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로이킴 표절논란에 고국진 PD, "멋지게 인정하자"

철판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3-07-18 19:00:46

고 피디는 지난 14일 로이킴의 ‘봄봄봄’이 표절논란에 휩싸이자 “그냥 표절했다고 멋지게 인정하자.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 피디는 “그럼 이해해주실 수 있을 거야. 다른 가수들은 뭐니.”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15일에도 로이킴을 겨냥한 듯 “구차하다 변명. 찌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8월말 미국행도 사실무근이라고 기사 떴던데. 얜 도대체 뭔지...

 

라디오 게시판은 난리난리인데. 해명이나 사과없이 웃으면서 예전그대로 한다는데

 

오늘은 라디오진행하는거 얼마나 철면피인가 들어볼까 하네요.

 

IP : 119.197.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7.18 7:00 PM (119.197.xxx.5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59925

  • 2. ㅇㅇ
    '13.7.18 7:01 PM (221.155.xxx.79)

    인정해도 멋지진 않은데

  • 3. 늦었음
    '13.7.18 7:03 PM (67.87.xxx.210)

    이미 훅 갔음.

  • 4. 못된
    '13.7.18 7:12 PM (211.51.xxx.20)

    지금은 어려서 가요/방송계에서 권력이 없고, cj entertainment가 배경 권력이 되어 방어막 쳐 주고 있네요. 자기네 돈이 들어간 상품이니 그렇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해, 용납된다는 게 아니라 자본이 들어가면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진리를 말하는 거고요.

    표절 수준도 아니고 이건 뭐 남의 창작물 도둑질인데요, 겁나는 건 이런 아이가 자라서 영향력을 갖게 되면 힘없는 작곡가들, 가수들, 밴드들 등등 빽없는 창작자들을 등치고 버리고 할거 같아요. 떡잎이 종자를 드러내죠. 호소할 ㄷ 없는 무명의 사람들 눈물 흘리게 만들 성향의 아이인데요. 뜨고 싶으면 나에게 다 바쳐 하며 성착취하는 피디나 유사 권력자들로 성장할 가능성 높죠.

    cj 등등에서 낸 기사의 교묘함이나 나 몰라라 하는 얘나 참 뻔뻔하네요.

  • 5. ....
    '13.7.18 7:14 PM (182.219.xxx.42)

    하이디 카페랑 예쁜카페에서 이런 일도 있었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67844&cpage=&...

  • 6. 어머,
    '13.7.18 7:29 PM (175.223.xxx.12)

    위에 하이디까페? 거기일은 충격이네요;;;
    부끄럽지도않나...

  • 7. 무개념
    '13.7.18 7:56 PM (155.230.xxx.35)

    범법, 불법을 인정하는 게 멋져??????

  • 8. 모전자전이군요
    '13.7.18 8:10 PM (211.51.xxx.20)

    엄마가 상품걸고 표 모으고 프로에 피디마냥 행세?
    일,이회적 실수가 아니라
    엄마 아들간에 범죄를 작정했군요.

  • 9. 흥!!!
    '13.7.18 9:46 PM (119.193.xxx.104)

    지난번 로이킴 글에 제가 하이디 카페에서 투표 독려하고 인증샷 보내주면 떡이며 뭐 주는 이벤트.. 쪽지로 회원들에게 다들 보내고 난리였다는 댓글 달았더니 다른분들이 발끈하시며 그러셨죠.. 거기 운영진들이 워낙 쎄고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 말 안 듣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귀찮아서 댓글 안 달았었는데... 과연 로이킴 엄마는 카페 운영진이 저렇게 자기 아들 이름 오르내리며 상품 내걸고 하는걸 모르고 있었을까요??
    부모 동의없이 과연 저런일이 가능하기라도 하나요..

    저는 로이킴 나오던 슈스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관심없었는데 우리 로이, 우리 로이.. 그 카페의 그런 분위기 정말 가만 듣고 있기 참 불편했었어요..

  • 10. 경품로비
    '13.7.19 2:44 AM (59.27.xxx.43)

    위에 링크.. 투표독려 경품들 로이 엄마 집에 쓰던 물건 많아 보이는데 맞나요..
    자기집에 차고 넘치는 그릇과 시덥잖은 외제랍시고 중고 물건을 경품이랍시고..
    심하다 무슨 인증 댓글 2천 5백여개에.. 세상은 넓고 시녀는 많다 진짜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302 40대인데 밀짚모자 쓰고다니면 어떨까요? 2 2013/07/18 1,231
278301 이즈니버터나 루어팍 버터같은 수입버터는 왜 유통기한이 긴가요? 2 궁금 2013/07/18 5,401
278300 oxo 3개 한세트 믹싱볼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살림 2013/07/18 1,355
278299 내용 없어요 20 티셔츠 봐 .. 2013/07/18 2,798
278298 디지털 피아노 4 목요일 2013/07/18 997
278297 간헐적 단식 하세요? 11 2013/07/18 3,438
278296 외출시 복장. .. 2013/07/18 920
278295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 원본, 녹음기록물 원본 없다 6 세우실 2013/07/18 1,081
278294 제습기와 물먹는 하마... 하마 쪽이 편리하지 않나요? 14 제습기 2013/07/18 6,978
278293 어린이집 생일선물 주로 어떤거 사주시나요? 2 생일선물 2013/07/18 1,263
278292 갤럭시4 샀는데.. 가격 어떤가요 4 어이구 2013/07/18 1,366
278291 미녀와야수 애니메이션 2 오십팔다시구.. 2013/07/18 1,090
278290 골든벨 김수영 ? 27 . . . 2013/07/18 6,755
278289 시판 되는 떡갈비 맛난거 알려주세요 4 별이별이 2013/07/18 1,426
278288 가끔 사주봐주시는 분 계신데.. 새벽2시 2013/07/18 1,343
278287 대구 살기 너무 덥네요 6 ㄴㄴ 2013/07/18 2,164
278286 유치원생 상못받았다고 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ㅠ.ㅠ 2013/07/18 1,647
278285 오랜만의 여가생활 ㅎㅎㅎㅎ 1 퐁당퐁당 2013/07/18 1,122
278284 이사청소하면서 실크벽지 크리닝 해보신분요 .. 2013/07/18 2,383
278283 택배기다리느라 의관정제?하고 있으려니 갑갑하네요 8 더워요 2013/07/18 1,899
278282 렌즈삽입술 해보신분 계세요? 5 ㅡㅏ 2013/07/18 2,609
278281 아이샤도우 펄 든 게 예쁜가요? 4 여행가요 2013/07/18 1,829
278280 8월에 대구나 대구 근교 1 대구 2013/07/18 1,041
278279 소환글) 지지리궁상 도시락 후기 너무 궁금해요. 2 july 2013/07/18 2,443
278278 MB 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직접 봤다는 기사 14 신문기사 2013/07/1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