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탕과 황설탕 반씩 섞었고, 매실과 설탕비율 1:1.2정도.
열심히 잘 저어주고 개스빼주고...
근데 이것이 저번주부터 슬슬 거품이 일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에 나와보니 아 글쎄 거의 뚜껑있는 곳까지 거품이...
검색해보니 설탕량이 적어서 그런다고
그대로 두면 매실실초가 된다고.. 지금이라도 설탕을 더 넣어라, 걍 식초를 해라,
의견도 참 분분하더군요.
이제라도 설탕 넣는게 답인가요?
설탕은 많이 남아있어요. 음식에 설탕 안 넣는 집이라 차라리 마저 넣으라하면 좋겠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