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해군 너무좋아요

여름바다 조회수 : 3,138
작성일 : 2013-07-15 18:16:24

남해군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몇년에 한번 여행삼아 가지만

정말 갈때마다 너무좋아요.

여긴 바다랑 멀리 떨어진 곳이예요.

연고가 없는 곳인데도 너무 정겨운 곳이예요.

해안도로타고 드라이브하면 정말..

미조항 너무 좋아요.

남해 사시는분 계신가요?

너무 가고싶어요..

 

아참,, 금산 보리암도 너무너무 좋구요.

 

IP : 220.81.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15 6:21 PM (182.215.xxx.204)

    저두 윗님처럼 통영가서 너무 별로였구요..
    대신 남해-거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네요

  • 2. ....
    '13.7.15 6:34 PM (118.176.xxx.114)

    두 번 가 봤어요..
    성지 순례단과 함께...등산 모임과 함께..
    그런데 기억나는 것은, 뒤 섞인 기억에 남는 것은 보리암뿐이네요..
    보리암 저녁예불때 108배 하면서..하염 없이 울었던게 지금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그때 108배 하면서 제 종교를 제대로 찾은 것 같아요...
    남해에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던데 다음에 남해 방문하면 한번 찾아 가 볼려구요..

  • 3. 다랭이
    '13.7.15 6:34 PM (115.140.xxx.22)

    태어나 자라고 어른되어 떠나왔는데
    살 때까진 몰랐어요
    남해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섬 전체가 서정적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애들 다 키우고 꼭 남해 내려가 살려구요
    아직 남해 안 가보신분들~~~
    힐링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시길....

  • 4. ..
    '13.7.15 6:41 PM (175.127.xxx.184) - 삭제된댓글

    저 이번에 다녀왔어요
    작년 6월에 갔었고 올해도 6월에 다녀왔네요

    다녀보면 자연이 참 예쁜곳이구나 싶게 감탄스러워요.
    배타면 작은 섬들 사이로 바다도 예쁘고, 물색도 참 예쁘구요.

    작년에 못들러서 올해 간 보리암도 좋았네요
    다만, 저는 서울이라 너무 멀어요

  • 5. 여수 엑스포때
    '13.7.15 6:50 PM (110.70.xxx.77)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그 뒤로 두번이나 더 다녀왔네요.
    세번다 다른 그룹과 다녀왔는데
    어떤 친구는 제주도 보다 더 좋다며 이런곳이 있었냐며 가족들과 또 가더라구요.
    남해는 정말 다랭이님 말씀처럼 서정적이면서
    색다른 뭔가 있는것 같아요.
    아~~~ 그립다ㅜ.. 내년은 벚꽃필때도 가봐야겠어요 ㅎㅎ

  • 6. ..
    '13.7.15 8:36 PM (112.147.xxx.24)

    남해 아름다운 곳 이죠

  • 7. 남해
    '13.7.15 8:41 PM (121.200.xxx.209)

    별루입니다.

  • 8. 남해.
    '13.7.15 10:55 PM (175.116.xxx.91)

    남해는 진짜 최악의 여행지였어요.
    더럽고, 불친절하고, 다시는 생각해보기도 싫은 곳입니다.

    통영과 거제도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 9. .....
    '13.7.15 11:02 PM (180.224.xxx.4)

    1년에 다섯번 이상 갑니다..
    남해가 최악인건..좀.

    저위에 중국집이요??
    남해읍에서 이동가는길에 있는건가요?? 거기 진짜 맛있어요..

  • 10. 저도
    '13.7.24 10:30 PM (58.227.xxx.10)

    남해 정말 최악이었어요.. 다시 가고싶지않은 국내여행지 중에 하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047 마트진상은 코스트코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9 마트진상 2013/07/15 4,104
277046 與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절대 동의 못해”…첫 공식 언급 5 세우실 2013/07/15 880
277045 요즘 대학생들이 6 궁금맘 2013/07/15 1,751
277044 먹고나면 뱃속이 묵직한 기분인데 왜 이런건가요? 4 소화불량 2013/07/15 1,489
277043 결혼 후 첫 시어머니 생신 메뉴 구성 도움 요청드려요! 16 차이라떼 2013/07/15 2,680
277042 전세 세입자 내보낼때요... 14 궁금이 2013/07/15 4,535
277041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17 서민 2013/07/15 3,674
277040 1억 대출... 2년 안에 갚을 수 있을ㄲㅏ요? 10 mmatto.. 2013/07/15 3,883
277039 55% "국정원-새누리, 대선개입 협의했을 것".. 3 샬랄라 2013/07/15 1,127
277038 내시경한 후에 매운거 먹어도 되나요? 5 매운것 2013/07/15 1,605
277037 (대기)양재 근처에 아이들 전용 미용실 아시는분요!!!! 급해요 ㅠㅠ.. 2013/07/15 865
277036 오늘 길에서 본 너무 야한패션...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53 .. 2013/07/15 27,908
277035 남편이 예전회사 여직원을 만났다네요 24 참... 2013/07/15 6,061
277034 적당한 단어 6 문서작성시 2013/07/15 873
277033 영월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영월 2013/07/15 4,223
277032 차라리 아버지의 롤모델이 없는 사람이 더 가장으로서 잘하는것 같.. 2 개인적인 2013/07/15 1,121
277031 빌라 전세. 미쳐버리겠네요. 잠도안와요 1 .. 2013/07/15 3,348
277030 비정규직과 결혼한 내 친구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11 모르네 2013/07/15 6,810
277029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은행에 취업했을때 연봉.. 3 궁금 2013/07/15 1,803
277028 무릎이 시려요 2 나이 마흔 2013/07/15 2,054
277027 우리는 부인과 결혼하고, 첩과 사랑을 나눕니다 9 비숍 여사 2013/07/15 4,660
277026 오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3/07/15 954
277025 길냥이 새끼 여섯마리를 발견했어요... 18 ㅇㅇ 2013/07/15 1,934
277024 공무원분들중에 석박학위 3 민두 2013/07/15 1,511
277023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놀랐어요... 2 드디어 비가.. 2013/07/15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