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년된 지펠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요 ㅠ

조회수 : 21,488
작성일 : 2013-07-15 23:24:36
여태껏 말짱했는데 오늘부터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요
윙~하고 기계음처럼 소리가 크게 나는데
냉장고 문을 열면 소리가 멈추고 닫으면 다시 나요
아마 냉각기가 돌아갈때 나는 소리인가봐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 해서요
낼 AS 신청은 하겠지만, 이게 수명이 오래되서 소리 나는건지 궁금해서요 냉장고를 새로 사야한다거나 그러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있어야할듯해서요 ㅠ 한두푼도 아니고..
낮에 소리나다 멈춰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방금전부터 소리가 또 크게 나서 아직도 멈추질 않네요 ㅠ
IP : 175.21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5 11:39 PM (125.132.xxx.179)

    자가진단...

    http://www.samsungsvc.co.kr/online/diagnosis.do?Lcode=&code=&coreword2=&corew...

  • 2. ......
    '13.7.15 11:43 PM (122.35.xxx.66)

    바꿀 때 되서 나는 소리가 아니고.. 냉각기인가 고장나서 나는 소리일 거에요.
    오래된 지펠은 그 문제로 아주 유명하답니다. 일명 탱크소리요.
    임시처방은 냉각기를 녹여주면 되는데요. 냉동실을 2시간 정도 열어놓으면 소리가 확실히 줄어요. ;;;
    근데 이건 임시방편이고요. 교체를 하면 한동안 소리없이 지낼수 있답니다.

    갈아야 할 부품이 냉각기 인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부품 갈면되요.
    전 13년쯤 쓰다가 부폼을 갈까 하다 그냥 새것으로 구입헀습니다.
    또.. 저렴한 지펠로.. ;;;; 최신형은 소리는 확실히 덜하네요..

  • 3. 후다닥
    '13.7.15 11:51 PM (110.70.xxx.6)

    윗분 말씀이 맞아요 올해 10년째인데 작년부터 소리때문에 엄청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작년에 AS받았는데 달라진거 같지 않아요 그냥 이젠 무뎌진것 같아요 소음에 검색해보니 지펠이 냉각기가 두개라 제가 살때는 이게 장점으로 광고 했었죠 시간이 지나면 소음문제가 발생한데요 저두 그냥 버티고 쓰다 갈아치울려구요 AS 기사 불러도 별 소용없을거에요 출장비만 들고 저두 문 열면 소리가 멈췄어요 낮에는 문 여닫을일이 많으니 소음이 덜하다 꼭 밤에 엄청 시끄럽더라구여 저랑 같는 증상인거 같아요

  • 4. 쏠라파워
    '13.7.15 11:57 PM (125.180.xxx.23)

    컴프레셔 갈아야할거에요
    계속 나두면 냉장이 안되니 내일이라도 조치를 취하시길요
    안에 얼음녹이고 그거 갈고 하면 5만원안쪽 나왔었어요
    전 두번갈고 세번째 말썽일때 13년된 냉장고 바꿨거든요
    한번갈면 1년남짓 정도 가더군요

  • 5. 저도
    '13.7.16 12:04 AM (175.119.xxx.73)

    2년된 지펠 김치냉장고 굉음을 내서 결국 as불렀었습니다.
    근데 왔다가고 좀 나아졌나 싶긴 한데... 그래도 소리가 좀 거슬리긴해요.
    앞으로 삼성 냉장고는 절대 안사려구요..
    입주하며 산거라 같이 산 LG냉장고는 멀쩡해요.
    잘 여닫지도 않는 지펠 김치냉장고만 저모냥....

  • 6. 저희
    '13.7.16 12:15 AM (125.177.xxx.188)

    친정 지펠이 사서 얼마 안 되자마지 그런 소리가 나서 AS를 몇 번 받았카 몰라요.
    결국엔 포기하고 그 소리 듣고 지내다 작년에 8년된 냉장고 다른 부분이 고장나서 AS받으려했더니 부품없다고!
    결국 디오스샀네요.

  • 7. 냉장고 수명이
    '13.7.16 8:08 AM (116.122.xxx.45)

    저 삼성 냉장고... 그냥 일반형 샀는데. 안에 붙은 딱지에 수명 7년이라고 써 있더군요 ^^;; 7년동안 알차게 쓰고 바꿔야겠다 싶어요. 60만원 주고 샀는데. 싼 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의 내부가 틈으로 얼핏 보이는데 진짜 그냥 스티로폼이 -_-;;; 냉장고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 8. 그린라떼
    '13.7.16 11:06 AM (119.194.xxx.163)

    A/S받으세요 저두 놀래서 다시살까했는데 A/S받구 멀쩡해져서 지금까지 잘써요 12년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97 소울메이트 기억하시나요~ 8 ... 2013/09/24 1,782
300396 급해요 봐주세요 남자친구 통화 6 급해요 2013/09/24 2,363
300395 의부증? 7 위선 2013/09/24 2,297
300394 김밥에 풋고추넣어도 되나요? 17 .. 2013/09/24 3,242
300393 차피스 미국 2013/09/24 352
300392 송포유’ 측 “자극적 편집? 의도한 것 아냐 굿와이프 2013/09/24 709
300391 반조리된 음식 배달해 주는 업체 아시나요? 2 파티음식 2013/09/24 1,130
300390 향초만들기 질문입니다~ 5 ,,, 2013/09/24 1,216
300389 어제 올라온 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 2013/09/24 627
300388 현관문이 열려있다니.. 3 2013/09/24 3,004
300387 그릇안에 그릇 들어간거 어떻게 빼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17 조이 2013/09/24 2,696
300386 50대 엄마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런던 파리 2013/09/24 2,669
300385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등 (상시채용) 4 ㅇㅇ 2013/09/24 1,549
300384 나이든 동물이 아프다는 것... 10 .... 2013/09/24 1,910
300383 어제 경제위기 말씀하셨다 지우신 분, 거기에 걱정되는 분들을 위.. 26 어제 경제위.. 2013/09/24 4,807
300382 저보고 은희 닮았다는데..칭찬일까요?? 6 2013/09/24 1,420
300381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8 Estell.. 2013/09/24 6,101
300380 아악~아이폰 다운그레이드안되나요?! 12 77777 2013/09/24 2,314
300379 영문법 글 보다가 저도 추천 3 .. 2013/09/24 1,691
300378 옷에 한~개도 관심없는 아들... 6 고등학교 2013/09/24 1,790
300377 영화 '관상' 마음씨가 더 대박 2 샬랄라 2013/09/24 1,526
300376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흐릉ㅇ 2013/09/24 1,755
300375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여니 2013/09/24 4,676
300374 남편을 위해.. 천* 식품 2013/09/24 773
300373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5 팟캐스트좋아.. 2013/09/2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