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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돕는사람들-저금통을 받아왔는데 믿을만한 곳인지?

저금통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3-07-16 15:06:59

대통령이 사기쳐서 애들 코묻은 돈까지 삥땅해간(전대갈 얘깁니다)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 모금한다고 저금통 들고 오면 의심부터 합니다.

전에는 굿네이버스 저금통 들고 오더니, 이번엔 -돕는 사람들- 저금통을 들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액수가 크진 않아도 꾸준히 여러곳에 기부해오고 있는데 어딘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일괄적으로 보내는 저금통은 거부감이 드네요.

여기 믿을만한 곳인가요?
아이 용돈 일주일에 천원 주는데, 여기에 뭘 더 넣으란 건지...


IP : 180.224.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7.16 3:14 PM (180.224.xxx.207)

    찾아보니 이전 예배니 뭐니 하는 거 보니 개신교 재단 같은데 더 하기 싫네요.
    이거 빈 저금통으로 보내면 학교에서 뭐라 할까요? 아이가 속상해 할까요?
    이런 걸 왜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보내는 건지 이해가 안돼요.

  • 2. ga
    '13.7.16 3:18 PM (175.195.xxx.193)

    저도 그런 것 이해 안됩니다. 교육청에 민원을 넣기는 좀 그러실테고, 국회의원들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가서 청원을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 3. 써니데이즈
    '13.7.16 5:35 PM (110.70.xxx.150)

    교장쌤이 하신다 하셔도 교사ㅠ재량에 따라 나눠주지 않아도 됩니다

  • 4. ...
    '13.7.16 7:55 PM (58.236.xxx.74)

    저희아이도 굿네이버스 저금통 유치원에서 받아왔어요
    다 채우면 갖고 오라고 했다며 열심히 넣던데...
    솔직히 좀....

    나름 두군데 기부하고 있긴한데...
    아이들한테 일괄적으로 저렇게 저금통까지 나눠줘야 하나 싶어요

  • 5. 원글이
    '13.7.16 8:37 PM (180.224.xxx.207)

    저렇게 모은 돈이 얼마나 투명하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정보가 없는데
    저렇게 일괄 나눠주면 아이들이야 선생님이 주신 것이니 기를 쓰고 채워가고 싶어하잖아요.
    정말 비열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교회 사람들 집집마다 초인종 누르고 문 열려고 기쓰는 모습이랑 똑같아 보여 더 기분 나쁩니다.
    저는 정말 안 보내고 싶어요. 삥 뜯기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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