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 어중간한 몸매..비키니 괜찮을까요?

간만에..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3-07-18 14:15:33

오랫만에 휴가 갑니다.

수영복 사야해요.

158에 52  아시죠? 배제법  나온 .... ㅠㅠ

검정 비키니 입고싶은데..

자신은 없지만 뭐~한국인 많이없는 외국이라 걍~ 입을까싶기도해요

외국여자들은 배많이 나와도 비키니 거의 입잖아요.

조언 부탁해요~ !! ^^

 

IP : 175.214.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8 2:17 PM (218.38.xxx.198)

    용감하시네요^^

  • 2. 어제
    '13.7.18 2:18 PM (68.65.xxx.18)

    어제? 그제?
    생생정보통인가에서 살찐 사람이 입어도 날씬해보이는 비키니 나왔던데.
    눈의 착시효과를 노린 디자인이었어요.

    다시보기로 보시면.

  • 3. 탱키니
    '13.7.18 2:19 PM (175.214.xxx.36)

    탱키니 사세요~
    배부분 커버 해줘서 전 유용하니 입었네요 ㅎㅎ
    검은색으로 사세용~~

  • 4. 해외라면
    '13.7.18 2:19 PM (61.102.xxx.248)

    비키니에한표! 볼록한 배가 고민이시라면 비키니 위에 얆은 나시나 니트 살짝 입어주면 완젼 예쁘구요.
    해외니깐 살짜쿵 내어놓고.. 오랫만에 뱃살에도 광합성 해주는거죠 ㅎㅎ

  • 5. ..
    '13.7.18 2:19 PM (59.16.xxx.254)

    외국이시람 비키니 입으세요 본인이 불편한거 아니라면 뭐 어때요

  • 6. ab
    '13.7.18 2:19 PM (218.51.xxx.232)

    저랑 사이즈 비슷하시네요. 저도 비키니 입어요. 몇년전에 사서 주구장창.... 대신 겉에 그물 가디건이나 니트 조끼같은것 같이 매치해서 입어요. 자신감을 갖고 솔직히 수영장에서 원피스나 비키니나.... 자신있게 입으세요.

  • 7. 달빛00
    '13.7.18 2:20 PM (175.196.xxx.215)

    외국이면 당연 괜찮죠~~!! 외국가면 중년분들도 비키니 마니 입더라구요. 멋짐 ㅎㅎ 태닝하세여

  • 8. ...
    '13.7.18 2:21 PM (118.221.xxx.32)

    입어도 되지만 .. 저는 그 위에 뭐라도 걸쳐요

  • 9. 뭐 어때요~
    '13.7.18 2:27 PM (183.102.xxx.62)

    뭐 그닥 살집이 있는 것도 아니네요
    지금 아님 언제 또 입어볼까싶어요 저는...
    자신있게 입으세요
    사실 남들은 내 몸매 별루 신경 안 써요 ㅋㅋ

  • 10. adell
    '13.7.18 2:31 PM (119.198.xxx.32)

    배가 좀 나온 것은 수건으로 가리던지 방법이 있죠 중요한 건 팔다리가 좀 살이 없고 마르거나 길다면 비키니 충분히 입으실 수 있어요!

  • 11. 저기..
    '13.7.18 2:40 PM (1.177.xxx.116)

    저도 그냥 외국인데 한국이라면 못해볼 꺼 같으니 그냥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막상 거기서 님의 외모는 평범하면서 어쩌면 나쁘지 않은 몸이 될수도 있어요.
    워낙 다 들 건장하니까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용기 안생기시고 몸이 정말 배만 뽈록 나오신 분이면..음..
    그냥 임산부인척 하시고 입으셔요^^ - 농담입니다. ㅎㅎ -

  • 12. 저도 원글님보다
    '13.7.18 2:59 PM (203.142.xxx.6)

    키가 쪼~~금 더 크고 비슷한 몸무게인데요.
    비키니 안에 입고 망사(번아웃)티 겉에 입습니다.

    물에 젖으면 살짝 비치긴 하는데요. 대놓고 드러낸 게 아니라 좀 낫더군요.

    그리고 밑에도 좀 거시기 하시면 비치용 짧은 반바지 갖춰입으세요.


    전 동생이 마닐라에서 사온 나시티(냉장고천 같기도 하고 수영복 천 같기도 한 예쁜 나시티) 겉에 입고 밑에 비치용 반바지 입기도 해요.(속에는 물론 비키니)

    요거 마음에 들어서 다음달에 나가면 비슷한거 몇개 더 사보려고요^^

  • 13. ...
    '13.7.18 5:47 PM (88.229.xxx.246)

    트라이엄프에서 나온 어깨 끈없는 원피스나 투피스 수영복, 아님 비키니 이뻐요. 전 파리에서 샀는데 한국에도 있겠죠?
    올해는 어깨끈 하나도 나왔는데 이 것도 이뻐요.
    본인이 비키니입고 행동이 자유로우면 비키니 좋고요, 아니라면 어깨끈없는 원피스 우아하고 세련되어 보여요.

  • 14. ...
    '13.7.18 5:48 PM (88.229.xxx.246)

    물론 수영안하실 땐 그 위에 랩스커트나 살롱 좀 좋은 걸로 하나 둘러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21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13
280720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16
280719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76
280718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16
280717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35
280716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269
280715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72
280714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00
280713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82
280712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93
280711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82
280710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69
280709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2,979
280708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61
280707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21
280706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588
280705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28
280704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189
280703 도움받는 인간관계... 7 사람 2013/07/30 2,115
280702 돌 전 아가. 혼자 데리고 지방 갈 수 있나요? 44 ... 2013/07/30 3,314
280701 "문재인1685건, 박근혜2214건... 언제 다 봐?.. 1 샬랄라 2013/07/30 1,276
280700 생활비 무섭네요. 그중에 식비가 젤 무서워요. 5 .... 2013/07/30 4,039
280699 일본 집값거품 얼마나 빠졌나 3 .... 2013/07/30 1,991
280698 돌잔치 축의금 5만원 단위로 해도 될까요? 1 잠탱이 2013/07/30 3,817
280697 약국에서 비타민c를 사려는데.. 3 비타민 2013/07/3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