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g에 불 났다고?

뒷북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3-07-17 06:57:47
아이고..나 이렇게 눈물내며 웃기는 백만년만이네요.
아는 지인이 좀 지난거지만 나같은 사람들(ㅊㄴ)을 위해 다시 들려준
이 녹취록 ..잘못온 전화와 서비스센터 직원간에 대화...너무 웃었네요.
유투브 에서 찾아보세요.죄송 ..링크걸줄 몰라서요 ㅠㅠ
IP : 99.234.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7 7:09 AM (218.48.xxx.236)

    좀 늦게아셨군요~^^
    한두달전 여기게시판에 어떤분께서 링크걸어놓은거 있어요~

  • 2. 뒷북
    '13.7.17 7:13 AM (99.234.xxx.135)

    그러게요 .제가 그렇습니다 좀..
    즐거우셨죠?

  • 3. 제목
    '13.7.17 7:17 AM (182.219.xxx.32)

    제목만 보고 뭔 줄 알았어요..^^
    근데 저는 그거 전에 재미있는걸 많이 들어서인지
    엘지는 하나도 안웃기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거겠죠?ㅜ

  • 4. &&
    '13.7.17 7:29 AM (203.152.xxx.214)

    처음 잠깐은 웃겼는데 나중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ㅠ

  • 5. -_-
    '13.7.17 8:08 AM (211.179.xxx.245)

    이거 가짜라던데
    다 짜고 한거라던데요

  • 6. ㅎㅎ
    '13.7.17 8:18 AM (119.17.xxx.14)

    저는 그거 보고 웃기지는 않았고, 상담원의 원래 목적이 소비자 이해시키는 것일텐데, 할머니가 이해할수 있는 표현으로 쉽게 설명 못해주고, 끝까지 앵무새처럼 외는 남자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친절하게 느껴진게 아니고요. 융통성 정말 없구나~. 여자 상담원이라면 "할머니, 전화 회사라구요~ "하면서 소리 높여 이야기 했을거 같은데...

  • 7. ㄴ 뉴스에 나왔
    '13.7.17 8:19 AM (112.185.xxx.68)

    상담우수사례로 꼽혀서 내부교육용으로
    활용하던건대..외부로 유출됐다고...

  • 8. ..
    '13.7.17 9:29 AM (223.62.xxx.108)

    저는 할머니가 불쌍했어요. 영어인 유플러스란 말을 못알아 들으신 거쟎아요? 상호를 노인 세대들은 알아 듣기 힘든 영어를 써야 하까요? 그리고 그 모습을 희화화하여 유출시킨 것도 맘에 안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17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2013/07/17 17,999
275016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왕언니시러 2013/07/17 2,459
275015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7 507
275014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2013/07/17 1,102
275013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2013/07/17 1,765
275012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7 715
275011 Lg에 불 났다고? 8 뒷북 2013/07/17 1,774
275010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2013/07/17 999
275009 아이폰4 흑백반전 4 아하핫 2013/07/17 1,698
275008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3/07/17 11,130
275007 자다가 깼어요. 3 dkdnd... 2013/07/17 1,308
275006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rainy .. 2013/07/17 4,474
275005 등산 바지 6 등산 2013/07/17 1,694
275004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미안해요. 2013/07/17 6,302
275003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알려주세요 2013/07/17 2,044
275002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리체 2013/07/17 9,817
275001 남편땜에 짜증.. 1 짜증녀 2013/07/17 1,482
275000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ㄴㄴ 2013/07/17 3,935
274999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분당 2013/07/17 1,641
274998 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 4 곡먹 2013/07/17 1,944
274997 서울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3 ㅁㅁㅁ 2013/07/17 1,097
274996 요즘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옷매장에 갔다가 11 2013/07/17 5,065
274995 mcm이나 루이가또즈 정도의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3/07/17 3,365
274994 폴고갱 전시회 다녀오신분... 괜찮은가요? 4 질문 2013/07/17 2,078
274993 중 1 남자아이, 체육시간에 다쳤는데 학교보험 적용되나요? 3 라떼좋아 2013/07/1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