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더 이상 필요없을 거라 생각하고 친구의 친구에게 책을 빌려주듯이 줬는데요 지금 그 책이 필요합니다ㅜ.ㅠ
새가격은 10만원정도 중고는 5만원입니다.
그 친구와 직접적으로 연락 잘 안 하는 사이인데
연락해서 최대한 사정을 얘기하고 미안함의 표시로 선물을 준다면 그 친구 입장에선 어떨까요?
이제와서 줬다 뺐으니 치사한가요 그냥 말안하고
새걸로 구입해 쓰는게 이치에 맞나요?
준 책을 다시 돌려받아도 될지
쪼잔?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3-07-18 11:57:50
IP : 175.19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8 11:59 AM (175.182.xxx.91) - 삭제된댓글친구에게 물어보세요.
친구가 당분간 볼 필요 없는 책이라면 사정 이야기하시고 빌려 달라고 하세요.2. 아름드리어깨
'13.7.18 12:47 PM (203.226.xxx.144)그냥 하나 사세요 선물까지 사주고 되돌려받았는데 대략 낙서등으로 예전의 그 책이 아니라면 아쉬운소리 플러스 선물값 여파가 클듯해요
3. morning
'13.7.18 1:01 PM (119.203.xxx.233)제가 대학생때 친구가 필요없다고 제게 준 책을, 나중에 선배 언니가 필요로 한다면서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그 일이 20년도 지난 지금까지 생각납니다.
4. 글쓴이
'13.7.18 1:35 PM (175.199.xxx.20)누군가 책 좀 빌려달라고 하면 다음엔 어떻게 할까요?
그전에 다른친구가 책빌려달라한거 괜히 책욕심에 다쓴거 안빌려줬는데 책장에서 뒹굴거리기에 결국 다른친구 줬었거든요
그 일 이후로 쓸데없는 책소유욕심은 버리고 싶었어요 스스로가 필요없는 물건을 괜히 물욕가득해 갖고있는것 같아서요.
마침 책이 필요하다는 친구가 있어서 빌려?줬는데 옷받는거네요.
참 다음에 누가 책 빌려달라고 했을 때 스스로에게도 떳떳하게 또 볼거라고 생각하며 못빌려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안볼거면서 남도 못보게 하고싶진 않은데 이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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