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잘나갔었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 한심해요

듣기 괴로움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3-07-17 13:24:14

듣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한심해요.

자기가 옛날에 집이 잘살고 어쩌구...

현재 잘 사는 사람치고 옛날 타령하진 않죠.

그래서 과거의 영광에 젖어사는 사람은 멀리합니다.

IP : 125.14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7 1:25 PM (211.196.xxx.24)

    저도 그래요.
    결론은 다 그거죠. 내가 예전엔 잘 나갔는데 지금은 좀 개털임.

  • 2. 당연하죠
    '13.7.17 1:26 PM (110.174.xxx.115)

    지금 실속이 없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건데.

  • 3. 찔리는 노인 ?? ^ ^
    '13.7.17 1:41 PM (175.120.xxx.211)

    본인들도 허무한 거 압니다
    하지만...
    알아달라는 것보다
    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싶은거고
    이해관계가얽히지 않는 한
    남들은 남의 현재도 아니 과거사까진... 피곤하겠죠

  • 4. 안쓰럽네.
    '13.7.17 1:44 PM (121.141.xxx.125)

    지금 잘 안나가니까
    잘나갔다고 하는거지
    지금 잘나가면
    지금 잘나간다고 하지 않겠어요??

  • 5. ...
    '13.7.17 1:53 PM (121.160.xxx.196)

    그냥 들어주세요.
    그 사람이 그런 말 할 때 이미 다른 사람이 뭔가 자랑하고 있는 순간이에요.

  • 6. 흠..
    '13.7.17 1:53 PM (112.152.xxx.2)

    저희 시아주버님이 좀 그런편이거든요
    예전엔 그러셨더라도 지금은 안그러니 눈 조금만 낮추셨으면 좋겠는데
    예전에 높아진 눈은 다시 내려오질 않나봐요..

  • 7.
    '13.7.17 2:14 PM (112.153.xxx.16)

    택시아저씨, 느닷없이,
    나는 알만한 좋은대학 나왔고 금융권에 근무했으며 내 아들은 서울대학교다닌다고..
    그래서요 아저씨?

  • 8.
    '13.7.17 3:00 PM (223.62.xxx.1)

    내세울게 진짜 없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125 일본 부총리 아소 타로의 나치 발언 철회에 관하여 맑은구름 2013/08/02 676
281124 아기 키우는거 힘드신가요? 17 육아 2013/08/02 2,856
281123 나이를 보여준다고 하는 목주름이요. 16 ㄹㄹ 2013/08/02 6,861
281122 유럽여행가는데 캡모자 필요할까요? 12 떠나라 2013/08/02 4,852
281121 일본행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이 어떤가요? 9 급질 2013/08/02 1,249
281120 택배가 안와요 5 ... 2013/08/02 1,252
281119 돌돌말이 썬캡 많이 쓰시나요? 8 궁금 2013/08/02 2,913
281118 이게 사실인가요? 1 믿을 수 없.. 2013/08/02 1,657
281117 임신 중에 수영 9 .. 2013/08/02 2,026
281116 지리산화개골 ..... 2013/08/02 1,082
281115 옥수수 알맹이만 보관...??? 10 옥수수 2013/08/02 3,552
281114 이런거 너무 싫어요...겁나요 2 상디투혼 2013/08/02 1,457
281113 병원 전문의 이멜다 2013/08/02 798
281112 아이가 연습실에 간다고 하고서는 21 마음 조절이.. 2013/08/02 3,653
281111 좀 놀랐는데 초대교황이 베드로 였군요. 5 ... 2013/08/02 2,339
281110 여자한테 인상 좋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10 인상 2013/08/02 21,125
281109 임신중인데 결국 배가 트고 말았어요. 6 슬퍼요. 2013/08/02 1,674
281108 오래된 빌라얻을때 주의점 3 문의 2013/08/02 2,587
281107 아이가 자는 방에 곰팡이가 있어요 7 곰팡이 2013/08/02 1,599
281106 결혼생활행복하게. 잘유지하는 방법 20 ㅇㅇ 2013/08/02 4,900
281105 주진우기자 보고싶은신 분들 고고!! 9 ㅍㅍ 2013/08/02 1,475
281104 어제 베스트글에 집 정리 못하는분들에 대해서 쓰셨던 어느분 글좀.. 9 대충 읽었는.. 2013/08/02 3,276
281103 민주당은눈에 보이는 뚜렷한 성과를 얻어내기전에는... 3 흠... 2013/08/02 765
281102 브리타 정수기 물 끓여 드시나요? 9 2013/08/02 6,521
281101 쿠쿠as 가려는데요 내솥은? 6 2013/08/0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