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자녀들 잘 봤나요?
재수하는 우리아들 망쳤다네요. 열심히는 하는데 5월부터 수학을 계속3을찍어서 답답합니다(이과)
어려서는 가르쳐주지않아도 복잡한계산도 암산으로 척척하길래 이과성향인줄 알았는데 문과가 적성인데 잘못간건지...... 아이는 누가봐도 성실하고 모범생스타일이라 주변에서느 공부 잘하는줄아는데 (학교 성적도 괞잖았어요) 엄마, 나는 해도 안되나봐! ,내 능력으로는 더 이상 안되나봐! 하며 울려고 하는데 저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답답하여 인터넷에서 수능이란 단어를 찍어보니 100일기적이니 뭐니하는 단어가많이뜨네요. 진짜 100일기적이가능 할까요? 혹, 지금부터라도 과외라도 병행해보면 어떨지......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