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항상 배부르게 먹는편인데
그러면 배가불러서 인지 에너지가 들어와서인지...아팠던것도 낫고
아픈데도 덜하다가..
단식하거나 하루이틀 공복이나 소식유지하면..
그때 아픈곳들이..생겨요.생긴다기보다 과식중에서는 아픈걸 둔감하게 느끼다가 공복시에는 아픈곳이나 모든 감각이 좀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원래 성격은 좀 둔감하고 털털한편이라 소식중에 그 예민한 감각이 더 예리해지고 좋은거 같기도 한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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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나요?
곡먹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3-07-17 00:48:04
IP : 118.219.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3.7.17 12:49 AM (203.226.xxx.38)예민해지고 잠도 잘안오구요.
아마 호르몬의 영향인것같아요
기분좋아지는 호르몬이 안나오는듯2. 예민
'13.7.17 12:51 AM (118.219.xxx.149)공복중에는 몸이 안좋거나 약한 부분이 확 느껴져요...
병원치료 받아야겠다 생각하다가..또 잘 먹음 덜하거나 낫고...3. 맞아요
'13.7.17 12:58 AM (203.226.xxx.206)여름내내 다이어트 하는데 불면증 생기고
예민해지고 걱정 불안 우울 딱 제가 그래요 ㅠㅠ4. ...
'13.7.17 2:06 AM (222.108.xxx.252)식전 공복에 요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전 한달전 부터 1일 1식 하고있는데 요즘 공복일때가 몸이 더 가볍고 컨디션이 좋네요.
1일 1식이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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