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주고 돈을 못받았어요..
ㅠㅠㅠ 우리는 절대 사기 안당할거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물건 3~4개월동안 보내줬는데 3천여만원
잔금이 남았는데 전화도 안받고 피하고 있어요..
쫓아가서 얼굴이라도 다 뜯어놓고 싶은데
생각하면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경험하신 분들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 사기꾼은 재혼해서 부인과 아이는 부산서 살고
자기는 서울서 사업하고 있네요..
주민번호는 알고 사무실 위치도 알고.
근데 자기 말로 부인과 아이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네요..
이런 시그럴...
주민번호는 아는데 가족관계 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개인정보라 보지는 못할것 같은데 경찰에 신고하면 해줄라나요?
맘이 앞서고...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심 감사감사 꾸뻑 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