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요
모인자리에서 주제 알려주고 본인이 직접 원고 작성해서 발표해야한다면 너무한가요?
미리 주제 알려주고 엄마들이 영어 전문가 찾아가서 원고 받고
아이한테 외우게해서 연습시키는거...저만 의아하고 이상한가요?
말하기를 평가하려면 본인의 쓰기 실력도 반영되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
무슨 앵무새 훈련 대회도 아니고...
초등 영어 말하기 대회요
모인자리에서 주제 알려주고 본인이 직접 원고 작성해서 발표해야한다면 너무한가요?
미리 주제 알려주고 엄마들이 영어 전문가 찾아가서 원고 받고
아이한테 외우게해서 연습시키는거...저만 의아하고 이상한가요?
말하기를 평가하려면 본인의 쓰기 실력도 반영되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
무슨 앵무새 훈련 대회도 아니고...
당연이상한데
관습화된 쑈예요
국가에서도 쭉 그리해왔고..
아무도 문제 삼지않더라구요
상도주고
중고등학생이라면 그리해야 하지만..
초등 저학년에서 너무 무리 아닐까요?
모국어도 아니고..영어 배운지 몇년이라고 쓰기가 잘 될려나..
원고 받아서 외우기만 잘 해도 사실 기특한 일이지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교내대회인데도 엄마들 무시무시 하더군요 ㅜㅡ
그래도 저희아인 혼자서 쓰고 외우고 해서 상 받았어요ᆢ
내용이 중요하다면서 엄마 걱정 말라면서...^^;;
예를 들어 글쓰기나 원서내는거 논술샘이 첨삭해줘서 뽑히는 경우도 많아요...
자소서 전문가가 써주는것도 마찬가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