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휴가는 어찌하시나요?
그동안 휴가다운 휴가를 못갔네요.
남해쪽으로 가고 싶은데
무턱대고 데리고 갔다가 잘데도 없을까 걱정.
더군다나 올해는 업둥냥이까지 들어와서.
휴가가고픈 맘 굴뚝인데 맘이 심란해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요?
1. **
'13.7.15 4:42 PM (203.248.xxx.230)전 제주도 기내에 태워서 델꼬갔어요. 놀러도 같이가구요 ^^ 엄청 정신없고 재밌어요 ㅋㅋㅋ
2. //
'13.7.15 4: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저흰 애견팬션 델고 갑니다,,
먹을거리 잔뜩 가지고요,, 근데 지들 휴가인지 사람 휴가인지 헷갈리긴 해요,,3. 에궁
'13.7.15 4:43 PM (115.93.xxx.219)전 동생이 집으로 와서 봐준다고 해서 냉장고 그득 채워놓고 다녀올 예정이에요
결혼전부터 키우던 애라 동생도 잘 따르거든요4. dd
'13.7.15 4:47 PM (175.214.xxx.36)강사모 같은 까페서 보시믄
펫시터 하시는분들 많아요~
애견호텔은 그냥 케이지에 가두는거지만...펫시터분들은 가정에서 본인 반려견처럼 같이 돌봐주세요.
전 진짜 너무 맘에 들고 좋은 펫시터분 만나서
출장. 휴가. 시댁갈때 등 한달에 한번정도는 맡기는거 같아요-
우리 개들도 너무 좋아하고 꼭 2박3일 놀이동산 갔다오는것처럼 씐나게 놀다오네요.
수시로 놀고있는것 동영상도 보내주고 수제간식 먹여주시고요. 가격도 일반 애견호텔이랑 비슷해요.
그 전엔 그냥 애들 데리고 다녔구요. 제주도도 데리고 갔었어요. 그대신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 찾아야해서
숙박비가 참 많이 들었네요....5. ㄷㄷㄷ1234
'13.7.15 4:47 PM (223.33.xxx.73)저희도 데리고가요~ 매년가는곳인데 저희집 소유라 터치할사람이 없어서~
6. ..........
'13.7.15 5:14 PM (58.231.xxx.141)전.. 그냥 안가요. -0-
그냥 휴가간다~ 생각하고 맛있는거 잔뜩 사오고 에어콘 빵빵하게 틀면서 집에서 애들이랑 놀아요.7. ..
'13.7.15 5:19 PM (61.73.xxx.133)저도 고민인데..
강원도쪽에 괜찮은 애견 펜션 없나요? 소개좀해주세요~~~8. ㅈㅈ
'13.7.15 5:21 PM (114.199.xxx.155)아는 친구한테 맡깁니다..그친구도 강아지 키워서 그친구 필요할땐 제가 맡아주구요.. 대신 강아지 데려올땐 엄청나게 이거저거 바리바리 사갖고 가서 안겨주고 옵니다...
9. ...
'13.7.15 5:26 PM (58.122.xxx.67)저는 데리고 다니는데요 극성수기는 피하려구요
작년에 캠핑했는데 그 지역이 생각보다 너무 더워
휴가지에서 저도 개도 땀띠가 났어요
사람이 많아서 신경 쓰이는 것도 있었구요
극성수기를 피해 좀 한적한 데로 데리고 다니려구요10. ...
'13.7.15 5:33 PM (118.221.xxx.32)친한 친구랑 번갈아 맡아주기도 하고 애견펜션이나 호텔에 맡기기도 해요
11. 저도
'13.7.15 6:19 PM (183.101.xxx.9)저도 국내여행은 애견펜션만 가고있어요
첨엔 다른집에 맡겨보고 사람을 우리집에 오게해서 맡겨보고 그랬는데
개가 멘붕이 오기도하고
아무리 좋은곳에 가도 눈에 밟혀서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애견펜션으로 가세요
다른개들이랑 놀면서 개도 아주 즐거워해요12. 요리할래요
'13.7.15 6:41 PM (223.62.xxx.125)병원에 맡기심 되는데
13. 1박은..
'13.7.15 6:45 PM (115.89.xxx.169)1박 이상 절대 안하고요..(하루 정도는 혼자 놔둬도 되더이다..)
대부분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합니다..14. ^^
'13.7.15 7:20 PM (122.40.xxx.41)저는 1년 반째 못갔는데요. 올 가을부터는 펫시터분께 맡기고 가 보려고요.
강사모보니 평 좋은 분이 동네에 있더라고요.15. ^-^
'13.7.15 7:37 PM (27.35.xxx.224)어딜가나 계속 마음에 걸려서 고민고민 하다가 몇년전부터 캠핑하고 있어요 성수기에는 사람들 많아서 안가구요 ^-^ 애견캠핑이란 네이버까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국립공원등 금지구역을 제외하고는 어디든지 같이 갈수있어요 작년에는 제주도 다녀왔는데 해변 바라보면서 자고 산책하고 드라이브하고 정말 좋았어요
16. 혹시
'13.7.15 7:39 PM (58.122.xxx.67)애견캠핑이 아니고 애견캠퍼 아닌가요?
제가 거기 회원인데..17. 혹시
'13.7.15 7:54 PM (39.120.xxx.69)남해힐튼에 묵으시면 거기는 애견동반 가능한 방이 있다고 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088 |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 네버엔딩 | 2013/07/31 | 1,600 |
281087 | 기분꿀꿀 4 | 안쿨녀 | 2013/07/31 | 969 |
281086 |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 명불허전 | 2013/07/31 | 1,237 |
281085 |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 했는가봉가 | 2013/07/31 | 1,629 |
281084 | 남양주 호평 집 매매 28 | 집고민 | 2013/07/31 | 8,001 |
281083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올려봄~ 1 | 삐삐짱 | 2013/07/31 | 2,582 |
281082 | 사춘기인가요,우울증인가요? 1 | 사춘기 | 2013/07/31 | 1,158 |
281081 |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26 | 내인생은.... | 2013/07/31 | 15,506 |
281080 | 신데렐라는어려서부모님을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 6 | 신데렐라노래.. | 2013/07/31 | 2,996 |
281079 | 빨래 널때나 마른 후 얼룩을 발견했다면??? 2 | 빨래ㅠㅠ | 2013/07/31 | 1,409 |
281078 | 총각김치가 짜요 1 | ?알타리무우.. | 2013/07/31 | 1,127 |
281077 | 82 며느님들...시부모님께 살갑게 대하시나요?? 32 | 성격 | 2013/07/31 | 4,233 |
281076 | 자정 12시쯤 문여는 종교의식?같은것도 있나요? | .. | 2013/07/31 | 579 |
281075 | 여성분들...몇살부터 운전해서 몇년째 하고 24 | 계신가요? | 2013/07/31 | 3,811 |
281074 | 겨울에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5 | 베트남 캄보.. | 2013/07/31 | 2,402 |
281073 | 층간소음 진짜 짱납니다! 1 | 층간소음 짱.. | 2013/07/31 | 1,058 |
281072 | 황금의 제국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5 | 오늘은 왜 | 2013/07/31 | 2,032 |
281071 | 시장에서 산 꼴뚜기 젓갈이 너무 짜요 5 | 유후 | 2013/07/31 | 1,790 |
281070 | 어렸을때 기억..... 3 | ㅡ | 2013/07/30 | 1,070 |
281069 | 피디 수첩보니 제주도 조만간 중국 식민지 되겠네요. 14 | dd | 2013/07/30 | 6,293 |
281068 | 수의예과 나오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2 | 궁금해요. | 2013/07/30 | 2,776 |
281067 | 저 방금 제습기 10리터 샀어요~~^^ 8 | ^^ | 2013/07/30 | 2,035 |
281066 | 남편 인감 증명서가 급하게 필요한데요.. 9 | 급해서요 | 2013/07/30 | 4,416 |
281065 | 요 싱크대 선반 어디서 파는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플리즈 | 2013/07/30 | 1,807 |
281064 | 저 오늘 지갑 잃어 버렸어요 ㅜㅜ 9 | 우울 | 2013/07/30 | 2,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