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여중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ㅠ.ㅠ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3-07-15 10:18:51

와국에서 강남쪽 중학교로 편입해서 다니는데

학교 문제(왕따..)로 급히 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알아봤는데 가족이 떨어져 있어야 해서 추천하진 않네요

일단 여학교로 알아보고 있는데

정신여중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성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도 그닥 공부에 뜻이 있진 않은것 같구요)

그리고 아파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군요.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6.37.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7.15 10:19 AM (116.37.xxx.181)

    중2 학년 입니다

  • 2. **
    '13.7.15 10:27 AM (125.143.xxx.43)

    강남쪽이면... 세곡중학교는 같은 구라 전학이 힘든가요~?
    세곡동에 있는데 작년에 신설된 학교예요. 아파트 입주로 인해 지금 전학생이 매일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여름방학 끝나고도 계속 들어올 예정이라 전학생에 대한 호기심에 따른 부담감도 줄어들지 싶어요.
    학교분위기에 이제 막 신설된 학교이니...조금 어수선하지만...전학해서 같이 섞이는데 부담감이 없지 싶어요.

  • 3. 1111
    '13.7.15 10:29 AM (210.205.xxx.124)

    친구딸이 외국서 중2때 여름 왔는데 잘 지내더라구요
    학교가 기독교 학교라 인성교육 신경 쓰던데요

  • 4. **
    '13.7.15 10:29 AM (125.143.xxx.43)

    글구 지역적으로도 거의 다른구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라~~~강남 다른 학교의 소문도 거의 모릅니다.
    학생들이 100% 전학생입니다~ 올해 3월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 5. ㅠ.ㅠ
    '13.7.15 10:34 AM (116.37.xxx.181)

    183님-아파트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125님-신생 학교라 정말 처음 시작하는것 처럼 하면 좋을텐데 저희는 여학교만 찾아요
    여기학교에서 성희롱도 있어서 문제가 많답니다. 그곳이 딱일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감사해요
    1111- 듣던중 반갑고 안심되는 말씀이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6. 기독교 학교라
    '13.7.15 10:40 AM (211.114.xxx.82)

    인성적인면에선 괜찮습니다.
    단 오래된 사립이라 이상한 선생님들 많고 학교분위기가 학구적인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젊은선생님들은 열의가 있고 괜찮으신분들 계신데 그만둬줬으면하는 나이 많은분들은 에휴~
    학교분위기는 빡빡하지않고 규율이 있지만 자유로운 편입니다.

  • 7. ㅠ.ㅠ
    '13.7.15 11:18 AM (116.37.xxx.181)

    위에 1111님..답변에 님자를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
    211님- 그렇군요. 인성적인면이 우선이라 갈수록 희망적인답변인데..그..그..나이많은 몇분은 왜..ㅠㅠ
    감사합니다

  • 8. 1111111
    '13.7.16 8:49 AM (210.205.xxx.124)

    사립학교에는 그런분들 계시는곳 많잖아요
    공립도 있으시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91 피부암 조직검사 하려면 어느 과에 가야하나요? 1 궁금이 2013/08/01 6,586
280490 도배 안하면 후회할까요? 5 24 2013/08/01 2,109
280489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수도자 505명 시국선언,8월 1일에는 .. 6 우리는 2013/08/01 1,433
280488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 5 게스트상관없.. 2013/08/01 2,655
280487 설국열차 5글자 후기 6 소감 2013/08/01 4,248
280486 길냥이 후기 4 네버엔딩 2013/08/01 1,380
280485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34 zzz 2013/08/01 13,010
280484 너무 심한 욕설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4 고민 2013/08/01 1,894
280483 대입수시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4 보나요? 2013/07/31 1,724
280482 자게에 있는 통영 정보 모아 봤어요. 95 이밤에 2013/07/31 14,853
280481 민망하게 밥 얻어먹었어요.. 5 이게 아닌데.. 2013/07/31 3,261
280480 미치겠어요. 냉방병 증세인가요? 5 미친다 2013/07/31 2,316
280479 만기된 정기예탁금 안찾고 놔두면 이자가 더 많아 지는건가요?? 4 ! 2013/07/31 2,687
280478 캐리비안베이 평일에 사람많나요? 6 평일 2013/07/31 2,517
280477 설국열차 8 괜찮았어요 2013/07/31 2,942
280476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명령을 받는 아이? 3 12345 2013/07/31 1,282
280475 앞코 길고 뾰족한 슬리퍼? 뮬? 요즘 나오는 곳 있나요? 3 궁금 2013/07/31 1,139
280474 관람후기]송강호는 거들뿐...'설국열차' - 스포없음. 5 별3개 2013/07/31 3,412
280473 15층 아파트에 15층에 살기가 어떤가요?? 12 .... 2013/07/31 3,343
280472 강원도 쪽 목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양떼들 2013/07/31 947
280471 오늘 너목들 마지막에 뭐라고 한거에요? 6 너목들 2013/07/31 4,067
280470 여행사 통해 국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여행사 추천해 주세요 1 휴가 2013/07/31 939
280469 달달한 이종석....... 29 만화를찢고 2013/07/31 5,967
280468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해서 심란하네요. 51 충격 2013/07/31 34,597
280467 미술지도 선생님은 회화전공이 나을까요? 1111 2013/07/31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