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애들을 물에 빠뜨려~!!

코코넛향기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7-19 08:36:13

 아이들은 교관 지시에 따라 목까지 오는 높이의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파도가 밀려오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 군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구해야 할 교관은 멀뚱멀뚱 쳐다보고 깃발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할 뿐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때 병학이가 친구들을 구하고 자신은 파도에 휩쓸려 갔다 하더라”고 전했다.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목까지 오는 바닷물에 애들을 집어 넣고 파도에 아수라장이 되자 교관은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배위에 있던 아이가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가고 그 아이마저 ,,실종되고,,

 

이거 완전 살인이네요 살인,,

 

 

IP : 111.23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3.7.19 8:40 AM (211.201.xxx.173)

    즐거운 일이라고 코코넛향기라는 되도 않는 닉네임으로 사고에 대한 쓸데없는 글들.
    그냥 아래 글에 덧붙이거나 할 일이지... 애는 키워봤어요? 고만 하세요.

  • 2. 그만
    '13.7.19 8:41 AM (175.223.xxx.32)

    그만하세요

  • 3. 잔잔한4월에
    '13.7.19 8:47 AM (115.161.xxx.221)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719024006228

    뉴스볼때마다짜증이확나네요.
    구명쪼끼를모두벗겼다는군요.

  • 4. .,
    '13.7.20 1:48 AM (175.223.xxx.191)

    원글님 글 좋은 글인데요
    아마 그 교관 과실치사나 사고 등의 처벌을 받을거라 생각했지 살인죄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일부러 많은 소년들을 죽인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반사회적 성격이요
    그러구선 그냥훈련이었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 하고선 적게 처벌 받는거 아닌가요??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보고요 남의 불행에 기쁨을 느끼는 족속인지 어떻게 알아요 자기 처지 비관하면서
    살인죄로 처벌 받아야돼요 저 남을 불행하게 만들고싶어하는 개새끼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31 헤어진사람 빨리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853
278130 진짜 국정조사를 해야 할 건이 생겼네요 6 길벗1 2013/07/19 1,549
278129 홈스쿨링교제로 아이스크림홈런 괜찮나요? 6 무엇이든물어.. 2013/07/19 3,187
278128 (급질)회 냉장실에서 하루 있던 거먹어도 되나요? 4 2013/07/19 1,231
278127 1층 아닌데도 방범창 하신분 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7/19 1,458
278126 우리사회는 재수없으면 그냥 죽나봐요 6 서바이벌 2013/07/19 1,453
278125 정부 전력난 처방 “PC 사용 자제해 달라“ 17 푸핫 2013/07/19 2,133
278124 국정원은 어디 가고 NLL만 남았는가! 1 매의눈 2013/07/19 682
278123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ㅠ 3 금간우정 2013/07/19 752
278122 사고뉴스를 듣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18 캠프 2013/07/19 3,197
278121 발끝에서 딱 떨어지는 웨딩드레스는 안되나요? 4 커피앤티비 2013/07/19 1,585
278120 도우미 아주머니께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어떻게 하시나요? 17 고민고민 2013/07/19 3,793
278119 야탑역 에스컬레이트 역주행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Yata 2013/07/19 1,513
278118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4 WNDFLQ.. 2013/07/19 2,044
278117 mb도 본 기록물이 대통령기론관에 없는 기이한 현상 7 조선이 증언.. 2013/07/19 1,149
278116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수영 못 하는 교관은 도움주지 않.. 6 샬랄라 2013/07/19 2,943
278115 어머님 사랑합니다(펌글) 7 성현맘 2013/07/19 1,188
278114 인사동 모임장소 추천 3 모임 2013/07/19 1,678
278113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냉면 2013/07/19 772
278112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한물 갔나요? 여전한가.. 13 요즘은 뭐가.. 2013/07/19 3,428
278111 직감이 둔한 사람이 있나요?? 9 /// 2013/07/19 3,842
278110 울릉도여행의 tip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 울릉도 독도.. 2013/07/19 1,727
278109 아쿠아트래킹화 사이즈 딱 맞게 사도 되나요 4 사이즈 2013/07/19 996
278108 장롱면허는 꼭 학원에서 강사한테 연수받아야 하나요? 12 궁금 2013/07/19 4,014
278107 안철수 "정치 실종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am.. 14 탱자 2013/07/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