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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트한 팬티나 원피스에 팬티라인 너무 야해요

.. 조회수 : 19,145
작성일 : 2013-07-15 16:35:59

타이트한 롱원피스 많이 입잖아요.

근데 대부분 팬티라인이 다 들어나는 속옷을 입네요.

그 타이트한 옷에 엉덩이부분에 보이는 팬티라인 너무 야해요-_-;;

심지어 티팬티입은 사람까지 봤네요.

이런옷이나 타이트한 치마나 바지입을때 팬티라인 없는 속옷입는거 아닌가요?

다들 팬티라인이 너무 심하게 보여서 민망할지경...ㅠㅠ

IP : 121.162.xxx.1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남자고
    '13.7.15 4:38 PM (223.62.xxx.105)

    매우 바람직한 옷차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2. 전 저지원피스라고 하나요?
    '13.7.15 4:41 PM (222.97.xxx.55)

    그런거 입을땐 매무새를 좀 생각해야하는데..바람 확 불어오면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속바지를 입던지..팬티라인이 좀 안보이면 좋겠어요
    저번주에 본..흰 원피스 입은 아가씨 팬티가 다 비쳐서 ㅠㅠ

  • 3. 알려주세요.
    '13.7.15 4:42 PM (58.236.xxx.74)

    어떤 걸 입어야 팬티라인이 덜 드러나나요.
    곧 롱원피스 입어야 하는데.

  • 4. //
    '13.7.15 4:4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입장에선 아주 바람직한 옷차림 맞겠네요,,ㅋㅋ

  • 5. ,,
    '13.7.15 4:47 PM (211.227.xxx.145)

    요즘은 왜 속치마나 속바지들을 안입을까요?
    물론 저도 귀찮아서 그딴거 안입어! 그랬지만.
    근데 속치마를 잘 챙겨입어야 몸매도 예뻐보이고 옷발도 산다고 멋쟁이 친구들은 꼭 입던데...
    대담하고 야하게 입을수록.

  • 6. 자끄라깡
    '13.7.15 4:49 PM (119.192.xxx.177)

    그렇다고 T팬티는 못입겠어요.
    입어 본 적도 없고 민망해요

    그냥 펑퍼짐한 옷 일을께요.

  • 7. ..
    '13.7.15 4:50 PM (112.163.xxx.151)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 속옷은 밖으로 티 안 나게 입으라 배워서 브라건 팬티건 거의 살색만 입지만,
    시스루 입는 것도 패션이고, 남 옷 입는 거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아요.
    나만 그렇게 안 입고, 내가 남 옷 입는데 신경 안 쓰면 그뿐. (아, 내 남자 눈 단속도 시키긴 해야겠네요.)

  • 8. ...
    '13.7.15 4:53 PM (123.98.xxx.21)

    전 늙어서 그런지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더군요. ㅡ.ㅡ;
    시스루룩이나 타이트한것도 젊을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고
    또 싫은 사람은 안보면 그만인데 뭘 뚫어지게 쳐다보나.. 싶기도 하고(원글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녜요)
    근데 나이들어서 너무 딱붙고 야하게 입고 화장도 너무 심하게 화려하면 그게 또 보기 안좋긴 하더군요.
    뭐 젊을때 이렇게던 저렇게던 다 해보는거죠 뭐 ^^

  • 9. ..
    '13.7.15 4:58 PM (211.177.xxx.114)

    저는 그래서 엉덩이를 가려주는 윗옷을 꼭 입어요..안그럼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요즘 저지 원피스나 스커트 많은데.... 위에옷을 길게 엉덩이 덮어주면 괜찮아요~~~~

  • 10. .......
    '13.7.15 4:58 PM (175.249.xxx.215)

    타이트한 일짜 면치마 입고 어제 밖에 나갔어요.

    바람이 불길래....82 자게에서 본 민망한 게 생각나서 보니.......바람 불어도 타이트해서 그런지

    안 들어 가더군요...ㅋㅋㅋㅋ

    팬티 라인이 다 비칠 옷이라면 얼마나 얇은 천으로 된 옷을 입었을까요?

    라인은 바지 입어도 다 자국이 나는데.......티비에 보는 연예인들도 바지 입을 때 팬티 라인 다 보이던데.....

  • 11. .......
    '13.7.15 5:00 PM (175.249.xxx.215)

    들어나는 → 드러나는...... ok?

  • 12. ...
    '13.7.15 5:28 PM (58.233.xxx.183)

    전 타이트한 스커트 입을때 사각 팬티 입어요.
    트렁크 같은거 말고 드로즈요~
    근데 파는데가 별로 없어서
    눈에 띄면 사놓고 봐요.
    제가 입어 본것중 갑은 유나클로 복서 팬틴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겉으로 속옷 라인드러나지 않아요~
    전 편하고 신경 덜 쓰여 좋은데
    동생은 끼어서 불편하다네요..
    어디에 낀다는 건지;;;

  • 13. 안보고싶다
    '13.7.15 5:31 PM (175.117.xxx.27)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물어보면
    이뻐보일려고 입고다닌다는데..
    안 이뻐보이는 사람은 테러하는건가요?

  • 14. 근데
    '13.7.15 5:33 PM (112.169.xxx.75)

    팬티가 보이든 안 보이든 타이트하고 몸매선 드러나니까 안이뻐 보이는 건 아니고요?

  • 15. ???
    '13.7.15 5:45 PM (119.197.xxx.4)

    남들이 님 민망한 느낌까지 고려해가면서 옷을 입어야 하나요?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 16. ???님
    '13.7.15 6:16 PM (119.149.xxx.188)

    어떨땐 벗고 다니는 것 만큼 민망해요. ^^

  • 17. 햄라인 팬티
    '13.7.15 8:05 PM (1.177.xxx.25)

    입으셔요~~

  • 18. 남이사
    '13.7.15 11:09 PM (175.197.xxx.75)

    그냥 두세요. 님 옷이나 잘 챙겨입으세요. 남 참견말고. 정말 인생에 할 일 없고 신경쓸 거 없으신가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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