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썰때 어떤 칼 쓰세요?

김밥 조아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3-07-17 13:27:22

제가 예전에 김밥 전용으로 쓰던 작은 칼 있었어요.

빨간 자루. 좀 작은 편인데 과도보다는 살짝 크고요.

그런데, 그게 어디갔는지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톱날있는 칼로 썰다가

비싼 도마에 기스만 엄청나게 나버렸네요. ㅠㅠ

 

어쨌거나 김밥 전용 칼은 새로 장만해야 하겠는데요,

김밥 어떤 칼로 썰어시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86.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1:30 PM (112.168.xxx.32)

    빵칼이요
    그 칼날이 톱니처럼 된 거 있잖아요
    그거 정말 잘 쓸려요

  • 2. ..
    '13.7.17 1:30 PM (220.120.xxx.143)

    그냥 일반칼로 써는데 김밥 두줄 붙여서 썰어요

  • 3. ^^
    '13.7.17 1:35 PM (61.98.xxx.46)

    저도 빵칼이요...82에서 배운 거 다시 풀어놓네요 ^^
    빵칼로 썰면, 물 묻혀서 닦아낼 필요도 없고, 진짜 잘 썰어져요.

  • 4. ,,,
    '13.7.17 1:35 PM (115.140.xxx.42)

    톱니달린 칼은 다 잘썰어집니다...과도도요...

  • 5.
    '13.7.17 1:41 PM (115.136.xxx.7)

    세라믹칼 강추합니다.
    김밥썰땐 완전~

  • 6. aaabb
    '13.7.17 1:41 PM (121.162.xxx.113)

    뭐니뭐니해도 장미칼이...........ㅋㅋ

  • 7. 근데 톱니달린걸로 썰면..
    '13.7.17 1:41 PM (61.74.xxx.243)

    김밥 윗부분(젤 처음 칼이 닿는 부분)은 눌림없이 잘 썰리는데
    끝부분에서 김이 깨끗이 안잘리고 찢어지던데요?
    (톱니가 더 잘아야 할까요? 지금 쓰고 있는 톱니칼도 빵칼보다 훨씬 잔건데..)

  • 8. 김밥 조아
    '13.7.17 1:43 PM (112.186.xxx.156)

    에궁~
    답변 주신 분 감사드려요.
    다시 원래대로 빨간 자루의 톱니 있던 얄쌍한 칼 다시 사야 하겠어요.
    예전에 그칼로 썰때는 도마도 안 상하고 김밥 잘 썰리고 그랬거든요.
    그 칼 우리집 어딘가에 있기는 있을텐데
    숨바꼭질 하는데 제가 영 못찾겠어요.
    비싼 도마 더이상 안 상하게 하려면 다시 사는수밖에..ㅠㅠ

  • 9. ㅇㅇㅇ
    '13.7.17 1:58 PM (123.228.xxx.145)

    전 귀찮아서 도끼로 내리쳐요

  • 10. 김밥 조아
    '13.7.17 2:16 PM (112.186.xxx.156)

    호호호.. 위 ooo 님.
    남자김밥은 도끼로 쳐서 먹어야 제맛이겠죠. ㅋㅋ

  • 11. 저도
    '13.7.17 2:22 PM (58.227.xxx.187)

    이케아에서 산 톱날 과도 애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82 실먼지처럼 생긴 벌레가 무슨벌레인가요? 8 이상한 벌레.. 2013/08/03 8,234
281281 삶이란 무엇일까요..? 14 그냥 2013/08/03 2,891
281280 카레보관 방법 알려주세요 3 지금끓고있음.. 2013/08/03 12,532
281279 가구공단 갈만한 데가 어딘가요 2 ㄷㄷㄷ 2013/08/03 1,286
281278 여보~~여름 휴가 가자^^ 2 속상해 정말.. 2013/08/03 1,883
281277 too posh to push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8/03 1,939
281276 서울에서 부산여행 가는데요. KTX or 승용차? 17 여행 2013/08/03 11,159
281275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오렌지 2013/08/03 4,509
281274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좋은 2013/08/03 1,143
281273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어머나 2013/08/03 2,953
281272 걸렸다,옥시! 4 캡틴하록 2013/08/03 2,649
281271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399
281270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660
281269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191
281268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12
281267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854
281266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558
281265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493
281264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823
281263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162
281262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759
281261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124
281260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2,919
281259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239
281258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