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네요....
업무중이고, 결과는 팩스로 받았는데요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었는데 계속 회사일이 바빠서 보건소 담당자분과는 짧게 통화하고 끊었어요ㅠㅠ
다시 전화해보려니 회사 눈치가ㅠㅠ 그래서 82에 여쭙니다....
B형 항체가 일단 없다는데, 이건 그냥 맞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빈혈이라는데.... 전화로 담당자분이 말씀하시기로는 아마 임신 하게되면 초기부터 좀 어지러울꺼라고....
이거 방지하려면 지금부터 철분제를 좀 먹어야 하는건가요?
산전검사...보건소에서도 받을 수있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가격도 2만3천원... 부족한 검사는 병원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작년 이맘때쯤 초음파검사, 자궁암검사는 다 받았고 정상이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병원에서 추가로 뭘 검사하면 좋을까요?
보건소에서는 피검사, 소변검사를 했구요 빈혈 B형간염을 제외한 풍진, C형간염, 매독? , HIV항체 요단백 등등-_-
은 다 정상으로 나왔어요.
저보다 먼저 검사하신분들
경험좀 나눠주세요ㅠㅠㅠ
병원이나 보건소에 전화해보면 딱인데....
이놈의회사ㅠ 답답한마음에 일단 82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