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들이 클럽등지에서 한국여자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이유?
1. 호박덩쿨
'13.7.16 8:37 PM (61.102.xxx.36)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5896.html
2. 호박덩쿨
'13.7.16 8:38 PM (61.102.xxx.36)추천 해주셈 ㅎㅎ
3. 이마에 총 대고 쏘는 시늉?
'13.7.16 9:00 PM (118.209.xxx.64)그런 시늉 하는 사람은
누가 그 사람 머리에 대고 총 쏩니다.
모래시계에 나왔던가,
'남의 발목에 칼을 대면
니 발목엔 칼이 안 들어갈 줄 알아?!!'4. 호박덩쿨
'13.7.16 9:02 PM (61.102.xxx.36)실제로 쏠수있으니까 남편이 무서워한거죠 ㅎㅎ
5. 그 말이 아니라
'13.7.16 9:12 PM (118.209.xxx.64)남편이 무서워 했겠지만
만약 남편이 부인이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하겠다 싶을 정도로
사이가 악화되면
그래도 그 전 같으면 서로 각방 스고 말로만 사움하ㅏ 헤어질 사이가
서로 죽이는 사이로 커진다고요.
나한테 폭력적으로 나온 상대한테는
나도 폭력저깅어도 된다,
오히려 나한테 지난번의 그런 수준의 폭력을 쓰기 전에
내가 더 강력한 폭력으로 대응해야 한다
사람이란 게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부부 사이에도,
남자건 여자건 때리면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쥐가 고양이를 물듯이,
마눌 패다가 마누라 칼에 찔려 죽는 남자들 있어요.6. 호박덩쿨
'13.7.16 9:14 PM (61.102.xxx.36)그렇다고 인생은 한번인데 밤낮 쥐어살아요?
남편이 좋은남편이라면 여자가 쥐어살아도 아무문제가 없겠지만7. 태양의빛
'13.7.16 9:18 PM (221.29.xxx.187)총쏘는 시늉은 부부 둘 만이 있을 때 했다면 모를까, 제 3자의 눈에 띄면 경찰에 신고 당했을 수도 있는 사건이네요.
8. 호박덩쿨
'13.7.16 9:20 PM (61.102.xxx.36)미국은 부부끼리도 총 각자가 휴대하고 있어요^^
9. 미국에
'13.7.16 9:39 PM (75.130.xxx.235)부부가 총 각자 휴대하고 있는 사람들 찾기 힘들어요.
10. 헉
'13.7.16 9:52 PM (195.176.xxx.66)결론이...?? 헉이네요 ㅎ
11. 호박덩쿨
'13.7.16 10:10 PM (61.102.xxx.36)부부사이 문제로만 국한해 주세요
12. 호박덩쿨
'13.7.16 10:14 PM (61.102.xxx.36)여기 여자 실물사진 나오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16/2013071602695.html?news_...13. ...
'13.7.16 11:56 PM (74.101.xxx.166)외국 남자라면 환장해서 값싸게 논 죄다
망신스러워....
에이14. 서로 사랑하고
'13.7.17 12:32 AM (76.99.xxx.241)살아야할 부부사이에 총 쏘는 시늉하고 산다구요? 헐...그렇게 살바엔 왜 같이 사나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
그리고 총쏘는 시늉한번 했다고 착해지는 남편????? 별 희안한 유치원생도 못믿을 소리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님 이마에 총쏘는 시늉하면 그담부터 잘 해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