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여중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ㅠ.ㅠ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3-07-15 10:18:51

와국에서 강남쪽 중학교로 편입해서 다니는데

학교 문제(왕따..)로 급히 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알아봤는데 가족이 떨어져 있어야 해서 추천하진 않네요

일단 여학교로 알아보고 있는데

정신여중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성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도 그닥 공부에 뜻이 있진 않은것 같구요)

그리고 아파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군요.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6.37.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7.15 10:19 AM (116.37.xxx.181)

    중2 학년 입니다

  • 2. **
    '13.7.15 10:27 AM (125.143.xxx.43)

    강남쪽이면... 세곡중학교는 같은 구라 전학이 힘든가요~?
    세곡동에 있는데 작년에 신설된 학교예요. 아파트 입주로 인해 지금 전학생이 매일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여름방학 끝나고도 계속 들어올 예정이라 전학생에 대한 호기심에 따른 부담감도 줄어들지 싶어요.
    학교분위기에 이제 막 신설된 학교이니...조금 어수선하지만...전학해서 같이 섞이는데 부담감이 없지 싶어요.

  • 3. 1111
    '13.7.15 10:29 AM (210.205.xxx.124)

    친구딸이 외국서 중2때 여름 왔는데 잘 지내더라구요
    학교가 기독교 학교라 인성교육 신경 쓰던데요

  • 4. **
    '13.7.15 10:29 AM (125.143.xxx.43)

    글구 지역적으로도 거의 다른구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라~~~강남 다른 학교의 소문도 거의 모릅니다.
    학생들이 100% 전학생입니다~ 올해 3월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 5. ㅠ.ㅠ
    '13.7.15 10:34 AM (116.37.xxx.181)

    183님-아파트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125님-신생 학교라 정말 처음 시작하는것 처럼 하면 좋을텐데 저희는 여학교만 찾아요
    여기학교에서 성희롱도 있어서 문제가 많답니다. 그곳이 딱일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감사해요
    1111- 듣던중 반갑고 안심되는 말씀이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6. 기독교 학교라
    '13.7.15 10:40 AM (211.114.xxx.82)

    인성적인면에선 괜찮습니다.
    단 오래된 사립이라 이상한 선생님들 많고 학교분위기가 학구적인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젊은선생님들은 열의가 있고 괜찮으신분들 계신데 그만둬줬으면하는 나이 많은분들은 에휴~
    학교분위기는 빡빡하지않고 규율이 있지만 자유로운 편입니다.

  • 7. ㅠ.ㅠ
    '13.7.15 11:18 AM (116.37.xxx.181)

    위에 1111님..답변에 님자를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
    211님- 그렇군요. 인성적인면이 우선이라 갈수록 희망적인답변인데..그..그..나이많은 몇분은 왜..ㅠㅠ
    감사합니다

  • 8. 1111111
    '13.7.16 8:49 AM (210.205.xxx.124)

    사립학교에는 그런분들 계시는곳 많잖아요
    공립도 있으시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249 성형한거.딱 보시면 아세요? 20 ,, 2013/07/15 3,812
274248 가스레인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벼리지기 2013/07/15 2,004
274247 이마트몰만 들어가면 너무 느려요ㅠ.ㅠ 2 주문불가 2013/07/15 1,210
274246 중앙정보부는 간첩조작, 국정원은 댓글조작 2 ㄴㅁ 2013/07/15 831
274245 원목가구 추천부탁드려요 2 san 2013/07/15 1,968
274244 우리시어머니의 강한멘탈 14 놀라워요.... 2013/07/15 4,664
274243 말끝마다 이년저년 하는 친척오빠. 15 기분나빠요 2013/07/15 3,300
274242 나한테 얄짤없는 친정 1 ... 2013/07/15 1,913
274241 추천 해주세요!!!! 워터파크 2013/07/15 818
274240 나이들면서 머릿결 많이 푸석해지는 분들 한번 보세요 11 .. 2013/07/15 4,477
274239 당나귀 고기 맛있나요? 7 입맛전환 2013/07/15 1,221
274238 여행갈 방법 찾고 싶어요... 6 서럽네요.... 2013/07/15 1,210
274237 자녀가 공부잘하고 똑똑해도 속썩는 엄마있나요? 4 맥주파티 2013/07/15 2,273
274236 패브릭소재 붙박이장문에 오줌냄새 어쩌죠? 정녕오줌? 2013/07/15 1,314
274235 결손치 유지 장치로 버티는 분 계신가요? 임플란트 2013/07/15 934
274234 임산부 한포진이요. 5 한포진 2013/07/15 4,840
274233 재산세가 내렸네요.. 4 .. 2013/07/15 2,347
274232 SNS에서 국정원이 손을 떼니 4 ㅋㅋ 2013/07/15 1,521
274231 형님이 같이 저축하자고 해서..... 4 2013/07/15 2,692
274230 간헐적 단식 1일차 18 sswwk 2013/07/15 4,482
274229 엉덩이랑 뒤쪽 허벅지 종아리가 너무 당기고 아파요 1 아파요 2013/07/15 3,155
274228 비염 특효약 없을까요? 14 갑자기 생긴.. 2013/07/15 3,318
274227 Ebs생방송부모mc들... 7 이건 아니지.. 2013/07/15 2,396
274226 날씨 미쳤네요 ㅜㅠ 2 ㅡㅡ 2013/07/15 1,912
274225 朴대통령 ”말은 사람의 인격”..野 '막말'에 불편한 심기(종합.. 15 세우실 2013/07/15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