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표절논란에 고국진 PD, "멋지게 인정하자"

철판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3-07-18 19:00:46

고 피디는 지난 14일 로이킴의 ‘봄봄봄’이 표절논란에 휩싸이자 “그냥 표절했다고 멋지게 인정하자.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 피디는 “그럼 이해해주실 수 있을 거야. 다른 가수들은 뭐니.”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15일에도 로이킴을 겨냥한 듯 “구차하다 변명. 찌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8월말 미국행도 사실무근이라고 기사 떴던데. 얜 도대체 뭔지...

 

라디오 게시판은 난리난리인데. 해명이나 사과없이 웃으면서 예전그대로 한다는데

 

오늘은 라디오진행하는거 얼마나 철면피인가 들어볼까 하네요.

 

IP : 119.197.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7.18 7:00 PM (119.197.xxx.5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59925

  • 2. ㅇㅇ
    '13.7.18 7:01 PM (221.155.xxx.79)

    인정해도 멋지진 않은데

  • 3. 늦었음
    '13.7.18 7:03 PM (67.87.xxx.210)

    이미 훅 갔음.

  • 4. 못된
    '13.7.18 7:12 PM (211.51.xxx.20)

    지금은 어려서 가요/방송계에서 권력이 없고, cj entertainment가 배경 권력이 되어 방어막 쳐 주고 있네요. 자기네 돈이 들어간 상품이니 그렇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해, 용납된다는 게 아니라 자본이 들어가면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진리를 말하는 거고요.

    표절 수준도 아니고 이건 뭐 남의 창작물 도둑질인데요, 겁나는 건 이런 아이가 자라서 영향력을 갖게 되면 힘없는 작곡가들, 가수들, 밴드들 등등 빽없는 창작자들을 등치고 버리고 할거 같아요. 떡잎이 종자를 드러내죠. 호소할 ㄷ 없는 무명의 사람들 눈물 흘리게 만들 성향의 아이인데요. 뜨고 싶으면 나에게 다 바쳐 하며 성착취하는 피디나 유사 권력자들로 성장할 가능성 높죠.

    cj 등등에서 낸 기사의 교묘함이나 나 몰라라 하는 얘나 참 뻔뻔하네요.

  • 5. ....
    '13.7.18 7:14 PM (182.219.xxx.42)

    하이디 카페랑 예쁜카페에서 이런 일도 있었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67844&cpage=&...

  • 6. 어머,
    '13.7.18 7:29 PM (175.223.xxx.12)

    위에 하이디까페? 거기일은 충격이네요;;;
    부끄럽지도않나...

  • 7. 무개념
    '13.7.18 7:56 PM (155.230.xxx.35)

    범법, 불법을 인정하는 게 멋져??????

  • 8. 모전자전이군요
    '13.7.18 8:10 PM (211.51.xxx.20)

    엄마가 상품걸고 표 모으고 프로에 피디마냥 행세?
    일,이회적 실수가 아니라
    엄마 아들간에 범죄를 작정했군요.

  • 9. 흥!!!
    '13.7.18 9:46 PM (119.193.xxx.104)

    지난번 로이킴 글에 제가 하이디 카페에서 투표 독려하고 인증샷 보내주면 떡이며 뭐 주는 이벤트.. 쪽지로 회원들에게 다들 보내고 난리였다는 댓글 달았더니 다른분들이 발끈하시며 그러셨죠.. 거기 운영진들이 워낙 쎄고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 말 안 듣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귀찮아서 댓글 안 달았었는데... 과연 로이킴 엄마는 카페 운영진이 저렇게 자기 아들 이름 오르내리며 상품 내걸고 하는걸 모르고 있었을까요??
    부모 동의없이 과연 저런일이 가능하기라도 하나요..

    저는 로이킴 나오던 슈스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 관심없었는데 우리 로이, 우리 로이.. 그 카페의 그런 분위기 정말 가만 듣고 있기 참 불편했었어요..

  • 10. 경품로비
    '13.7.19 2:44 AM (59.27.xxx.43)

    위에 링크.. 투표독려 경품들 로이 엄마 집에 쓰던 물건 많아 보이는데 맞나요..
    자기집에 차고 넘치는 그릇과 시덥잖은 외제랍시고 중고 물건을 경품이랍시고..
    심하다 무슨 인증 댓글 2천 5백여개에.. 세상은 넓고 시녀는 많다 진짜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73 kb 스마트폰 적금 나눠 드는 게 좋을까요? 3 적금 2013/08/06 1,271
282472 설국열차 볼때 양갱 사가란 놈 어떤 놈이여? 진짜...고소하고싶.. 13 보티첼리블루.. 2013/08/06 5,145
282471 수시 원서 상담합니다 도와주세요 1 고3 문과생.. 2013/08/06 1,216
282470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간식 뭐좋아하십니까?&^^ 15 휴게소엣 2013/08/06 2,595
282469 신김치 처리법좀 알려주세요 5 왕포도 2013/08/06 2,286
282468 오로라에서 제일 봐줄 만한 건 나타샤~ 18 귀엽~ 2013/08/06 3,410
282467 스위스 여행중인데 싫증나요 67 푸른연 2013/08/06 18,343
282466 욕실 주방 항상 반짝반짝하게 유지하시는분 8 sss 2013/08/06 3,917
282465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밝혀졌다 2 무대뽀 정신.. 2013/08/06 2,395
282464 국베충이 어제 오늘 안오네요ㅋㅋ 6 비상대기 2013/08/06 648
282463 분당 시원한거 맞죠? 4 ㅎㅎ 2013/08/06 1,276
282462 배우자사랑 듬뿍 받고 사는 비결은 뭘까요..?? 63 ... 2013/08/06 19,187
282461 남편 1년간 여자동창과 은밀한 카카오톡을 즐겼더라구요. 79 999 2013/08/06 30,300
282460 등산가방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나요?? 3 도와주세용 .. 2013/08/06 6,651
282459 맞춤형으로 2세를 출산할때가 올까요? 3 ㅣㅣ 2013/08/06 668
282458 출산할때 4 미미 2013/08/06 704
282457 월급쟁이 제로에서 결혼생할 시작해 얼마 모을수 있을까요 11 ..... 2013/08/06 2,263
282456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갈 때 7 리기 2013/08/06 1,855
282455 샤넬 미니크로스백 얼마 정도 할까요? 1 sa 2013/08/06 3,202
282454 변두리 현대 인물사...김기춘의 화려한 경력 3 김용민 2013/08/06 971
282453 177cm/76kg 남자가 싱글침대 써도 되나요? 4 고민 중 2013/08/06 2,069
282452 편의점 얼음. 4 질문 2013/08/06 1,629
282451 할머니들 배낭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18 바나나 2013/08/06 4,130
282450 유시민 “盧 살아있으면 국정조사 증인 당당히 나갈 것 7 새누리‧朴 .. 2013/08/06 1,391
282449 여긴 창원인데 오늘 날씨 웃기네요;;; 1 갸울 2013/08/06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