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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서진이

당나귀 귀 조회수 : 25,028
작성일 : 2013-07-17 20:33:46
너무 잘생기고 멋져 보여요.
꽃보다 할배 1회에선 보조개가 설레더니,
2회에선 검정 바지를 입은 몸이 슬림하고
건강해 보였어요.
남편에게 말하면 질투할 거고
"할배 짐꾼 이서진이 좋다 "
한 번 속시원하게 말해봐요~
IP : 175.223.xxx.1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3.7.17 8:34 PM (175.209.xxx.70)

    입꼬리가 처져서 인상 별루던데

  • 2. ..
    '13.7.17 8:35 PM (180.65.xxx.29)

    꽃할배에 나온거 신의 한수 같네요 그많던 안티들 어디갔데요 ㅎㅎ

  • 3. 이서진은
    '13.7.17 8:58 PM (14.52.xxx.114)

    양아치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뭐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되는거고, 최소 이서진은 상대방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한 것도 아니고, 이서진, 사치 안하고 말없는 스타일이에요.
    다만, 사정을 아는 한사람으로서 김정은의 눈물이 좀 그래보였어요.

  • 4. ....
    '13.7.17 9:03 PM (61.253.xxx.112)

    김정은이 왜요?
    뭔데요~~~궁금^^

  • 5. ..
    '13.7.17 9:08 PM (222.107.xxx.147)

    이미지 좋아지는 거 알았는지
    안간다고 했다던
    두번째 대만 편에도 같이 간다네요.

  • 6.
    '13.7.17 9:15 PM (175.193.xxx.19)

    들은 이야기가 있는 저도 위에 이서진은 님과 같은 의견...
    김정은과의 그 문제는 그리 비난을 받고도 그냥 입다물고 있는 것을 보니 아주 나쁜 놈은 아니다 싶더군요.

  • 7. 기대
    '13.7.17 9:18 PM (114.206.xxx.43)

    대만도 같이 간다하니 기대되요 무슨일이든 양쪽말을 다들어보고 판단해야 되지싶어요 일박이일 본방못보고 인터넷으로 봤는데 시크하니 너무 웃기던데요 장우혁두 ㅋ

  • 8. 냉탕열탕
    '13.7.17 9:19 PM (220.76.xxx.27)

    저도 이서진 별로 관심없었는데 꽃할배 본후로 설레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2회에서..ㅋ
    한국식당에서 밥먹고 할배들 티격태격한뒤 다시 출발할때 피디가 이서진한테 뭐라뭐라 물으니 이서진이
    "몰라, 나는~" 하면서 웃는 그 모습에 완전 반했네요ㅋ
    볼수록 매력있어요ㅋㅋ

  • 9. ㅎㅎ
    '13.7.17 9:24 PM (223.33.xxx.239)

    나영석은 이서진에게 평생의 은인이 될수도 있겠다는...

  • 10. ㅎ.ㅎ
    '13.7.17 9:27 PM (89.204.xxx.78)

    멋있죠 미대형 ㅋㅋㅋㅋ

  • 11. 다모때부터
    '13.7.17 9:36 PM (183.100.xxx.240)

    팬인데 사극에선 멋있는데
    현대극에선 헤어스타일 같은게 좀 안이쁘죠.

  • 12. 피터캣
    '13.7.17 9:45 PM (112.156.xxx.149)

    김구라랑 동갑내기래요~

    예전에 오빠밴드인지 뭔기 김구라가 매니저로 뛸때 드라마 '령' 제작발표회가서 홍보할때 그러더라고요.
    김구라가 노안이기도 하지만 이서진 관리 잘했죠...

  • 13. 할배들이랑 있어서
    '13.7.17 9:53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외모가 돋보이는거죠
    그나이에 어디서 어린 대접을 받겠어요

    이번 프로로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듯

  • 14.
    '13.7.17 10:07 PM (110.70.xxx.21)

    일반인이라면 괜찮게 생긴거죠. 몸매도 괜찮구요.
    그 나이로도 안보이고. 전 30대 후반 정돈줄 알았어요.
    근데 연예인으론 .…
    게다가 맘 떠난 연인 헤어지는 방법,
    그 나이에 참 미성숙하고 찌질한 것 같아
    이미지 별로에요. 아무리 나대도.

  • 15. .....
    '13.7.17 10:09 PM (175.249.xxx.191)

    불새.........때 정말 팬이어서 팬사이트 가입하고 사진 올리고 글 올리고 했는데.......

    안 좋은 글들 많이 올라와서(밖에서 카메라 앞하고 없을 때랑 천지 차이.......여자문제)

    그 뒤론~~~~~안 갔네요.

    그 후....이효리랑도 사귀고....김정은이랑도 사귀더군요.

    이별도 그다지 깔끔하지 못하고.......저는 별로예요.

  • 16. 밤이요
    '13.7.17 10:22 PM (121.188.xxx.90)

    아니 여기에 이서진 김정은 측근들만 있는건가요?
    도대체 어찌 당사자들 연애이야기를 그렇게 속속들이 옆에서 본것마냥 말씀하시는건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뭐만 하면 소속사.. 뭐만 하면 알바.. ;;;;
    삐딱하게 보면 뭔들 안삐딱해 보이겠습니까..;;

    전 그저 할배들과 그 짐꾼의 조합을 즐기는 시청자로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짐꾼 미대형은 시즌2 계속 한다는데..ㅎㅎ 미대형 몸 보신 열심히 해놔야겠네요. ㅎ

  • 17. ??
    '13.7.17 11:03 PM (1.252.xxx.144)

    연예계 스캔들은 전혀 관심없어 몰랐는데 댓글들 다 진짜에요?;;;

  • 18. 개인사는 모르겠고
    '13.7.17 11:17 PM (99.226.xxx.5)

    이서진, 괜찮던데요?

  • 19. ........
    '13.7.17 11:18 PM (1.235.xxx.49)

    피디들이 짐꾼으로
    어른들께 예의바른 이서진을 섭외했다고.........

    카메라 앞이 아니고
    그 동안 촬영장에서 봐 온 태도

    저 소속사 아니고 팬도 아닌
    할베 아직은 못 본 사람입니다.

  • 20. 밤이요
    '13.7.17 11:27 PM (121.188.xxx.90)

    어째 사람들은 무슨 찌라시, 연예계소문 이런건 왜이렇게 잘믿는지 모르겠네요..;;

    20대 초반에 연예인들 떠돌아다니는 헛소문 믿었던때를 생각해보면
    너무 창피해서 자다가도 하이킥하고 싶어지더만요..;;;

  • 21.
    '13.7.18 12:18 AM (211.36.xxx.119)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했어요
    보조개와 늘씬한몸. 별로 관심없던 연옌인데 할배들과 있어선지 빛이 나더라구요

  • 22.
    '13.7.18 2:03 AM (174.46.xxx.10)

    엄한 아버지밑에서 예절은 잘 배웠나보죠.

    하지만 이성문제가 연달아 너무 안좋게 알려져서..
    무엇보다 ㄱㅈㅇ 생각나서 비호감.

  • 23. ..
    '13.7.18 2:06 AM (116.39.xxx.32)

    이서진한테도 김정은한테도 별 감정이나 감흥없는 사람이구요.
    김정은이랑 결별했을때 이서진이 문자로 통보했다고 욕먹었잖아요..
    근데 이별을 꼭 만나서 말해야되나요? 싫어져서 헤어지는마당에 무슨 예의씩이나 갖추는지;;
    폭력을 행사했다거나 미친짓을했음 욕먹어싸지만... 그게 이해안됬었어요.
    글고 김정은이 개인연애사를 방송에서 계속 얘기하고, 방송에서 울고...
    시시콜콜 다 얘기하는것도 보기좋진않더라구요.

  • 24. 행복한 집
    '13.7.18 3:36 AM (125.184.xxx.28)

    예전에 이수근이한테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이수근을 내려다보던 표정이 너무 싫어요.
    같은 얼굴 다른표정?
    그보조개를 이수근한테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껏을......

  • 25. 행복한 집
    '13.7.18 3:37 AM (125.184.xxx.28)

    윗님아 님도 문자로 이별통보 받으면 멘붕올꺼임

  • 26. ,,
    '13.7.18 3:51 AM (180.67.xxx.238)

    인간적으로는 별룬데 프로그램엔 나름 어울려요.
    그나마 할배들한테 묻어가니 볼만한거지 따로 챙겨볼 만한 연심은 전혀 안생기네요.
    그의 연애사는 관심없으나 여러가지 행적들이 씁쓸해요.

  • 27. 으이구
    '13.7.18 4:00 AM (182.224.xxx.158)

    남녀가 사기다가 헤어진게 무슨 큰일이라고
    난 울고불고 방송에서 진상떠는거 더 싫더만
    무슨 결혼이라도 했나

  • 28. ..
    '13.7.18 4:03 AM (78.9.xxx.131)

    둘 사이의 일은 둘만 알겠죠.....언론에 퍼진대로가 사실일까요.....우리가 모르는...그 어떤 그들만의일이 있겠죠..


    그건글쿠 이서진..할배로 급 호감..저도 그래요..ㅋㅋ
    당황하는듯하면서도 곤란해하면서도 앞에서는 쩔쩔매며.......뒤에서 힘들어하며...

    . 할배들과 이서진의 조합이 참 재미있어요~

  • 29. ggg
    '13.7.18 5:16 AM (62.134.xxx.151)

    이서진 멋있다할때마다 늘 의아해했는데

    제눈엔 예나 지금이나 머리도 크고 헤어스탈이며 등등 촌스럽게 생겼어요.
    촌발날리는 스탈아닌가요?

  • 30. 진짜
    '13.7.18 5:31 AM (109.84.xxx.109)

    찌질이는 사적인 관계를 방송에서
    떠벌리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게 위법같은게 아니라 둘의 사생활이라면요.

    자기 여친이 양다리 걸쳤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사람이 더 싫어요. 둘 사이 일은 둘만 아는 거고 미혼남녀가 사귀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인데 무슨 거품물고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연기잘하고 지적인 연기자 같아 매력있어요.

  • 31. ...........
    '13.7.18 7:23 AM (182.208.xxx.100)

    남녀가 헤어지는데,이유는 그들만 알것이고...

    그냥,지금 보는 이서진은,,

    참,보기가,좋아요,,

  • 32. ..
    '13.7.18 7:26 AM (177.33.xxx.33)

    윗댓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33. 저한테도
    '13.7.18 7:41 AM (112.152.xxx.82)

    이서진 비호감이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수없는 여자분들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문자보내고 있지 않을까요? 케리가 남친에게 포스트잇
    이별 통보받고 욕먹는 에피가 있어서 ‥조금 의아했어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것인데 제3자가 뭐라할말은 아닌듯 합니다‥하지만 서로 사랑하던 사이었으니 남자가 마지막까지 예의를 다해주면좋지만 멋진 이별은 없는듯 합니다
    남녀사이에선 이별할때 바닥까지 경험하고 이별할때가 많으니‥

  • 34. 확실히
    '13.7.18 7:45 AM (122.32.xxx.149)

    이미지가 좋아지긴 하네여. 그래도 김정은사건이후 백만안티 양성인데 입다물고 있던거 높이사요. 어른들 대하는거. 보면 나이가 있어서그런지 노련하고 그 와중에 할말은 하는거보면 가정교육은 잘 받은듯....피디가 은인이네요

  • 35. ..
    '13.7.18 8:55 AM (203.236.xxx.253)

    문자서진 ㅋㅋ 그때잠수타고 홍콩으로 튀지않았어요? 잘만나고 해외여행까지 같이 다녀왔는데 갑자기문자로 우리엄마가~이러면서 이별통보하면 ㅋㅋ
    별로관심없었는데 할배들 사이에있으니까 잘생겨보여요. 옷도 잘입고 연예인은 정말한순간인가봐요.인기도 추락도..

  • 36. 이수근한테
    '13.7.18 9:15 AM (58.231.xxx.119)

    혐오스러운 표정 그건 님이 느낀 거죠.
    그 이후 이수근한테 따로 연락해서 이수근하고 같이 나온 축구선수 만나러 가고
    그랬는데요.
    찌라시에는 김정은의 잘못도 나오지만
    전 남녀일은 양쪽말을 다 들어야 한다는 입장이기에
    그부분은 별로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음

  • 37. 가오리원피스
    '13.7.18 9:26 AM (42.82.xxx.97)

    제가 생각할땐 할배 4명옆에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일반인도 많이 못생기거나 노안이거나 이런사람과 있음 안그런 사람이 빛이 나거든요.
    할머니들 사이에만 있어도 제가 완전 빛이 나는경험이 있던터라.
    그런효과도 무시 못할듯요..ㅋㅋ
    사실 이서진이 왜 잘생겼는지 몰랐던 사람인데 여기서만 좀 괜찮게 보이는건 아마도 그런효과가 큰것 같아요
    이서진은 할배 4총사에게 감사해야할듯.

  • 38. 부부사이의
    '13.7.18 9:43 AM (211.114.xxx.233)

    일도 부부만이 알듯이, 연인 사이의 일도 연인 사이에서만 아는 것인데..
    결혼도 하지 않은 사이에 티비에 나와서 너무 오픈하고 좋아라 하던 모습을 보면서 좀 오바다 싶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또 그걸 울면서 억울하다고 하는 것도 ...그게 좀 아니다 싶던데요.
    부부도 살다가 헤어지는데, 연인사이에 헤어지는 것이야 다반사이고 그걸 꼭 대중앞에 억울하다 하면서..시시비비를 따져야 하는지..
    그래서 연예인들이 헤어질때 말없는 한쪽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 듯...다른 커플들도..
    저야 케이블이 안나와서 멋진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헤어진 여자쪽이 심하다는 생각을 했던 터라..

  • 39. ,,
    '13.7.18 9:44 AM (110.14.xxx.9)

    이서진 다모 때 팬이었는데 연기자로서 목소리가 좋고 연기도 되고 그렇죠
    사극에 어울리더라구요 하지만 할배 봤는데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음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재범이가 좋지^^

  • 40. ..
    '13.7.18 10:08 AM (1.251.xxx.140)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 게 인생사 아닌가요..

  • 41. 그때 당연히
    '13.7.18 10:32 AM (220.255.xxx.20)

    입 다 물어야지... 그걸 뭘 높이 사요.
    사람들이 그 둘이 헤어졌다고 뭐라 한것도 아니고,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욕을 한것도 아니고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지 않겠나 했던거죠... 문자 통보 방식은 너무 비열하다 였구요.
    그럼 그때 이서진이 나와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맞다고 문자통보 했다고 할까요... 문자 통보인걸 문자 통보가 아니라고 할까요..
    할 수 있는 말은 딱 두가지이고,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뒤에 숨어있었던거지... 그걸 여자를 배려해서 안나온건 아니죠.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알고, 연인 사이의 일도 연인만 알지만,
    그때 욕을 했던 부분은 바로 저 부분이었으니, 욕먹을까봐 무서워 못나왔던거지
    인격이 훌륭하고 고매해서 안나와주었던게 아니에요.

    전 요새 열광적인 꽃할배 팬됐고, 이서진씨는 평소에 드라마 상에서는 나쁘지 않게
    보아왔고 꽃할배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여서 좋다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껏 좋은 집안에서 자라서 어려움 없이 주인공만 하던 배우가
    어르신들 앞에서 어려워하고 힘든일 하는데서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거고
    배우는 배우대로 제대로 사생활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죠.
    역시 연예인은 한방에 가고, 한방에 오는구나... 이래서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한가 봅니다.

  • 42. aa
    '13.7.18 10:52 AM (222.99.xxx.51)

    역시 사람마다 제각각의 눈을 가졌나보네요
    전 이프로에서 이서진보면서 저 촌스런 헤어스타일에 웃어도 성격별로로 보이는 인상하며..너무 비호감이거든요

  • 43. 세누
    '13.7.18 10:56 AM (14.35.xxx.194)

    저도 이서진하고 나영석하고 닮았더라구요^^**

  • 44. 이서진
    '13.7.18 11:11 AM (220.117.xxx.175)

    나중에 정치할건가보네요.. 왠지 그럴것 같다는..

  • 45.
    '13.7.18 11:29 AM (112.214.xxx.244)

    이서진 별로예요.
    김정은과 헤어질때 너무 석연찮고 그 전에도 여러 소문으로
    바람둥이 이미지예요.
    글고 뭐랄까 거만한 표정?
    사실 얼굴도 잘 생긴 편은 아니죠.

  • 46. 무슨일이건
    '13.7.18 11:42 AM (182.224.xxx.158)

    정치얘기로 끌고가는 사람들 왜그럴까요~~

  • 47. 앙팡
    '13.7.18 12:33 PM (211.199.xxx.101)

    이서진 제눈엔 못생겼어요..첨엔 뭐 저렇게 못생긴 사람이 탈렌트 하나 ..의심이 갈 정도로..

    그런데 ..사람이 귀티가 나긴 해요..나이 43에 관리도 잘했고 피부도 좋고 ..그래도 호감은 안가요

    왠지 잘난척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 48. 어이쿠
    '13.7.18 12:40 PM (121.188.xxx.90)

    김정은이 본인입으로 방송에서 그러던가요..?
    이서진이 문자통보로 헤어지자고 했다고?

    그 사람들이 문자통보로 헤어지든 말든 남의 일에는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건지.. ㅎㅎ;;

  • 49. 여니
    '13.7.18 12:51 PM (1.244.xxx.29)

    방배동 임광 아파트앞에서 정말 가까이 이서진 본적이 있었는데 등산가방메고 칠부바지입고 면티같은거 입

    었는데 피부가 넘 좋아서 놀랐고 귀티나고 고급스럽게 생겼어요.그 전까진 이서진하면 전혀 관심 없었는데

    그때 본 이후로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참 복 받은 사람이다..라는 생각만 나네요.얼굴이 정말 서글하니

    잘났더라구요 ㅜ.ㅜ

  • 50. 변명없이 ...
    '13.7.18 1:50 PM (72.194.xxx.66)

    방송가에서는 말없고 괜찮다고 말하던데....
    그래서 나이드신 연기자들이 좋게 말씀들하세요.

  • 51. x퐈일
    '13.7.18 2:13 PM (58.236.xxx.81)

    팬들 앞에서는 웃어주고 차안에서는 엄청 욕한다는..
    매니저한테도 막대한다는 x퐈일이 생각남.

  • 52. 예전에
    '13.7.18 2:31 PM (121.136.xxx.67)

    아프냐 나도 아프다 에서 뿅갔었는데
    잊고 살았네요
    꽃보다 할배를 안 봐서......

  • 53. 문자로 통보받으면 멘붕온다구요?
    '13.7.18 3:16 PM (116.39.xxx.32)

    그럼 면전에 대놓고 이별통보받으면 멘붕안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별통보 받는사람은 멘붕와요...

    괜히 차이는 사람이 꼬투리잡는거죠.

  • 54. 사적
    '13.7.18 4:58 PM (119.196.xxx.153)

    사적인건 관심도 없고 대체 저 외모 저 연기력으로 드라마 남주자리 차지 하는게 진짜 신기한 1인...

  • 55. 사적
    '13.7.18 5:01 PM (119.196.xxx.153)

    그리고 대기업 면접 봤다 떨어졌나요? 문자로 이별통보하게...왜 ars로 이별통보하지..
    고객님 헤어질 시간입니다 음성인식 ARS는 1번 문자인식 ARS는 2번....하고...

  • 56. ...
    '13.7.18 5:20 PM (211.40.xxx.122)

    원래 이서진 팬들이 좀 유난해요. 다모때 대단했죠

  • 57. ..
    '13.7.18 5:31 PM (110.14.xxx.9)

    82에 결혼조언 올라올때 늘 엄마말씀이 제일 맞다 그러지 않나요? 김정은이 어떤지 몰라도 아들이 엄마말 듣는거 별로 나빠보이지 않아요. 엄마가 아들 잘되라고 그러지 안되라고 그러겠어요
    그렇지만 이서진 엄만 후회하겠죠. 아들이 43이나 되어도 장가못가고있으니 ㅉㅉ

  • 58. 안겪어봐서 몰라
    '13.7.18 6:00 PM (121.129.xxx.161)

    안겼어봐서 모르고, 사람관계란 것이 상대적이라서 또 모르겠지만....

    전 이서진 예전 신인때(아마도 하악 수술전일거에요, 그땐 더 고릴라상이라서 참 독특한 얼굴로 배우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부터 못생겨도 매력있는 얼굴이라서 호감이 있었어요.

    물론, 좀 거만한 분위기, 어쩔때 표정이 참 차갑고, 티꺼운 티가 난다고 해야하나요? 오해인지, 실제 맘으로 생각하는게 드러나는건지 모르지만 웬지 함부로 대해도 될사람, 아닌사람 구분하는 사람인걸로는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일단 이서진이란 사람한테 풍기는 외적인 분위기가 묘하게 마음을 끄는 면이 있더라고요.
    이게 고약하게도 나쁜남자(혹은 찌질남)에게 혹하는 고질병인건지,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건지...
    전, 요즘 할배에 나오는 이서진도 참 매력있거든요. 저 나이에 관리 잘했다. 어릴때보다 외모는 더 낫다.

    근데, 이서진같은 스타일에 호감느끼는건 위험한거겠죠?

  • 59. ...
    '13.7.18 6:01 PM (123.98.xxx.137)

    여기선 아무리 죽일놈 취급해도 오프라인에선 대부분 여론이 좋다는거..
    글고 진짜그리 몰지각하고 나쁜녀석인가요?
    암만 연옌이라도 남의 연애사에 심하게 과민반응한단 생각은 안드세요?
    입장 바꿔놓고 너가 김정은이라면 어떻겠냐고요?
    아니 입장 바꿔 김정은이 이서진한테 문자통보했다.. 인터뷰하며 구구절절 소문을 퍼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남자놈이 입은 가벼워서 천하의 찌질찌질 그런 모자란놈이 없는거죠.

    연예인을 떠나서 뭘 그렇게까지 개인연애사에 자신들 울화까지 대입시켜서 분노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왜그래요? 전 송윤아 정도면 분노하겠는데 이서진은 정말 왜그렇게까지 난린지 모르겠거든요?
    여기 반응보면 아주 때려죽일 분위기예요 그냥.

    이러면 또 그러겠네요.. 소속사 알바 납셨네..
    아구야..

  • 60. ...
    '13.7.18 6:22 PM (123.98.xxx.137)

    반응들 보면 이서진은 정말 심하게 때려 죽일놈..
    세상에 그리 나쁜놈이 없다는 듯..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켜도 모자란다는 듯 반응들이 거칠어요.

    보고 있자면.. 이 온라인 반응이란것도 그리 믿을만한건 못되는구나..
    란 생각이 들면서
    진즉에 필터 자가장착해서 대충만 참고하는 사람들 꽤 많을거라 미루어 짐작하고 있어요.
    어찌보면 정사갤에서 사람 찔러죽인 녀석보다 가장 많은 욕을 들어 먹는게 이서진 ㅋㅋㅋ

    현실과 온라인의 갭이 이렇게나 크다니..
    저도 뉴스라고.. 신문이라고 온전히, 순진하게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온라인 반응들도 과히 믿을건 못된다.. 그것이 절대다수처럼 보이고 과격하다해서 사회정의가 되고 진실이 되는건 절대 아니다란 생각이요.
    남 연애사가지고 참 지나치게 뭐라고들 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서진이 무슨 강간이나 절도나 어린이유괴 라도해서 저질러서 민증에 빨간줄 그인 사람인줄 착각할지경

  • 61. ㅠㅡㅠ
    '13.7.18 7:01 PM (1.243.xxx.128)

    저도 이서진 별로던데 인상도 글쿠 ........
    사람들 한테 대하는것도 뭐랄까 있는집 자식들 가식적으로 예의바른척 하는 그거랄까?
    꽃할배에 나온건 신의 한수라는데 공감 백배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그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할수가 없어서요
    다른 사람이 다 보고 있는데 어떻게 막하겠어요
    전 예전 회사 다닐때 돌던 선배들의 얘기만 생각나더라는 .....(예전에 광고쟁이였습니다)
    이서진이 무슨일이 있어 사람 찔러죽인것 처럼 욕먹는줄은 모르겠는데
    전 선배들한테 일하면서 정말 까칠하고 욕안먹을 정도로만 안면 깔고 그런거 너무 이중적이라는 얘길 여러사람한테 들은지라 .....홍보담당할때 패션지 기자들 한테 들은 얘기도 그렇고
    겉과 속이 너무다른 사람 이렇게만 기억되서
    정말 실제로 스펴갈 기회가 있었는데 하도 그얘기들이 생각나서 얼굴도 못마주치고 행사장서 얼릉 피해버렸다능

  • 62. 뭐 아무나
    '13.7.18 7:16 PM (1.236.xxx.69)

    연예인 됬겠어요.
    나보다 세살어린데 너무 관리 잘했더군요. 안늙어뵈서..부럽부럽 그나저나
    그나마도 예의없는 사십대가 어디있다고 예의바르다고..?
    그나마도 안할까요. 다른사람도..;;

  • 63. ...
    '13.7.18 7:57 PM (222.108.xxx.252)

    이서진의 과거와 현재의 경제사정, 인간성과, 연애 속사정은.... 에휴..
    인터넷에서 뭇매 맞을만큼 나쁜놈 아니라고 합디다. 그냥 그렇다구요.

  • 64. hhh
    '13.7.18 8:30 PM (62.134.xxx.151)

    사새활 전혀 관심없고 김정은과의 일도 여기서 알게되었을정도로 무관심한 배운데
    저도 볼때마다 신기한게, 연기가 별로에요.;;;;;
    외모도 고릴라상, 헤어스탈도 촌스럽고..가끔씩 나오는 띠꺼운 표정에..
    머리라도 비었다면 정말 별로였을텐데 그나마 그건 아니라 그냥 봐져지는 것 같아요.
    정말 촌스롭게 생겼어요. 새마을운동 모자만 씌우면 완전 농촌총각아닌가요?

  • 65. 민간인
    '13.7.18 8:32 PM (121.128.xxx.63)

    민간인들도 남녀사이란 헤어졌다 만났다 합니다.
    저만해도 결혼전 사귀었다 헤어지고 몇번하다 지금의남편 만났어요.
    약혼한것도 아니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혼인빙자한것도 아니고 누구나 그럴수있는 만남과헤어짐입니다.
    처음엔 저도 김정은과 이별한것에대해 이서진 안좋게 봤는데 지금생각하면 뭐 그럴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서진 요즘 들어 더 세련되고 멋져졌네요..
    드라마에선 별 매력못느꼈는데
    은근 설레임을 주는 매력적인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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