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교관 지시에 따라 목까지 오는 높이의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파도가 밀려오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 군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구해야 할 교관은 멀뚱멀뚱 쳐다보고 깃발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할 뿐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때 병학이가 친구들을 구하고 자신은 파도에 휩쓸려 갔다 하더라”고 전했다.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목까지 오는 바닷물에 애들을 집어 넣고 파도에 아수라장이 되자 교관은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배위에 있던 아이가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가고 그 아이마저 ,,실종되고,,
이거 완전 살인이네요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