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고민이요

sara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3-07-18 09:04:23
아기가 이제 22개월이에요. 
저는 직장다니고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봐주고 계시는데.. 주말에는 되도록 본인집에 가시구요. 
못가는 주도 계시고 그러는데.. 원래 서울분이신데 저때문에 지방에 오셔서 애기 봐주시거든요.
하루종일 보시다 보면,,친구분도 안계시고 그래서 우울증 걸리실거 같아요. 체력도 물론  딸리실테구요.

그래서 오전만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서요. 가정식 어린이집 보고 왔는데,, 좁은 방에 7명에 선생님 한분 들어가는데 답답해보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다 거기서 거기고..

어머님은 본인이 다 보시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전 몇시간이라도 쉴시간을 갖는게 좋겠죠?
어린이집 처음 보내는거라,, 어떻게 해야 아기도, 어머니도 좋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IP : 210.223.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7.18 9:38 AM (121.100.xxx.169)

    말은 그렇게 하셔도 보내면 혼자시간도 나시고 엄청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힘들어보이셔서 26개월부터 보냈는데,, 좋아하시드라구요
    가정식 어린이집은 영아 위주라서 좁고 그렇죠.
    가정식말고 일반 어린이집은 좀 넓고 외부활동도 많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603 소고기무국이 남았는데요.. 수제비넣어도 괜찮나요? 4 야옹 2013/07/18 1,087
276602 싼 디카사면 후회할까요? 8 해외여행 2013/07/18 1,318
276601 결혼의 여신에서 이태란이요.. 9 여름감기 2013/07/18 3,778
276600 준 책을 다시 돌려받아도 될지 4 쪼잔? 2013/07/18 726
276599 행당동쪽 오래 사셨던분께 여쭙니다~ 성동구 무지개텃밭 관련해서 1 텃밭 2013/07/18 1,245
276598 가끔 모델이 너무 못생긴 쇼핑몰. 24 ㅎㅎ 2013/07/18 10,965
276597 GNC 우먼스 울트라 메가. 드셔보신분. 가스 안차던가요? 2 ... 2013/07/18 1,679
276596 외국인 범죄율 vs 한국인 범죄율,, 2 코코넛향기 2013/07/18 667
276595 간단 양복바지 줄세우기 9 다림질 2013/07/18 7,589
276594 난 클라라 좋은데 이름 2013/07/18 829
276593 나이드니까 검정색 옷이 잘 어울리네요 9 2013/07/18 4,001
276592 단단한 풋고추 .. 2013/07/18 837
276591 회의록 '못 찾나, 없나' 8 세우실 2013/07/18 1,558
276590 뽐뿌 휴대폰 어디서 보나요? 17 .... 2013/07/18 2,206
276589 예쁜 여자가 노출하면 찬양하고 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욕먹고.. .. 9 ... 2013/07/18 1,785
276588 울산 삼산동 달동 들에서 맛집 3 익명 2013/07/18 1,891
276587 영어 고수님들 11 영어 2013/07/18 1,716
276586 엄마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우울해 하세요... (복막투석중.. 4 걱정되는 딸.. 2013/07/18 2,014
276585 고등학교가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1 ?? 2013/07/18 923
276584 아이베이비택배로 제주도 보내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 2013/07/18 879
276583 소개팅전 연락 8 궁금 2013/07/18 2,491
276582 이런 문자 뭔가요.. 2 .. 2013/07/18 1,068
27658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1 국민티비 2013/07/18 678
276580 중학생 전학절차 어떻게 되나요? 1 방학 2013/07/18 4,618
276579 남편이 나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낼때 은근 기분좋아요 ㅋ 4 ㅋㅋ 2013/07/18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