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치골도 약간 돌출형인데 그럭저럭 견딜만한데요.
갈비뼈가 돌출되었어요.
피부관리집에서 마사지 하느 분이 자기가 그거 들어가게 교정해 줄 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게 튀어나온것은 뭐가 잘 못 된거라나요.
처음에 막 누르더라구요.
갈비뼈 부러질까봐 무서워서 그만뒀는데요.
이런것도 교정가능한지 아시나요?
물론 치골도 약간 돌출형인데 그럭저럭 견딜만한데요.
갈비뼈가 돌출되었어요.
피부관리집에서 마사지 하느 분이 자기가 그거 들어가게 교정해 줄 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게 튀어나온것은 뭐가 잘 못 된거라나요.
처음에 막 누르더라구요.
갈비뼈 부러질까봐 무서워서 그만뒀는데요.
이런것도 교정가능한지 아시나요?
새가슴의 일종인듯듯 싶은데 만진다고 교정되지 않아요. 작은아이가 오목가슴 수술했는데 오목가슴중에서도 아래쪽 갈비뼈 튀어나오면서 명치쪽 들어간 경우도 있어요.... 많이 심하심 병원가보시고 아님 그냥 사세요. 맛사지샵 이야기 듣지 마시구요
테레비에서 어느 정형외과 의사가 하는 말이 갈비뼈 이거 엄청 약하다고..
나뭇가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그래서 갈비뼈가 가볍게 골절된 사람이 그런 줄도 모르고
생활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커 진다고 했어요.
피부관리집에서 자기가 뭔데 갈비뼈 튀어 나온 것을 교정해준다고 막 누르고 그런데요?
그러다 어느 순간에 톡~하고 부러지는 수가 있어요.
왜그런 위험한 짓을 하려는지 그피부관리실이 미쳤구만요
갈비뼈가 튀어 나온 건 어쨌든 원글님 몸 속 장기를 보호해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그런거고
그걸 교정하겠다고 누르다니 이보다 더 미친짓이 어딨나요
불법 의료행위죠
저도 그래요
그래서 안그래도 작은가슴 더 작게 보이는것 같아요
갈비뼈가 튀어나오니 배도 더 나와보이고...속상해요
젊을적 몸통이 마르고 뼈도 납작했었어요
나이들며 살이찌니 몸통자체가 동그래 지더군요. 거기서 더 찌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갈비뼈가 들리더군요. 그냥 생각에도 뱃속이 너무 꽉차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ㅠ
필라테스를 일대일로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족에선 그런 상태를 못생긴 갈비뼈라 부른다며 ㅠ
뼈를 눌러서 될일이 아니고 내장 지방을 줄이고 바깥쪽 복부 근육을 단련시켜 안밖으로 줄이고 당기면 좋아진다 하더군요.
필라테스에서의 호흡이 배꼽을 중심으로 사선 네방향을 끌어 당기듯이 하거든요.
그렇게 필라테스 몇달하고 그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살이 몇키로 빠지고 나니 갈비뼈가 내려올수록 안으로 들어가 있네요.
댓글님이 장기 보호하려
그렇다 하신 글에 동감합니다
저도 들렸는데 마르면 더 심하게
튀어나와요
살이 좀 찌고나니 그부분에 살이 덮여
좀 덜하긴 해도 여전히 불룩하죠
그런데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하며
의사샘 말씀이 장기가 유난히
큰 사람이라고 ㅎㅎ
보통 남자들 보다 더 크데요
다른 병원 샘도 초음파 하다
우와 우와 하시더군요 ㅋ
근육운동해서 갈비뼈 나온것 좋아졌어요.
그러니까 근육이 뼈를 감싸서 안으로 당겨졌다고 보는데요.
복근운동도 많아했고요.
그런데 우리 손자가 꼭 닮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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