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거트제조기와 그냥만드는 요거트

변비탈출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3-07-16 09:14:03

변비가 심해서 요거트를 사먹는데 비용생각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그냥 우유에 요거트 넣어서 실온에 두면 요거트가 만들어진다는데

이렇게 만든거랑 요거트제조기로 만든거랑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산균주를 따로 사서 만드는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IP : 222.110.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9:18 AM (211.49.xxx.199)

    처음으로 해봤어요
    우유를 그릇에넣고 마시는 요플레 하나넣고 실온에 --
    다음날 떠먹는요플레 수준으로 되었길래 냉장실에 보관하니 더 탱글해요
    떠서 설탕좀넣고 파인애플 통조림건져넣어서 먹었는데 이상하지않고 먹을만해요
    견과류같은거 넣어먹으면 맛있겠더라구요 사다놓은것이 없어서--
    손님 여러명 대접할때 후식으로 좋겠단생각했어요

  • 2.
    '13.7.16 9:21 AM (222.110.xxx.250)

    근데 실온에서 만드는거가
    오랫동안 실온에 놓아두면 발효도 되지만 상할수도 있고 실제로 균도 생긴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좀 걱정되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 3. .....
    '13.7.16 9:39 AM (221.150.xxx.40)

    한여름에 만들어 먹어도 변질 되거나 상한적 없었어요.

    전 이것 저것 닿으면 안좋을까봐 1리터 팩 사서 조금 따라내고 플레인요구르트 쪼르르 붓고
    팩 입구 막고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한 뒤에 잘 봉하고 우유팩 그대로 주방 그릇장 위에 올려 둬요.
    한여름엔 12~ 16시간정도.. 그외의 계절엔 24시간 정도 되면 요구르트가 만들어져 있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보관 후 먹어요.

  • 4. 아줌마
    '13.7.16 9:54 AM (125.128.xxx.184)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분들 보니 윗분처럼 우유팩에 하시던데... 그게 간편하고 좋을 거 같아요.
    우유팩채 꽂아서 만드는 기계도 있을 거예요.

  • 5. -_-
    '13.7.16 12:14 PM (198.84.xxx.23)

    요구르트 자체가 세균으로 만들어진 상한 음식입니다.
    차이 없어요. 무지몽매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만든거예요.

  • 6. ...
    '13.7.16 9:56 PM (68.197.xxx.20)

    된장이 된장 제조기에 넣어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듯이 요거트도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던 음식 이예요
    만들어 먹는곳도 사막같이 더운지방 에서도 추운 북동부권에서도 만들어 먹던 전통 음식이구요 몇백년 전에도
    그냥 상온에서 만들어 먹던 음식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15 생활비 무섭네요. 그중에 식비가 젤 무서워요. 5 .... 2013/07/30 4,020
279714 일본 집값거품 얼마나 빠졌나 3 .... 2013/07/30 1,975
279713 돌잔치 축의금 5만원 단위로 해도 될까요? 1 잠탱이 2013/07/30 3,797
279712 약국에서 비타민c를 사려는데.. 3 비타민 2013/07/30 2,100
279711 6살짜리 딸이 엄마아빠가 싸우면 죽고싶다고 하네요. 17 미안해 2013/07/30 3,833
279710 사회생물학이 정확히 뭐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인가요? 10 .. 2013/07/30 1,175
279709 수지 아버님 미남이시네요 1 . . . 2013/07/30 1,624
279708 박찬호 부인 말투가 참 귀엽네요 ㅋㅋ 10 .. 2013/07/30 4,484
279707 드라마 상어 초반 내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죠스 2013/07/30 725
279706 "반인권적인 수련활동, 즉각 중단해야" 샬랄라 2013/07/30 1,023
279705 수시글이밑에있어서저도상담 8 수능엄마 2013/07/30 1,378
279704 단골 불가마찜질방에서 말이죠 30 불가마 좋아.. 2013/07/30 3,830
279703 여성 고민이 없어지니 갱년기 우울증이 없어졌네요 아이폰6 2013/07/30 1,847
279702 오늘 본 아기엄마.!!!제발 그러지 마세요.. 7 ..... 2013/07/30 3,433
279701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에 대한 대처 5 2013/07/30 3,281
279700 WFT 헐ㄹㄹ 2013/07/30 937
279699 뭐든지 다 아는 82님들! 생일축하노래 다른 버젼 아시는거 있으.. 1 생일축하노래.. 2013/07/30 711
279698 외모는 별로인데 능력은 좋은 남편 25 ㅠㅇㅠ 2013/07/30 7,436
279697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ㅠㅠ... 생각이 안나요. 5 랄라줌마 2013/07/30 1,027
279696 남편의 신기한 능력.. 40 신기해 2013/07/30 15,673
279695 아시아인권위원회-국정원에서 유포한 비방글 및 이명박 조사 촉구 2 light7.. 2013/07/30 1,003
279694 요즘 힘이 하나도없고 자꾸 짜증나고 몸이힘들어요 1 무슨병? 2013/07/30 962
279693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2 샬랄라 2013/07/30 1,115
279692 페디큐어 다들 하셨나요? 2 ... 2013/07/30 2,062
279691 김장김치가 써요, 6 궁금이. 2013/07/29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