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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국이 많아요 어떻게 소비하지요? 도움 주세요~

더운데 곰탕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07-17 19:16:37
덥고 습한데 펄펄 끓여놓은 곰국 양이 무지 많네요.
한우뼈 세일해서 좀 많이 구입했더니 냉동실이 꽉차서
어쩔수없이 곰솥으로 3번 끓여서 김냉에 보관했어요.
이틀이 지났는데 곰탕이 줄지를 않네요.
파송송 썰어 하얀 곰탕으로 먹는것 말고 소비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힘들게 끓였는데 상할까봐 걱정이예요~
(이미 냉동실에도 자리있는 만큼 저장해놓았어요)
도와주세요~
IP : 14.42.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으로
    '13.7.17 7:18 PM (126.70.xxx.142)

    저한테 좀 파셨으면 좋겠다는...-_ㅠ

    떡국이나, 전골 할때 넣으면 진하고 맛있어요~

  • 2. ....
    '13.7.17 7:18 PM (223.62.xxx.9)

    부대찌개 육수. 김치찜 ,

    사골우거지국 이런거 다넣어도 되요

  • 3. ...
    '13.7.17 7:18 PM (121.129.xxx.87)

    된장 약하게 풀고 우거지 넣어서 우거지 된장국..
    모든 기름진 국의 육수로 쓰세요

  • 4. ...
    '13.7.17 7:20 PM (180.231.xxx.44)

    국물요리에 다 이용하세요. 라면 끓여드셔도 됩니다. 진하고 구수한 사골라면.

  • 5. 삶의열정
    '13.7.17 7:20 PM (211.246.xxx.52)

    떡국 된장국 부대찌개해먹으면 맛있어요

  • 6. 냉동
    '13.7.17 7:28 PM (221.146.xxx.243)

    국물을 모아서 졸이듯이 끓여서 팩에 담아 일부 냉동 보관하세요
    힘들게 끓이셨는데

  • 7. 소비도 한계가 있고
    '13.7.17 7:36 PM (118.221.xxx.32)

    냉동실이라도 여유있으면 냉동하지만... 상하기 쉬우니 누구 나눠주세요

  • 8. 더운데 곰탕
    '13.7.17 7:42 PM (14.42.xxx.41)

    방금 아이 라면끓일때 곰국으로 끓여줬어요~
    맛있다고 하네요~
    많아서 이미 시댁이랑 시누집에도 나눠드렸어요~
    맘같아선 친정에도 택배로 보내고 싶지만 얼린것도
    요즘 날씨에 상할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네요.

  • 9. 배춧국 끓이면 진짜 맛있는데
    '13.7.17 7:52 PM (1.231.xxx.40)

    배추 철이 아니네요

  • 10. 어흑
    '13.7.17 8:06 PM (182.222.xxx.254)

    삼계탕이요.
    마지막 우린물에 닭넣고 끓임 정~~~~말 맛난 삼계탕이 됩니다..

  • 11. 블랑카
    '13.7.17 8:11 PM (222.111.xxx.75)

    순댓국이요. 순대 사다가 다대기 양념 풀어서 파송송 썰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 12. 순대국
    '13.7.17 8:53 PM (221.162.xxx.10)

    순대넣고 순대국 끓여도 맛있어요

  • 13. 까페디망야
    '13.7.17 11:18 PM (116.39.xxx.141)

    아무튼 더운국물 요리로 소비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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