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이 넘게 아직도 어느나라도 달에 사람을 보내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달은 커녕 아직도 달의 거리 1% 도 현대 기술로도 갈 수 없다는데...
정말 거짓이였다면 이건 정말 20세기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케 생각하십니까 ?
지난 40년이 넘게 아직도 어느나라도 달에 사람을 보내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달은 커녕 아직도 달의 거리 1% 도 현대 기술로도 갈 수 없다는데...
정말 거짓이였다면 이건 정말 20세기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케 생각하십니까 ?
TV쇼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사기극에 예민해지면 조기사망.
전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거짓과 조장이라는 글 봤는데 일리가 있더군요.
닐 암스트롱......초딩 사회 교과서에서 사라져야 하는 거 아닌지.....
갔다, 안갔다... 갔을 것이다, 못갔을 것이다... 단편적 추정들과 공방만 난무할 뿐
제대로 진위를 판단할만한 주요한 자료가 일반대중에겐 공개된 적이 없죠...ㅠㅠ
벌써 세계 몇나라에서 교과서에 "인간은 달에 간 적 없다" 라고 바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착륙은 앞으로 100 년이 흘러도 불가능 할 거라는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태양으로부터 받는 방사능이 치명적이래요. 방사능때문에 아직도 인간은 겨우 400 마일 밖으로 단 한번도 나간적이 없다네요. 거으 반세기 전에 달을 여섯번이 나 갔다 왔다면 지금쯤은 한번이라도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정말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일본 러샤 독일 같은 나라도 맘만 먹으면 달에 사람 보냅니다.
실익이 없어서 안 하는 거임.
미국이야 소련과의 체제 경쟁과 선전효과 때문에 계속 보낸 것이고...
20세기 최대의 사기극이라는 치명적인 소리 들으면서도
미국이 지금은 절대로 안보내고 있죠
40년에도 했던 일을 지금은 왜 못할까요. ^^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원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는 그런 나라라
그런 사기극 정도는 뭐....
저는 믿지 않습니다
이미지가 실익이라 하기엔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이익이 없는 것 같아요.
왜 달 착륙이 거짓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주 과학 천문학 같은 학문과 심지어 순수 자연 과학들도 인기 하락에 따른 경제적 문제로 많이 퇴보하고 있죠.
학문은 돈을 따라가니까요. 아이티 분야와 의학같은 실용 학문은 눈부시게 발달하는 반면 우주과학은 무슨 리턴이 있다고 누가 투자를 하겠나요.
어릴때 만화에서 보던 우주선이나 로보트 같은걸 돌리기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 문제도 인간은 아직 해결을 못했구요.
미국 정부는 작년 봄에 스페이스 셔틀 디스카버리 호도 돈이 없어 운행을 중지하고 은퇴시켰잖아요.
그런데 어느나라 교과서에서 인간이 달에 간적이 없다라고 나오나요?
잼난 주제네요...
일단 전 부정적인 생각이에요,,, 즉 달에 간 적이 없다.
여러분 잘 아시죠,,, 지구에서 중력을 넘어 우주로 나가기 위해 어느정도의 힘을 필요로 하는지,,,
과학을 모르시는 분도, 티비에서 길다란 로켓 (2단이다 3단이다 하는거) 많이 보셨죠? 중력을 이기고 우주로 낙려면 그 정도의 로켓이 필요합니다. 달은 중력이 지구의 1/6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잘 아는 그 달 착륙선 (워싱턴 DC 스미소니언에 가면 진짜인지 모조품인지 진열되어 있는 거) 그게 무슨 동력으로 달의 중력을 이기고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전 과학자로서... 믿지 않습니다..
저 역시 세계적인 과학자인데요.ㅎㅎ
몇년안에 제가 노벨상 받을 가능성이 있음... ㅋㅋㅋ~~~
과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달에 안갔다는건 헛소리입니다.
NASA에서는 달착륙 안믿는 사람들을 걍 무시하고 신경도 안써요
믿지 않는데 교과서에도 나오고
우주에 간 첫 우주인 이름이 시험문제에 나오니 좀 어이 없죠
요즘 중1 도덕교과서에는
베트남에서도 사기꾼이라고 소문났다는
만득이의 이자스민 사진도 나오고....
바로 위 세계적인 과학자님...
제가 궁금한 거 답변 좀 주세요,,,
달에 가는 거는 인공위성 발사하고는 다르죠,,, 지구를 출발한 우주선이 정학하게 달의 궤도에 일치하게 비행을 해야 착륙이 가능하겠죠. 따라서 NASA에서는 이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이 계산 결과에 따라 우주선을 조정하죠,,
그 아폴로가 달에서 돌아 올 때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40년전에 Remote Control도 잘 안될 때.... 중력도 극복 못하는 달 착륙선이...
그리고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정확한 증거와 상황판단으로 이야기하지 걍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넵... 과학자들은 정확한 증거와 상황판단에 근거해서 달착륙 조작설 걍~ 무시해여..ㅎㅎ
각도계산 해서 진입해여..
달에서는 어찌 지구로 돌아왔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사기라는 의혹이 많다고 다룬적이 있었네요
175.223은 무시하세요. 원래 상간녀 옹호하고 피부색 차별하는 뻘댓글 쓰는 ㄸㄹㅇ 임.
내가 몇년전에 노벨물리학상 후보에도 올랐던 진짜 과학자인데요....푸핫~~~~~
달착륙선은 착륙선의 연료만으로 달의 중력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달은 중력이 작기 때매...
지구대기권 진입은 각도계산해서 진입했구여...
이미 그보다 몇년전에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이미 성공했습죠.
제가 판결을 내겠습니다.
인간은 달에 갔다 왔습니다. 그것도 몇번씩이나.. 땅땅땅~~~
말씀하신데로 달의 중력은 지구에 비해서 1/6밖에 되지않기때문에 달에서 돌아올때의 연료는 지구를 떠날때와의 연료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적은양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달의 대기권을 뚫을수 있는 연료만 있으면 그 이후부터는 frictional force 가 없기때문에 연료없이도 달대기권을 돌파할때와 같은 가속으로 지구대기권까지 오게됩니다. 그 와중에도 달과 지구를 당기는 힘에 의해 가속을 하기도 할거구요. 일단 지구대기권까지 오게된다면 지구의 중력가속이 9.81m/s^2 였던가요.. 저 숫자에 의해서 기름없이도 지구에 착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달탐사선은 무인이 아니라 닐 암스트롱선장이라는 우주인이 직접 간겁니다 ㅡ.ㅡ
다른건 몰라도 원료가 없어서 달에 가지았았다..는 광우병논란보다 더 비약이 심하네요.
과학자님. 무슨 동력으로 돌아왔냐고요? 만약 사기를 친다면 그렇게 누구나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을 갖고 사기를 칠까요? 따라서 착륙선 동력은 돌아오기에 충분하다고 계산 됐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의 궤도나 각도 역시 이미 출발 전에 계산이 된 거죠. 갈 때만 계산하고 돌아오는 것은 계산을 안 하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대기권 밖 방사능 말씀하셨는데 우주왕복선이 이미 여러 번 우주로 나갔고 우주인들이 밖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논리라면 이들의 활동도 불가능하죠. 즉, 우주왕복선도 믿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미국에서 음모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사실 과학적인 사람들은 아니고 거의 타블로이드 수준입니다.
지식 있는 사람들은 달에 안 갔다는 생각 안 합니다. 더 이상 이익이 없기 때문에 달에 안 가는 겁니다. 비용도 그야말로 천문학적이고요.
사실 달에 간 가장 큰 이유는 소련과의 경쟁 때문이었습니다. 우주에서 소련을 앞서겠다는 욕망 때문에 달 착륙 프로젝트가 경쟁이 붙었던 것이고 이제는 가는 게 의미가 없는 거죠.
그래서 안 갑니다.
그리고 달 착륙선이 처음으로 지구에 돌아올 때 가장 힘든 것은 대기권 진입이었지요.
각도가 크면 바로 타버리고 각도가 작으면 튀겨져서 우주로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각도 조정이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지그재그로 대기권을 통과했죠.
미국 아폴로 계획 역사입니당... 아폴로계획 이전에 제미니계획이라고 있었고요.
아폴로 7호 부터 텔레비전 생방송이 시작되었고요.
아폴로 8호는 달궤도를 선회하는데 성공.
아폴로 10호는 달을 31회 돌면서 달착륙을 위한 마지막 총연습을 끝냄.
아폴로 11호... 달착륙 성공.
그 뒤로 아폴로 13호를 빼고는 17호까지 5번더 달에 갔다왔음.
참고로 최초의 우주선 도킹은 1966년 미국의 제미니8호와 아제나호에 의해 이루어짐.
최초의 우주인 유영은 1965년 소련 보스호트2호의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성공함.
그뒤 몇달뒤에는 미국 제미니호의 우주인도 우주유영에 성공
당연히 안갔다 왔죠.
태양에서 쏘는 방사능을 다 맞고도 우주인들이 끄떡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런 왕킹짱 우주복이 있는데 왜 왜 왜 미국의 쓰리마일 원전 사고나 지금의 후쿠시마 원전 문제 났을 때 근처에 아무도 들어 갔다 나오지 못하는지.
그 우주복 입고 들어 갔더라면 벌써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도 남았을텐데요? ㅋㅋㅋ
실익이 없죠. 우주선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돈이 드는지 아시나요? 진짜 천문학적 단위에요. 그걸 회수할 수 있는 이익을 달에서 지금 현재는 거둘 능력이 안 되죠. 게다가 월석도 가져와서 과학자들이 연구 중인데 달에 간 게 가짜다? 전세계 과학자들을 다 매수했겠나요 ㅋㅋㅋㅋ
14호와 11호는 달에 반사경을 설치하고 왔는데, 달이 보름달이 되는 시기에 달의 적도로 레이저를 쏘면 반사되어서 돌아온다. 현존하는 천문대의 대다수를 비롯하여 관련 대학원 같은 곳에서도 해 볼 수 있는 실험으로, 미드 빅뱅 이론에서는 박사급 전문가 4명이 간단한 관련장비만 가지고 이 실험을 해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따라서 만약 달 착륙 음모론이 진짜라면 나사는 그 예산의 대부분을 전 세계의 천문대와 대학, 대학원을 매수하는데 쓰고 있을 것이다. 또 그 매수는 나사기술의 총력이라 실험한 모든 사람들의 입을 막을 정도로 뛰어나며 달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구라이며 만조와 간조에 대한 학설도 모두 구라이고 달 반사경을 통해 일반상대성 이론을 검증한 실험도 구라이며 지구의 자전이 느려지는 측정치도 구라고(이하생략)…
음모론자들은 반사경을 무인으로 설치할 수 있고, 소련도 실제로 그리했다고 주장하면서 반사경이 유인 착륙의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주비행사가 아폴로 11호에 탑승하는걸 생중계하면서도 반사경을 실은 무인우주선까지 보내려면 별도로 로켓을 하나 더 쏴야하는데,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동급인 우주선 발사체는 몰래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게 아니다. 아폴로 11호가 발사될 시기에 유인우주선 하나밖에 발사되지 않았고, 아폴로 11호가 다녀온 직후부터 정확도 높은 레이저 반사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무인우주선으로 반사경을 갖다놨다는 주장은 미국은 소련도 모르게 탄도 미사일을 쏘아보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로켓기술이 있다.는 것과 동일하다
서울에 가봤던 사람이랑 안 가봤던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대요. ㅋㅋㅋ
그래서 음모론자들은 답이 없다고 하죠.
음모론의 근거와 반박
달 표면에서 촬영된 사진인데, 하늘에 별이 찍혀있지 않은 이유는?
별이 찍히지 않은 것은 사진을 찍은 시간이 달의 낮에 해당되는 시간이었으며, 그로 인해 태양빛을 받아 빛나는 달의 표면에 노출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찍혀있는 것이 이상하다.(지구에서도 천체 사진을 찍을 때 별에 노출을 맞춰야 찍힌다.)
달 표면은 진공인데, 사진에 찍힌 성조기가 펄럭이는 이유는?
성조기가 지표에 접촉하는 순간 막대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진공상태에서도 그 반동으로 깃발이 움직인다. 진공상태에서는 공기저항이 없기 때문에, 지구상에서와는 달리 깃발이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우주 비행사는 멋있게 보이도록 굳이 그렇게 생긴 주름을 펴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에서는 마치 우주 비행사가 만지지 않은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달 착륙선의 그림자에 해당되어 어둡게 나와야할 부분이 사진에 분명하게 찍혀있는 것이유는?
태양광이 달 표면의 모래에 반사되어 어두운 부분을 밝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그늘진 부분이 까맣게 보이지 않는다.
그림자의 방향이 한 사진에서 제각각이고 길이가 다른 것 이유는? 광원이 여러개인 것이 원인이 아닌가?(촬영장에서 여러개의 조명을 켜고 찍은 것이 아닌가?)
사진은 2차원이기 때문에, 가까운 곳과 먼 곳의 그림자가 평행하더라도 그렇게 보이지 않게된다(원근법을 생각해보라). 또한 표면의 경사에 차이가 있을 경우에 그림자의 길이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 만약 광원이 여러개라면, 여러 물체의 그림자가 제각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물체에 여러개의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그림자가 여러개인 사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달 표면에 착륙선이 내려갈 때 분사의 반동으로 큰 분화구가 생길텐데, 그것이 찍히지 않은 이유는?
달 표면의 토양은 단단하고, 착륙선은 스로틀을 사용하여 천천히 착지하기 때문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의 충격을 가하지 않는다.
중력이 약한 달 표면에서 점프하면 하늘 높이 날아갈텐데, 왜 그러지 않는가?
우주복의 무게는 약 80kg이며, 달에서의 무게는 약 13kg 정도이기 때문에 날려갈 정도로 가볍지 않다. 또한 구조상 관절 등을 구부리기 어렵게 되어있어, 높이 점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주 비행사의 허리에 비행사를 매단 와이어 같은 것이 보인다.
필름의 상처 또는 안테나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와이어라고 하더라도, 무게중심에서 벗어나있어 우주 비행사를 매달고 있기에는 부적절하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당일에 촬영된 사진과 다음날 4km 떨어진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의 배경이 완전히 동일하다.(같은 세트에서 찍은 것이 아닌가?)
달에서는 산과 바위가 멀리 있어 원근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웬만큼 이동해서는 배경이 변하지 않는다. 또한 처음의 사진과 다음날의 사진이 다른 곳에서 촬영되었다는 명확한 근거도 있다.
달에서의 우주 비행사의 움직임을 가속해서 보면 지구에서의 움직임과 전혀 다르지 않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이고 낙하시간은 지구의 2.44배이므로, 지구에서의 움직임을 느리게 한 것과 비슷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중력의 차이로 인해 계단을 밟는 등의 동작이 지구에서와는 다르다.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카메라는 피사체의 크기를 재기 위해 십자가 새겨져있는데, 그 중 일부가 누락된 사진이 있다.(사진을 수정한 흔적이 아닌가?)
십자가 사라지는 경우는 사진의 피사체가 흰색이고, 검은 십자가 강한 백색 노출에 지워져버린 경우다.
달 표면의 바위에 C라는 문자 같은 것이 있는 사진이 있다.(소품 배치 과정에서 실수한 흔적이 아닌가?)
C라는 문자 비슷한 것은 NASA에 저장되어있는 원본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바위에 있는 문자 비슷한 것은 초점도 다르다. 인화 시 섞인 먼지 등일 가능성이 높다.
전경과 원경 사이에 경계선이 찍힌 사진이 있다. 산맥을 배경으로 한 세트를 이용해 촬영한 흔적이 아닌가?
그건 지평선이다.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거리감을 잃기 쉽고, 달이 지구보다 작기 때문에 지평선 역시 더 가까이 있어, 지구의 풍경에 익숙한 사람은 부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달에서 찍은 사진은 장갑을 낀 상태에서 파인더가 없는 카메라로 찍은 것 치고 너무 완벽하다.
우주 비행사는 아폴로 계획의 선전을 위해 달 표면의 사진을 찍기 위한 연습을 거듭하였으며, 카메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완벽하게 찍힌 사진을 공개할 뿐이지 공개되지 않은 사진에서는 실패한 사진도 많다. NASA의 기록보관소에는 실패한 사진도 공개되어있다.
달에 다녀오기 위해서는 밴 앨런대라는 방사선대를 통과해야하는데, 1960년대 기술로 방사선을 막을 수 있었는가?
밴 앨런대는 알파선(헬륨 원자핵)과 베타선(전자)으로 이루어져있다. 알파선은 종이 한 장으로, 베타선은 얇은 알루미늄 막으로도 막을 수 있다. 한 때 밴 앨런대의 방사선이 우주 비행사에게 위협적이지 않을까 하고 여겨진 시기도 있었지만, 통과시간이 짧은데다 우주선과 우주복으로 차단되므로 문제가 없다.
달 표면의 온도는 낮동안 130~150℃까지 높아지는데, 그것을 우주 비행사와 카메라가 견딜 수 있는가?
달 표면 온도는 160℃까지 올라가지만, 달 표면은 진공이기 때문에 열전도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카메라로의 열전도 역시 일어나지 않아 문제가 없다. 또한 우주복은 위협적인 외부환경에 대비하여 수십층의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우주 비행사가 달에 머무른 것은 온도가 심하게 높지 않은 시간대였다.
아폴로 계획 중 달 착륙과 관련해서만 성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지구 주변과 이후의 화성에 대한 계획은 연달아 실패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아폴로 11호 이전의 8호와 10호가 유인비행과 예행연습을 했었다(9호는 지구 위성 궤도에서 달 착륙선의 시험이었다). 아폴로 계획의 전신인 제미니 계획을 시행하면서 많은 실험을 하였으며, 그 중에서 실패가 많았다.
아폴로 계획 이후 미국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지 않는 이유는?
당시는 냉전시기였기 때문에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무모해보이는 행위를 정당하거나 막대한 예산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예산은 약 254억 달러(현재 가치로 1350억 달러)다. 이 계획이 도중에 중단된 이유도 예산 문제가 컸다. 2004년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10년대에 다시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컨스텔레이션 계획(달에 영구적인 기지 건설)을 세웠지만, 후임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대에 이르러 연구의 축을 장기적인 기술개발로 옮기기 위해서 중지되었다.
지구에서 달 표면에 남겨진 착륙의 흔적이 보여야할텐데, 그것이 보고되지 않는 이유는?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해도, 망원경의 분해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폴로의 흔적은 직히지 않는다. 2008년 5월 일본에서 발사한 카구야는 흐릿하기는 하지만 아폴로 15호의 분사흔적이 찍힌 영상을 송신했다. 2009년 7월에는 NASA의 LRO가 착륙선과 우주 비행사의 발자국이 찍신 아폴로 11호, 15호, 16호, 17호의 착륙지점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착륙선과 사령선의 성능은 자동차와 1980년대 가정용 게임기보다 떨어졌는데 그것으로 달까지 갈 수 있었는가?
당시 궤도는 사전에 지상의 컴퓨터로 계산하였고, 아폴로의 컴퓨터는 주로 데이터를 받아 궤도를 보정하기만 하였으므로 고급 기능은 필요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의 컴퓨터처럼 다양한 데이터 처리가 아니라, 궤도 보정을 위한 수치 처리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성능이 낮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안정성 문제 때문에 지금도 구형 컴퓨터가 탑재되는 것이 보통이다.
달 표면에 설치되었다는 레이저 반사경을 이용한 실험은 미국에서 행해진 것 외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며, 현재는 시행되지 않는 이유는?
레이저 반사경을 이용한 실험을 미국 이외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고출력의 레이저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은 아니지만, 미국의 맥도날드 천문대와 프랑스의 그라스 천문대 등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를 측정하고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달이 서서히 지구에서 멀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도 레이저를 이용한 장기간 관측으로 인한 것이었다. 2000년대에는 측정기기의 진보로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관측이 가능해졌으며, 중령상수의 정밀측정 등의 다양한 연구에 응용되고있다.
미국 아폴로 계획의 중요한 데이터를 기록한 테이프 원본 700상자분이 없어진 것은 무언가를 은폐하기 위한 공작이 아닌가?
행방불명이 된 테이프는 이후 호주의 대학에서 발견되었다. 은폐공작이 아니라 관리허술이었다.
음모론 자체에 대한 지적
아폴로 15호 이후에 사용된 월면차가 주행하는 영상에서 날아오른 모래가 포물선을 그리며 낙하하고 있다. 공기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CG가 없던 당시 이것을 촬영하려면 세트장의 공기를 뺄 필요가 있으나, 당시 그런 기술이 존재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 외에도 지구보다 직경이 작은 달 표면의 독특한 현상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가 세트의 배경 이음새로 착각되곤 하는 지구보다 가까이 있는 지평선이다.
아폴로 11호의 영상을 처음 받은 것은 미국에게 의뢰를 받은 호주의 파크스 천문대다. 이 곳도 음모론에 가담하고 있는 것인가? 어째서 제3자가 미국의 음모에 가담해야 하는가?
아폴로의 임무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미국 이외에도 미국의 동맹국과 경쟁국인 소련, 전 세계의 아마추어 무선과 천문대 등이 실시간으로 우주선을 관측하고 라디오를 수신했었다. 이들 모두를 속일 수 있을까?
우주 비행사가 달 표면에 두고온 지진계에서 달지진이 1977년까지 관측되었고, 레이저 반사경을 이용한 지구와의 거리측정을 세계 각국에서 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역시 날조인가?
일반인도 이상하다고 여길 정도의 조작이 어째서 전 세계의 수많은 사진과 우주공학 등의 전문가들에게 지적되지 않은 것인가?
만약 달 표면에서의 촬영이 조작이었다면, 어째서 NASA의 관계자들은 일반인도 알아차리기 쉬울 정도로 허술한 사진을 공개한 것일까? 그들은 자신들이 찍은 것을 확인하지도 않았다는 것인가?
우주 비행사의 달 표면에서의 활동이 조작이었다면, 증거 날조와 사실 은폐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현재까지 증거인멸을 위한 공작을 수행해야만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요은 아폴로 계획의 예산을 초과하게 될 것이다.
아폴로 계획으로 가지고 돌아온 월석의 양은 소련이 무인탐사선으로 채취한 것의 약 1천배에 달한다. 또한 월석이 조작이었다면 왜 세계 각국에 월석을 전달했던 것인가? 월석의 성분은 지구의 것과 분명히 다르다고 분석되고 있으며, 소련이 채취한 월석과 비교하면 즉시 조작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아폴로 계획이 날조였다면, 발각위험이 높은데도 어째서 아폴로 17호가지 이르는 6차례의 달 착륙을 수행하였고 아폴로 13호의 사고까지 일으킬 필요가 있었는가? 특히 아폴로 12호 이후에는 관심이 줄어들고 아폴로 계획을 중지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 당시 20호까지 계획되었던 것을 17호를 마지막으로 할 필요 없이 보다 쉽게 중단할 수 있었다. 또한 18호에서 20호에 사용될 새턴 V 로켓 및 사령선은 이후 스카이랩 계획 등에도 사용되었다.
아폴로 계획은 달 착륙선의 소형화를 위해, 착륙선 아래쪽을 달 표면에 남겨두었다. 또한 탐사장비만이 아니라 월면차와 우주 비행사가 남기고 온 기념품을 두고온 것도 공갲거으로 발표되었다. 만약 그것들이 날조되었다면, 나중에 달 탐사가 다시 진행되었을 때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하게 밝혀진다. 정말 날조라면 일부러 달에 물건을 남겨둘 필요가 있는가? 실제로 LRO는 이러한 잔존물 촬영에 성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NASA가 그렇게 허술해보이는가?
NASA가 그렇게 허술하게 조작을 했고, 그걸 본 수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갔는데도, 일부의 사람들은 단박에 조작을 눈치챘다?
당연히 달에 갔다 왔죠.
방사능 때문에 달에 못갔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능을 진지하게 의심해봐야 됨.
달에 맨몸으로 가는게 아니라 우주선 타고 가요.ㅋㅋ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우주유영을 했던 우주인들은 뭥미?
아직도 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도서관 가면 쉽게 쓴 재미난 과학서들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요상한 거 줏어볼 시간에 그런 책 빌려다 읽으세요. 애들하고 얘기할 때도 도움됩니다. 아이고야...
아직도 이 음모론 이야기하시는 분들 계시다니.
달착률 음모론 수준이, 저 위에 써 주신 것처럼
" 왜 우주인데 별이 하나도 찍히지 않았냐"
그 수준이에요.
갑갑하죠.
음모론자들 참 한심하네요.
진리? NASA가 하는말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음..
무엇보다..당시가 냉전시대였다는것.. 즉..미국국민들의 애국심이 필요했던거죠..
즉..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쇼가 필요했던거죠.. 한나라당이 선거때만 되면.. 북풍만들기하죠?
그거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전쟁을 해야하는데..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안되죠.. 미국이 얼마나 구린 나라인데..미국을 믿나요? ㅋㅋ
미국이 달에 가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이유로..저는 방사능입니다..
달에 가기위해서는 엄청난 방사능이 대기권에 있는데..그걸 지나가면..피폭되서 거의 죽는다는데..
어떻게 멀쩡하죠?
다분히 음모론적인 영화인데.. 카프리콘원 이라는 영화를 함 찾아서 보세요..
미국의 달착륙은 애국심을 고취시키기위한쑈 였다는것입니다...
쇼쇼쇼~~
전 그당시에 언론에서 떠들었던거 지금도 기억남..
얼마않있으면.. 달까지가는 셔틀이 곧 만들어질거다.. ㅋㅋㅋ
진짜..그럴줄 알았음.. 헐..
위에 14님은 연세가 70은 넘으셨겠군요.
대단하세요.
그런데 방사능 문제만 해결되면 믿으실 건가요?
그거 이미 해결됐어요. 혹시 우주왕복선이라고 아세요? 수많은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유영을 했어요. 그럼 해결된 거 맞죠?
그것도 음모라고 하신다면.. 연륜이 꼭 지혜에 비례하는 건 아니겠죠.
위님 방사능 문제가 해결됬다구여 ???
그럼 왜 인간이 달까지 거리의 0.2% 도 못나간거죠 ?
수많은 우주인들이 또 어떤 왕복선이 0.2% 이상 왕복한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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