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나면 뱃속이 묵직한 기분인데 왜 이런건가요?

소화불량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3-07-15 15:52:46

애기낳고 한동안 먹지도 운동도 못하고 살았어요;;

끼니도 대충때우고... 입맛도 별로 없고...ㅠㅠ

요즘 뭘 먹으면 배속이 비닐봉지에 뭘 담으면 축 처지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이런증상 잘 먹고 운동하면 나아질수있을까요? 혹시 큰병일까싶어 겁나네요

IP : 116.39.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3:58 PM (211.49.xxx.199)

    매실이나 다른효소를 식사때마다 조금씩 드셔보세요
    소화기능이 약해지고 애키우느라 힘들고 그래서 그렇죠

  • 2. 저도 그래요
    '13.7.15 4:02 PM (112.221.xxx.58)

    저도 그래요. 저도 알게 모르게 폭식했나봐여. 저도 먹고나면 소화안돼어서 가슴 답답하고 소화안되어서 죽겠어요. 그리고 명치끝부분이 콕콕쑤시고 아파요. 빨랑 병원을 가던가 윗님 말씀대로 매실을 먹던가 해야겠네요.

  • 3. 건새우볶음
    '13.7.15 4:26 PM (14.138.xxx.136)

    위하수 환자들이 그런 경우가 많대요. 심하면 위장이 배꼽까지 처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병원 한 번 가보세요

  • 4. 위염
    '13.7.15 5:32 PM (183.109.xxx.150)

    신경성 위염 초기 증상일수 있어요
    꼭 병원 가보세요
    조금 맵거나 과식하거나 하면 증상 금방 나빠져서 며칠 고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79 지하경제 부풀리고 월급쟁이 쥐어짜고 10 서화숙 2013/08/15 1,313
285678 행복한 휴가 보내는중입니다~ 3 여유 2013/08/15 1,360
285677 너무 더워서 요번 겨울엔 보일러 안틀테닷! 이런 망상이... 15 ㅇㅇ 2013/08/15 2,277
285676 국정원, 지난 대선때 포털사이트 메인화면 장악 정황 5 3399개 .. 2013/08/15 950
285675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14 참맛 2013/08/15 2,764
285674 '광복절이 부끄럽다'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명단 5 샬랄라 2013/08/15 863
285673 전순옥 의원 입원중…어버이연합 폭행자들 엄벌하라 3 보수단체 비.. 2013/08/15 1,238
285672 낚시글인걸 알게되면 알려드릴까요? 7 에고 2013/08/15 1,251
285671 박영선 표절이라는...저 글쓴이 4 관리자님.... 2013/08/15 2,055
285670 밀대 걸레 추천해주세요. 6 ^^ 2013/08/15 3,413
285669 지금 송정해수욕장 입니다 7 미야오 2013/08/15 2,748
285668 초유가 정말 애들 키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5 작은애 엄마.. 2013/08/15 2,957
285667 회원장터에 삽니다(구함글) 올리려는데요 2 회원장터에... 2013/08/15 952
285666 긴급 생중계 - 서울역, 국정원 규탄 가두행진 실황 lowsim.. 2013/08/15 813
285665 후쿠시마 사고 관련 블로그를 써봤어요. 아마 다른데서 볼수없는 .. 2 맑은구름 2013/08/15 1,427
285664 감기(나이 등급 관련 질문) 1 영화 2013/08/15 691
285663 7살짜리에게 1년에 4번 한약 먹이라는 한의원요 괜찮을까요? 3 이클립스74.. 2013/08/15 1,081
285662 어린이(6세)비타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현정이친구 2013/08/15 1,327
285661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들통 22 뻔뻔 2013/08/15 3,657
285660 췌장암에 대해 아시는분 15 2013/08/15 5,861
285659 야스쿠니 앞 이종걸 "아베,이제 그만 멈춰라".. 3 참맛 2013/08/15 892
285658 어제 짝 이탈리아편 보면서 내내 숙소의 가구와 싱크대, 문짝.... 7 ... 2013/08/15 2,937
285657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 저리고 뻣뻣해요.. 6 삶의길 2013/08/15 4,155
285656 건너편 집은 왜 이렇게 애를 잡을까요 10 에휴 2013/08/15 3,324
285655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됩니다. 4 -- 2013/08/15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