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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관점에서 단순포진은 어디에서 열이 나는 건가요?

단순입술포진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07-15 09:30:39

제가 헤르페스 단순포진이 잘 생깁니다.

좀 피곤하거나 더운 곳에서 오래 있었다던지 하면 100% 코밑, 입술, 콧속 콧등 등 잘 생깁니다.

잘 쉬어도 쉽게 없어지지 않고 초기에 아시클로버연고를 바르면 덜 번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병원에서는 초기에 와서 약처방받으라고 하는데 딱히 빨리 낫는 것 같지도 않네요.

예전에 본 글에서 한의학에서는 몸에 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본 기억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한의사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IP : 116.3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당같은소리
    '13.7.15 9:53 AM (223.33.xxx.148)

    헐..

    과학.. 증거...논리 좋이하는 분들이..

    우째 이럴까요

  • 2. 간열 혹은 심열
    '13.7.15 11:16 AM (211.114.xxx.88)

    여기서 간은 서양의학적으로 Liver가 아니랍니다. 굳이 갖다가 맞추면 일부분은 그 의미를 포함될수도 있지만요.... 한의학에서 간이라고 지칭은 하지만 관련 증상들을 肝이라는 범주안에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범주의 증상에 부합되는 약물군들을 처방에 사용하게 되는 거구요 거기에도 나름대로 약물 선정의 기준이 있지요. 따라서 간열이라는 지칭에는 정말 간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빌리루빈수치들이 놓아지는 경우도 있고, 안면부나 뒷목등에 뻣뻣함 열이오를 수도 있구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얼굴에 뭐가 나거나 입안이 쓰거나 포진이 나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이 있을 수도 있구요...그런데 여기서 입안에 나는 경우와 혀에 생기는 경우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는 심열이라고 지칭되는 또다른 범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냐에따라 약처방은 확 달라지게 됩니다. ...이경우에 심열도 또한 heart는 아니며 심열이라고 지칭하고 그에 연관된 증상류를 묶어놓은 것입니다. ...입술 주위의 경우는 자궁의 열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방을 선정하려면 적어도 세가지 이상의 열의 가능성을 두고 그중에 우선이 되는 것을 선택해야지요. ......결국은 님의 말만으로 뭐에는 무슨열 이런식은 어려울 것 같아요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그 열이라는 개념 역시 fever가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병리 상태라고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네..오랜기간 이상이 지속되어진 병리상태.... 재발의 텀이 줄어들고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목표로 삼겠지요.


    과학적 증거 논리 ....필요하겠지요...과학자에게 하지만 임상에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안전성 있게 개선되는 것이 우선일거 같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경제성과 효율의 문제이고 선택하는 건 결국 환자 이지요...강요할 순 없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적인 아실클로버도 나쁘진 않지요.... 제게 그런 문제가 생기면..음 저는 아실클로버도 쓰고 한약도 먹습니다.

  • 3. 원글
    '13.7.15 4:54 PM (116.39.xxx.34)

    간열 혹은 심열 글을 길게 써주신 분 감사해요.
    제가 정확한 진단을 원하는 것은 아니고 써 주신 글을 참고가 되었습니다.
    제가 면역이 떨어져서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수시로 나타나는 증상같습니다.

    다른 댓글들은.....국정원 직원들은 아직도 여기에 상주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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