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리 확인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다음달 토요일에 윗분이랑 정말 중요한 자리(몇달전 예약) 약속 있는데 하필 그날 동생 첫아이 돌잔치가 있어요
서울 가야해서 시간이 도저히 안될꺼 같은데 전 동생이 부모님이랑 간단히 밥만 먹는 자린줄 알았는데 ..
제가 안가면 남편도 안간다는데 (타지방에서 와야해서 )
윗분이랑 자리는 다시 잡을수 없구요..포기해야 하나여 흑..
아 미리 확인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다음달 토요일에 윗분이랑 정말 중요한 자리(몇달전 예약) 약속 있는데 하필 그날 동생 첫아이 돌잔치가 있어요
서울 가야해서 시간이 도저히 안될꺼 같은데 전 동생이 부모님이랑 간단히 밥만 먹는 자린줄 알았는데 ..
제가 안가면 남편도 안간다는데 (타지방에서 와야해서 )
윗분이랑 자리는 다시 잡을수 없구요..포기해야 하나여 흑..
바쁘면 할 수없죠..
전 제 조카들 돌잔치에 안갔어요.
돈만 보냈네요.
오호 그래도 되나요? 친정식구들이 많이 서운해 하진 않던가요
지금 상황이 님 일이 더 중요해 보여요.
미리 참석 못 하는 미안한 마음 전하시면 돼지요.
혹, 이만한 상황에 참석 못 해 서운하다면 남동생 부부 그릇이 고만 한거지요.
네 감사합니다. 동생이랑 통화했는데 자긴 상관없다고 해맑게? 얘기 하는데요 (제가 평소에 친정에 좀 잘합니다. 흠흠) 근데 시댁보기에 좀 그래? 보일까요? (동생 책잡힐까 급 걱정되기도..) 남편이랑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아서 제가 없는데 오진 않을꺼 같구여 -.-
남편분이 참석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님이 안가면 남편분도 안간다는건지.... 동생도 괜찮다고해도...언니가 참석해서 축하해주면 더 기분좋은거죠. 대신 형부가 와주면 고마워하겠죠.
남편이 전혀 협조적이지 않답니다. TT 그도 멀리서 날아와야하구요
대신 돌반지 주면됩니다. 안가도 욕 안먹어요. 축하해주세요.마음이라도 챙겨주시면 고맙기라도 하죠.
냐냐~ 감사합니다. ^^~~
미리 만나서 돌반지 끼워주고 그러세요.
그런데 남편분 협조안하시는건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