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삶다가 스텐냄비를 홀라당 태웠어요.
아스토니쉬(주방용 만능 클리너)와 철수세미로박박 밀어도 좀처럼 지워지지가 않는겁니다.
팔도 아프고 포기하려다 불현듯 스치는 과탄산.
과탄산을 냄비에 넣고 끓였더니 누룽지 같은 검은 물이 표면에 뜨더니 눌러 붙은 찌꺼기가 사샤삭 .
저만 이제 알았나요? 과탄산의 효능을. 빨래 삶을 때와 세탁조 청소할 때만 사용했는데 이젠
스텐냄비 태웠을 때도 세척용으로 써야겠어요.
감자 삶다가 스텐냄비를 홀라당 태웠어요.
아스토니쉬(주방용 만능 클리너)와 철수세미로박박 밀어도 좀처럼 지워지지가 않는겁니다.
팔도 아프고 포기하려다 불현듯 스치는 과탄산.
과탄산을 냄비에 넣고 끓였더니 누룽지 같은 검은 물이 표면에 뜨더니 눌러 붙은 찌꺼기가 사샤삭 .
저만 이제 알았나요? 과탄산의 효능을. 빨래 삶을 때와 세탁조 청소할 때만 사용했는데 이젠
스텐냄비 태웠을 때도 세척용으로 써야겠어요.
헛 정말요~?감사해요 태운냄비ㅜㅜ
저도 태운 냄비에 써 보고는 정말 깜짝놀랐어요 완전 효과 짱
글쵸 마치 마술을 보는 거 같죠?
그동안 철수세미로 팔 빠지게 밀었던게 억울해요
세탁조 청소에도 온수에 과탄산 넣었더니 묵은 때가 보글보글.세탁조 클리너 비싸게 따로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만능이면
왜 LG 나 애경 같은 데서 상품화하지 않는 걸까요?
정말 무해할까요?
먹는 냄비에 쓰는건 좀 무섭네요.
과탄산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가,, 다시 취소했어요 ㅠ.ㅠ
집에 어린 아기들이 있는데 베란다 나가서 막 세제통도 만지려고 하거든요
과탄산 주의사항을 보니 무서워서 많이 사놓기 좀 그래요..
어디 쬐금씩 파는데 없나요`~인터넷은 3키로씩 팔던데
우와 이런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다니 복받으실 거예요.^^
과탄산이 옥시크린 이잖아요...
형광물질 살짝 섞은것..
그럼 나쁜건데 냄비에써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