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1. 저도
'13.7.15 8:29 AM (121.136.xxx.249)별로라 안봐요
딱한번 봤는데 뭐니? 싶었어요2. ...
'13.7.15 8:29 AM (211.234.xxx.209)약혼자랑 잔 얘기도 나왔었나요?
못들었는데 언제 그랬는지
그냥 남상미가 참 예쁘게 생겼구나 하며 보고 있네요.3. .......
'13.7.15 8:31 AM (112.144.xxx.42)사랑이냐 조건이냐 문제니 당연히 갈등할수 뿐이 없겠죠 요즘여자들 엄청 따지쟎아요
32부작이니 암튼 저문제로 질질 끌듯,,4. ..
'13.7.15 8:33 AM (211.246.xxx.65)전 캐릭도캐릭이지만
남상미 특유의 신경질적이면서도 청승맞은 말투와 연기때문에
남상미만 나오면 우중충우울해지고 보는나까지 짜증나려해서 싫어요..5. ㅋㅋㅋ
'13.7.15 8:45 AM (119.194.xxx.201)내말이!!!!!!!!!!저런 여자는 백프로 결혼해서도 행복못함. 다 남편탓이요, 남탓이요 저질러놓고 멘붕이여 맨날 이랫다저랬다 헛발질이요 주위 사람 질리게 할 스타일~~~~~
6. 진
'13.7.15 8:48 AM (183.107.xxx.8)남상미 예쁘고 남자들두 잘생겼다 하고 보고 있네요 ..
7. ...
'13.7.15 8:56 AM (121.160.xxx.196)착하고 똑똑하지만 욕심이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부, 명예, 사랑을 다 가진 사람을 미쳐 못 만나서 저러고 있나봐요.8. 송지혜친구
'13.7.15 9:10 AM (223.62.xxx.108)송지혜가 이러저러해서 첨 만난 사람과 잤다고
고백하니 완전 오바의 대마왕.
그래야 재미있고 자연스럽다 생각하는지. 시청자가 충분히 공감하고 몰입되야 오바도 귀여워보이는건데
완전 혼자 오바를 리드하고있음. 톤 다운 플리즈.
남상미.이쁘긴한데 시청자사랑 받게하려면
작가가 좀더 잘써야함. 원글 지적 완전 공감이요!9. 모두
'13.7.15 9:14 AM (121.165.xxx.189)오바스러워요. 첫회정도는 캐릭터 적응과정이거니 하겠는데
계속 그러는거 보니 연기력의 부족 아닌가 싶더라구요.
물론 대본도 거지발싸개예요. 작가누꼬?10. 아
'13.7.15 9:14 AM (116.36.xxx.50)남상미나오면빨리감기해서보ㅏ요 본방으로못봐요
11. ...
'13.7.15 9:22 AM (203.251.xxx.119)짜증나고 답답한 캐릭터네요.
이제 결혼하면 형님 이태란은 회사 이사로 사업하고
남상미는 집에서 밥순이로 살아야할듯. 이태란이 했던 고대로.
지무덤을 스스로 파네요.12. ciaociao
'13.7.15 9:22 AM (121.138.xxx.145)작가가 사랑을 믿어요 쓴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그 때 박주미는 더 이상한 캐릭터를 만들어놨더군요.
둘다 우중충하니 속을 알 수 없는 여주들.
전 이상우 어깨만 쳐다봐요 ㅋㅋ13. ...
'13.7.15 9:23 AM (203.251.xxx.119)여자주인공중에 제일 정이 안가고 답답한 캐릭연기를 하는 여자연기자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신세경, 또 한명은 바로 남상미.
하는 작품마다 청승맞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캐릭터네요.
공감도 안되고14. ㅇㅇ
'13.7.15 9:28 AM (218.149.xxx.93)작가는 분명 여성의 로망을 그린다고 그린 것일텐데 여자들한테까지 욕만 먹는 ㅋㅋㅋ
15. ..
'13.7.15 9:35 AM (203.226.xxx.98)초기 몇 회분 대본만 읽어봐도 욕먹기 딱 좋은 캐릭터라는 걸 알텐데 이런 자질없는 작가 작품을 선택하는
배우들도 참.... 미안하지만 드라마가 기분 드럽다는 느낌을 갖게 함. 대사도 구린데, 연출도 답 없음16. 결혼을 앞둔
'13.7.15 10:22 AM (125.177.xxx.83)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 결혼한 여자들의 고민 등등을 다루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현실감이 너무 없어요. 특히나 남상미 파트는 이상우 만나는 상황에서 우연이 너무 남발되고 유치해요.
그냥 싱글 남자피디가 상상하는 요즘 여자들의 겉핥기식 결혼 고민 이야기를 보는 느낌...17. ..
'13.7.15 10:24 AM (223.62.xxx.86)양다리의 여신!!!
18. ,..
'13.7.15 10:50 AM (210.124.xxx.125)엄청 시끄럽고 말 많은데..대사들이 참 뭐랄까..글발 참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주남주는 청승맞고 나머지는 다 정신사납게 시끄럽고 전형적인 캐릭터들..
다라이에 밥비벼먹는 장면도 좀 웃기고..우악스럽지만 단란한 정넘치는 가정이라는 설정인가..19. ..
'13.7.15 1:58 PM (203.226.xxx.198)이상우 때문에 참고 보는데
어제는 한계가ㅜㅜ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공감가게 해야지
이건 모..여주를 완전 쌩뚱맞게 고집스러운 공주병여자처럼 그렸어요.
욕먹기 딱 좋게..20. @@
'13.7.15 2:01 PM (122.35.xxx.135)자기 기분대로 감정대로 행동은 끝끝내 다 해치우면서리~남자들한테만 징징징 나 이런데 어쩔거냐 응석 부리는데~
물론 자기한테 대시하는 남자들한테만 그러지만요..
조건남 둘을 다 놓지 못하고 그 상황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양손에 들고 이리저리 비교하면서..
상대 집안이 부담스러우면 약혼남이 헤어지자 했을때 냉큼 잘됐다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새남자도 생겼는데~~
근데 날 놔주긴 할거냐면서 줄다리기는 왜 하는지...피해자인 척은 되게 하면서~~21. 동감
'13.7.15 2:38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이영애,차인표 나왔던 불꽃이랑 컨셉이 너무 비슷하더군요.. 패러디인지..
22. 우중충
'13.7.27 11:11 PM (14.38.xxx.167)남상미 부분은 저도 돌려봐요 이쁜건 알겠는데 분위기가 우중충 발성도 답답하고 눈빛도 맨날 똑같고
웃는 모습은 작위적이고 암튼 저도 다른 배우가 했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683 | 친구 남친에 대해 알려야할까요 22 | 빅토리아 | 2013/08/18 | 6,648 |
286682 | 딸을 하나 더 낳으면.... | .... | 2013/08/18 | 758 |
286681 | 부부간대화 누가 잘못인가요? 40 | 부부간대화 | 2013/08/18 | 5,351 |
286680 | 이태원 놀러갔다 왔더니 옛날과 많이 틀리네요.. 5 | 음 | 2013/08/18 | 2,909 |
286679 | 현관 아래 계단에 앉아 담배 피우는 아랫집 1 | 미쳐 | 2013/08/18 | 901 |
286678 | 포도 어떻게 씻어야 되요? 10 | 에고 | 2013/08/18 | 3,588 |
286677 | 드뎌 어버이연합의 실체가 벗겨졌네요. 남산국립극장맞은편 한국자유.. 14 | 우리는 | 2013/08/18 | 5,396 |
286676 | 케이블에서 영웅본색 보다가 빵터졋네요 5 | ㅑㅟ | 2013/08/18 | 1,388 |
286675 | 아파트 물탱크청소 이후에 너무 화가나요 ㅠㅠ 1 | ddd | 2013/08/18 | 2,983 |
286674 | 네일아트 일한다고하면 이미지가 어떤가요??ㅠㅠ 10 | join | 2013/08/18 | 3,682 |
286673 | 이런 내용의 글 아세요? | 검색실패 | 2013/08/18 | 581 |
286672 | 내용은 지울게요 18 | ㅠㅠ | 2013/08/18 | 3,695 |
286671 | 김나운씨 아들 낳았나봐요? 41 | ᆞᆞ | 2013/08/18 | 60,483 |
286670 | 파워포인트에서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2 | Disney.. | 2013/08/18 | 5,317 |
286669 |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2 | ee | 2013/08/19 | 1,570 |
286668 |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 | 2013/08/18 | 4,431 |
286667 |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 | 2013/08/18 | 1,137 |
286666 | 유럽여행 7 | 여행 | 2013/08/18 | 2,081 |
286665 | 이런경우는? 3 | . | 2013/08/18 | 554 |
286664 |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 쏘세지왕눈이.. | 2013/08/18 | 6,313 |
286663 |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 반전 | 2013/08/18 | 16,007 |
286662 |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 남부지방 | 2013/08/18 | 1,484 |
286661 |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 약속 | 2013/08/18 | 4,574 |
286660 |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 친정 | 2013/08/18 | 3,957 |
286659 |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 기사 | 2013/08/18 | 3,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