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글쎄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3-07-17 09:36:54
설거지 먹은 즉시 자주자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몰아서 하루에 한번 하는게 나을까요?
시간 절약및 효율성 측면에서요..
자주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가 그때그때 하는게 더 시간 낭비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부엌에 좁아서 식기세척기를 못사요 흑흑
IP : 68.82.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9:39 AM (115.140.xxx.99)

    자주 하는게 낫죠.
    특히 여름엔 더군다나 장마철엔 세균번식도 빨리되는데요.
    조금씩 하는게 더 힘도 분산되고 좋던데요. 제경우는..

    빨래도 밀려놨다하면 세균때문에 빨아도 냄새난다네요.
    젖은걸레 뭉쳐있음 냄새나는것과같은..

  • 2. 원글
    '13.7.17 9:43 AM (68.82.xxx.18)

    전에 집에서 세척기 썼을때는 하루에 한번 돌렸었거든요..ㅠ

  • 3. 절약을 떠나
    '13.7.17 9:44 AM (211.173.xxx.194)

    할일을 쌓아두는 성격이 못되니, 그냥 바로바로 불려서 바로 합니다

  • 4. 힘을 분산해서
    '13.7.17 9:47 AM (115.140.xxx.99)

    일이 밀리면 한꺼번에 하느라 더 힘들지않나요??
    뭐든 나오는데로 바로바로 해 버리면 힘도 덜들고 집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좋아요.

  • 5. ...
    '13.7.17 9:49 AM (182.222.xxx.141)

    가능하면 설거지감이 덜 나오도록 그야말로 효율적으로 조리하고, 조리 과정에서 나온 설거지감은 그 때 그 때
    씻고 먹고 나서 나온 그릇은 역시 바로 닦아요. 그럼 크게 귀찮지 않아요. 모든 일이 그렇지만 익숙해 지는 게 중요하구요 .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

  • 6. 저는
    '13.7.17 10:00 AM (14.52.xxx.82)

    2식구라 매번 하기엔 너무 그릇이 작아요.

    대충 손으로 씻어 설겆이통에 넣고 락스를 한방울 뿌려둬요.
    그래서 저녁에 몰아합니다.
    1차 씻어둔거라 저녁에 해도 전혀 세균 걱정안해요

  • 7. 쌓아두면
    '13.7.17 10:0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더 하기 싫어요.
    그때 그때 하는게 정답

  • 8. 원글
    '13.7.17 10:05 AM (68.82.xxx.18)

    역시 현명하신 82님들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9. 뭐든지 제때
    '13.7.17 10:08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설겆이 바로 안하고 쌓이면 더 하기 싫고
    외출에서 돌아와 옷 갈아입을때 바로 그때
    정리 안해놓으면 옷걸이가 태산된다죠 ㅋㅋ
    귀찮은 일일수록 바로바로가 진리!

  • 10. 바로바로
    '13.7.17 10:53 AM (222.236.xxx.211)

    세균 바로 증식한대요
    그때그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154 경기도 오산 이사 예정인데요 5 경기도 오산.. 2013/07/17 1,920
276153 다리에 경련과 쥐나는데.. 방울이 2013/07/17 1,522
276152 ㅎㅎㅎ 기초연금 공약파기 논란-박근혜 찍은 노인들 어케요? 3 표구걸용 공.. 2013/07/17 1,190
276151 ‘대선 불복’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문제다 샬랄라 2013/07/17 578
276150 얼굴 곰보자국 제거술 견적 여러군데 가야될까요 3 777 2013/07/17 1,152
276149 쌍둥이칼 갈기 2 쌍둥이칼 2013/07/17 3,485
276148 믹서기를 살까요 아니면 휴롬을 살까요 6 살림장만 2013/07/17 2,475
276147 중1 아들 신장 정밀검사 해보라고..... 9 그루 2013/07/17 3,245
276146 광주의 정치적 편향은 충분히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0 ㅇㅇ 2013/07/17 925
276145 에이트 빌로우..란 영화를 보고 있는데 2 영화 2013/07/17 1,060
276144 눈밑주름으로 피부과가면 1 ㅠㅠ 2013/07/17 1,588
276143 어제 엄마들 모임..후기.. 46 ** 2013/07/17 19,565
276142 비평준화지역에서 일반고 선택 어찌해야할까요? 2 무자식이 상.. 2013/07/17 818
276141 중2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현명이 2013/07/17 1,204
276140 아들한테 오천원꿔줬어요.. 2 ㅋㅋㅋㅋ 2013/07/17 997
276139 스텐 반찬통이 몸에 안좋나요? 9 ㅠㅠ 2013/07/17 5,484
276138 매운족발 중독성...요즘 이것만 먹고 있네요 ㅠ.ㅠ 1 충충충 2013/07/17 872
276137 퇴직 나이 퇴직 2013/07/17 1,666
276136 이런 직장 어떠세요? 그만둘지 고민입니다.ㅠㅠ 6 아그네스 2013/07/17 1,368
276135 본전 생각하게 만드는 올케가 원망스럽네요.ㅠㅠ 28 찌질한 시누.. 2013/07/17 5,431
276134 노자의 도덕경 읽으신 회원님들 6 정신수양 2013/07/17 1,786
276133 친이계 좌장 이재오 “말좀 가려하라” 朴 맹비난 2 ㅁㄴ 2013/07/17 1,249
276132 호텔 트윈베드에서 가족 4명 잘 수 있나요? 8 호텔은 처음.. 2013/07/17 3,251
276131 로이킴이 축가 부르면서 장범준 외쳤던 영상 볼수있을까요? 5 ss 2013/07/17 2,448
276130 마트에 카스레몬은 왜 안팔까요 4 맥주 2013/07/1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