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토마토 장아찌를...어제 만들었습니다.
절임장을 다시 끓여 준다고 하는데...며칠후...몇번이나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냉장 보관은 언제부터 하나요?..
푸른 토마토 장아찌를...어제 만들었습니다.
절임장을 다시 끓여 준다고 하는데...며칠후...몇번이나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냉장 보관은 언제부터 하나요?..
푸른 토마토는 독성있다고 완숙된 빨간거 먹으라고 하던데요.
링크 할 줄 몰라서 이영희 선생님꺼 긁어왔어요.
-준비할 재료-
파란 토마토,사과식초,유기농 설탕,진간장
잘여문(빨갛게 되지 않았을뿐 숙성된 토마토) 파란 토마토를 넉넉히 준비 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을 그릇에 담아요.
(유리병이 좋겠죠???)
전 선물 한다고 바로 보낼 그릇에 만들었어요.
젤 중요한 소스의 비율은 전 이렇게 만들어요.
진간장(묻는 분이 많은데 제 입맛은 샘* 금딱지로요..)1
유기농 설탕(일반 설탕 보다 달지 않아요.)0.8
사과 식초(요리엔 요리초를 쓰고 이런데 쓸땐 사과식초)ㅇ,8
(사과 식초가 덜 신것 같아요...
물..약0.5의 비율로 잡고 끓여요.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와르르 끓여 주지요.
대부분 비율을 똑같이 1:1로 하는 분들이 많지요.
전 너무 달달한걸 아주 싫어 해요.
그래도 장아찌니 이 정도 비율은 나름 황금 비율이라고..으흐흐
썰어 놓은 토마토에 뜨거운 소스를 확 부어요.
(소독도 되고 식감을 좋게 만들지요)
사실 토마토 장아찌는 젤 중요한게 그 다음일꺼예요.
한 이틀 밖에 두었다 다시 끓여 식힌뒤 부어 주는데..
물기가 많은거라 자칫 잘못 하면 곰팡이가 필수 있어요.
그러니 첨 하는 분은 맨 처음 장아찌를 만든뒤 김치 냉장고로 보내시는것이 좋아요.
전 국물에 잠기게 눌러 주어요.
두번 정도 그리 끓여 식힌뒤 부어 주시면 끝나지요.
제가 하는 방법은 그리 짠 장아찌는 아니예요.
더불어 된장에 박는 토마토 장아찌는 어떤가요?
만드는 법이나 맛이 추천할만지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원글님처럼 식초설탕에 장아찌는 좀 전
담갔네요. 1/3 남았는데 그냥 놔두면 빨개지려나
그냥 먹을까 싶기도 하고 장아찌 시도해볼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처음 올려주신분 독성은 괜찮겠죠?
앗!!!감사합니다.
우렁각시가 잘 못 만들었네요.
자르지도 않고 통째로.....집간장1:감식초0.8:유기농설탕:0.8...이렇게 한거 같아요.
유리병 세병이나...ㅠ.ㅠ
저도 이영희님 레시피로 재작년에 만들었었는데 도시락 싸가면 주변사람들이 엄청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한듯하여 다음에 만들때에는 식초를 줄일 생각이예요.
세번째로 간장 들이부은뒤 식으면 바로 냉장고 넣으셔야합니다.
저는 대추방울토마토로 만들었는데 한입크기라서 좋고
입에 넣은뒤 베어물면 터지면서 말캉한게 씹히는게 너무 좋아요.
파란토마토라함은 익지않는 토마토가 아니라 숙성은 되었지만 색만 빨갛지않은 토마토를 말합니다.
파란색이 독성이 나온다면 시판 토마토 90%이상이 그렇다는건데 출처가 어딘가요?
빨간색일때 수확하면 껍질이 터지기에 파랄때 수확을 하거든요.
다 익은 푸른 토마토가 따로 있는 거라면 괜찮겠지만...
안익은 푸른 토마토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는 게 맞습니다.
의심되면 검색하면 금방 나와요.
솔라닌이 메스꺼움 어지러움 일으킨다고 푸른 토마토 조심하라고 방송에도 자주 나옵니다.
토마토도 장아찌 담는군요.
있는 솔라닌 맞나요? 다익은 거 파래진게 아니라
제가 담은건 작고 파란거라 걱정이네요. 안익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