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 옆구리살 빼보신 분 !

흑흑 조회수 : 10,665
작성일 : 2013-07-16 02:43:17
뱃살이랑 옆구리살이 너무나무 안빠져요
생각해보이 뱃살없이 날씬했을때가 없었던거같아요
제일 날씬했을때도 아랫뱃살 조금 있었는데 살 찌고 나이드니까 아랫배살 옆구리살이 장난 아니예요 ㅜㅜ
이소라 체조에 나오는 옆으로 누워서 한쪽 다리 들어올리기랑 반듯이 누워서 양다리 들어올리기 하는데 뱃살 옆구리 살이 빠질기미가 안보여요 ㅜㅜ
유산소도 같이 하는데요.. 뱃살 옆구리살 때문애 복대찬 것 같아요 흑흑

빼보신 분 어떻게 하셨는지 노하우 공유돔 해주세용 ㅜㅜ
IP : 90.96.xxx.2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탄수화물을
    '13.7.16 2:46 AM (99.225.xxx.110)

    1/2로 줄이시고 단백질을 늘리세요.
    하루에 한 시간씩 빨리 걸으세요.

  • 2. 총총
    '13.7.16 3:08 AM (121.135.xxx.82)

    이소라 체조 중에 팔 깍지껴서 위로 쭉 뻗고 다리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 옆-왼쪽 오른쪽으로 상체 왔다갔다 하는 동작하니 많이 빠졌어요
    이소라도 그 체조 하면서 말했지만 동작을 정확히 해야 하구요
    식이요법은 당연히 병행하고 있구요

  • 3. 바세바
    '13.7.16 6:00 AM (182.216.xxx.212)

    무엇보다 뱃살 옆구리 살등은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쥐약이예요.
    1시간에 5분씩 일어나야한다고 하는데 2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좀 걸어줘야 한다고 해요.
    차라리 오래 앉아 있는것보다 눕는게 지방 축척이 덜 되구요. (자면 안돼!!!ㅎㅎ)
    전 빡세게 매일 운동해도 주구장창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이라 아랫배마..ㅡㅡ;;
    며칠 막 돌아다니면 바로 사이즈 차이 나더라구요.

    윗님 추천하신 이소라 체조 꾸준히 하세요. 몸 꼿꼿이 고정 시키시구요.

  • 4. 가브리
    '13.7.16 7:21 AM (39.113.xxx.34)

    제뱃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오래 앉아있어서란걸 알게됐네요...
    소파가 저를 자꾸 붙잡아요..ㅠㅠ

  • 5.
    '13.7.16 7:50 AM (59.26.xxx.63)

    어찌되었건 여하튼지간에 결국 뱃살과 옆구리는 유산소예요 그것도 식이요법이 제대로 동반되었을때ᆞ
    이소라 체조 그런거 내내 그것은 그쪽에 자극과 긴장을 줘서 늘어진 살을 수축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정작 빠지는건 결국 유산소ᆞ
    정말 절실 하다면 식사량 확 줄이고 유산소 하세요
    빠는걸음 한시간 중간에 잠깐이라도 쉬면 안돼요
    배에 힘 꽉 주구요

  • 6.
    '13.7.16 7:51 AM (59.26.xxx.63)

    빠는☞빠른

  • 7. ..
    '13.7.16 7:59 AM (223.62.xxx.86)

    간헐적 단식 해보세요
    티비보니 특히 배와 옆구리 지방이 잘빠진다고
    하네요

  • 8. ㄷㄷ
    '13.7.16 8:03 AM (114.199.xxx.155)

    간헐적 단식 특히 지방 잘 붙고 운동 빡세게 안하시는 분들껜 위험해요. 티비에 나오는 아놀드 홍같이 평소에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빡세게 운동하는 사람의 단식효과와 일반인의 단식효과가 같을거라고 보면 안됩니당..운동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진대사가 일반인들 배로 원활해져 있기 때문에..똑같이 먹어도 열량이 더 잘소모되는 체질..간헐적 단식은 걍 하루 전체 열량을 적게 섭취하는데 효과를 줄 뿐이구요. 일반인들은 그런 간헐적 단식을 장기간 따라했다간 오히려 신진대사기능 둔해져서 "살잘찌는 체질"로 바뀌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 9. 허리운동
    '13.7.16 8:13 AM (24.52.xxx.19)

    허리운동을 많이 하세요.

  • 10. 가오리원피스
    '13.7.16 8:21 AM (42.82.xxx.97)

    음..결론부터 말하면 쉽게 안빠질겁니다.
    글을 보니 평생 뱃살이 날씬했던적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부분이 완전히 묵은살이 된 경우거든요.
    그럴경우 말랑말랑한 느낌의 지방이 쌓여있는 부분을 운동으로 걷어내도 또 단단한 살들이 있을겁니다.
    그게 근육일거다 생각하면 안되고요.
    그것도 지방이 꽤 분포가 되어서 부피자체가 큽니다.
    이런경우는 말랑한 살들을 제거한다해도 날씬한 느낌이 안들죠.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요.

    그부위는 외부적인 요인 없이 좀 쉽게 안빠질겁니다.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두달사이에 빠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노력으로만 빠질려면 한참을 해야하고 식이도 한참을 해야 할겁니다.

  • 11. 흑흑
    '13.7.16 8:30 AM (90.96.xxx.99)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숲에바람
    '13.7.16 9:00 AM (14.35.xxx.156)

    개그우먼 정경미 뱃살 뺀 거 보고
    안되는 건 없구나, 그런 생각 잠깐 했어요.
    다이어트 마스터? 그런 케이블 방송에 나왔어요.
    정경미가 트레이너랑 복근운동을 막 하는데
    배가 찢어질 것 같아요 이러면서 계속 하더라구요.
    결과는 놀랍더군요..

  • 13. 고정점넷
    '13.7.16 9:10 AM (223.62.xxx.108)

    여자들이 앞으로 배가 나오는 이유가 외복사근. 그러니깐 옆구리쪽 근육이 약해서 잡아주질 못 해 그렇데요.
    일단 레그레이즈 크런치 운동 검색하셔서 틈날때 마다 하세요. 복근은 사실 지방을 걷어내고 나오는 근육이고 막 단련이 되는 근육이 아니라서 저 운동 할땐 죽을거 같은데 10분정도 쉬면 또 아무렇지 않게 시작 할 수 있어요. 정말 틈날때마다 하세요. 윗몸일으키기보단 크런치가 효과는 더 있는듯.
    그다음 외복사근 단련을 위해 요가에서 하프문 동작 찾아서 하세요. 자세는 바르게 하시고 최대로 내려가서 호흡 잘 하심 되요. 집에 아령 같은거 있으심 사이드벤드 검색하셔서 같이 하세요. 사이드벤드는 외복사근 단련과 11자 복근에 좋다고 하죠.
    섭식을 조절 하시는건 알아서 잘 하시구요^^

  • 14. ***
    '13.7.16 9:22 AM (222.110.xxx.4)

    저도 정경미보고 해봐야하나 싶었어요.
    정경미가 나는 안돼 나는 유전이야 생각하면서 뱃살 포기했었다는데 동감 ㅜ.ㅜ
    완전 날씬해 진거 보니 정말 되는건가 싶던데요.
    쉽지는 않겠지만 빠지긴 빠지나봐요.

  • 15. 기성이
    '13.7.16 9:52 AM (183.104.xxx.246)

    뱃살운동 저장할께요
    뱃살빼는거,,진짜,,힘든것 가타요
    하루한끼 잘먹음 팍 올라오구
    빼는건,,,진짜,,넘 힘들구,,
    아,,다욧에서 언제 해방될까요 ㅡㅡ

  • 16. 아줌마
    '13.7.16 10:07 AM (125.128.xxx.184)

    요즘 먹는 양 줄이고 운동하는데 윗배는 들어가나 싶은데 아랫배는 꿈쩍도 안 하네요.ㅜㅜ
    임산부로 오해받을 때도 있고 접힌 뱃살 때문에 제왕절개했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어요.ㅜㅜ
    위에 운동법 찾아봐야겠네요.

  • 17. 뱃살 옆구리살
    '13.7.16 12:40 PM (72.190.xxx.205)

    빠지는 운동 방법이 있군요?
    쉽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네요. ^^

  • 18. 저도
    '13.7.16 1:01 PM (182.210.xxx.50)

    컴에 오래 앉았더니 옆구리살이 ^^ 댓글 도움좀 받았네요

  • 19. ...
    '13.7.16 1:27 PM (59.11.xxx.39)

    뱃살엔 레그레이즈 크런치 운동 감사합니다

  • 20. .....
    '13.7.16 2:40 PM (118.33.xxx.104)

    반정도 빠졌어요.
    몸을 옆으로 스트레칭하면 삼겹이 접혔었는데 지금은 큰거 하나만-_- 접혀요.
    힘주면 배도 들어가고 (전에는 안들어갔었음)
    전 요가 맞아서 주4일 요가하고 하루는 복근위주로 필라테스 합니다. 식이도 병행하고 다만 주말에는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 먹어가며 식탐 조절하구요. 폭식 안하려고 노력하구요. 해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서 합니다.
    필라수업 들을때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브릿지 자세가 복부살 빠지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수업중에 브릿지 자세들 많이 들어간날은 처음 시작할때랑 끝날때 허리 잡아보면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고..뭐 기분탓이겠지만요. 이거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자세는 검색을..

    레그레이즈 크런치 찾아보니 필라수업때 자주 하던거네요.

  • 21. ^^
    '13.7.16 5:14 PM (59.7.xxx.207)

    좋은정보네요!

  • 22. 운동이 답!!
    '13.7.16 8:34 PM (203.152.xxx.25)

    윗 몸일으키기 45도정도 만 내려갔다 올라오기.
    10개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늘려서
    300개 하면 옆구리 살 빠집니다.6개월 정도로 꾸준히..
    이건 제 경험으로...확실합니다.

  • 23. ...
    '13.9.15 8:50 PM (1.218.xxx.99)

    [뱃살, 옆구리살] 댓글 감사합니다.
    여자들이 앞으로 배가 나오는 이유가 외복사근. 그러니깐 옆구리쪽 근육이 약해서 잡아주질 못 해 그렇데요.
    일단 레그레이즈 크런치 운동 검색하셔서 틈날때 마다 하세요. 복근은 사실 지방을 걷어내고 나오는 근육이고 막 단련이 되는 근육이 아니라서 저 운동 할땐 죽을거 같은데 10분정도 쉬면 또 아무렇지 않게 시작 할 수 있어요. 정말 틈날때마다 하세요. 윗몸일으키기보단 크런치가 효과는 더 있는듯.
    그다음 외복사근 단련을 위해 요가에서 하프문 동작 찾아서 하세요. 자세는 바르게 하시고 최대로 내려가서 호흡 잘 하심 되요. 집에 아령 같은거 있으심 사이드벤드 검색하셔서 같이 하세요. 사이드벤드는 외복사근 단련과 11자 복근에 좋다고 하죠.
    섭식을 조절 하시는건 알아서 잘 하시구요^^

  • 24. 88
    '13.12.1 11:54 AM (115.21.xxx.125)

    옆구리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ㅠㅠ

  • 25. 산숲
    '13.12.18 7:18 PM (116.37.xxx.149)

    뱃살엔 레그레이즈 크런치 운동 감사합니다

  • 26. 일단
    '14.7.20 8:37 PM (218.236.xxx.220)

    레그레이즈

  • 27. 보험몰
    '17.2.4 9:56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629 크림스파게티소스를 냉동해도 되나요 2 게으름뱅이 2013/07/16 1,217
274628 5.16 민족상 제너시스비비큐, 공정위 단골 제재 오명 샬랄라 2013/07/16 755
274627 사춘기라 그런건지..딸아이말투..ㅜㅠ 5 도움절실 2013/07/16 1,840
274626 로이킴이 21살밖에 안됬네요.. 9 ㅋㅋ 2013/07/16 3,478
274625 7세 남아 아랫니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네요 8 돼지토끼 2013/07/16 2,196
274624 아일랜드식탁 높이 고민입니다. 4 2013/07/16 6,610
274623 남자란 여자인생에서 무슨 의미일까요? 15 속풀이방 2013/07/16 2,761
274622 7월 1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6 508
274621 헬렌카민스키모자 있으신분 추천좀 ^^ 1 빛나자 2013/07/16 1,621
274620 MBC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준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가.. 4 이건동 2013/07/16 778
274619 혹시 피자 알볼로 피자 드셔보신분 계세요? 15 ?? 2013/07/16 5,173
274618 강아지 용품이요~ 1 강아지 사랑.. 2013/07/16 547
274617 아파트 32평할걸 25평 2개해서 1개는 월세 어떨지... 17 아파트 2013/07/16 3,998
274616 아이어린이집 보내시는 맘들 아이 아침밥 먹고 등원하나요? 18 어린이집 2013/07/16 6,299
274615 누가 김연아의 점프에 장난을 치는가?(외국기자가 말하는 피겨계 .. 6 그녀는 여신.. 2013/07/16 3,071
274614 제주도여행때 전복죽이 필수코스? 27 답이없는나라.. 2013/07/16 3,699
274613 올 핸 옥수수가 싼 가 봐요? 9 강냉이 2013/07/16 2,063
274612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구연산... 5kg씩 사면 너무 많겠죠... 9 초보주부 2013/07/16 3,217
274611 내 얼굴이지만 너무 못생겼어요 11 ㅜㅜㅜㅜ 2013/07/16 6,388
274610 'MB 때 용산기지 환경주권 포기'..외교부 공식 확인 2 참맛 2013/07/16 653
274609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6 624
274608 해외 여행 난생 첨 가요. 도와주세요. 11 부끄럽지만 2013/07/16 2,300
274607 세탁기 돌아갈때 끼익끼익 소리가 많이 나요 1 왜그러니 2013/07/16 8,451
274606 김포 쪽좀 알려주세요. 14 .. 2013/07/16 1,511
274605 값이 천차만별인 생수 알고보니 같은 생수-소비자 물먹이는 생수값.. 2 집배원 2013/07/16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