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연애 참을수... 그영화 너무좋았어요
이뤄지지않아 슬픈사랑 얘기를 다룬
그런영화 추천해주실래요
1. ᆢ
'13.7.15 1:15 AM (218.235.xxx.144)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요
2. ..
'13.7.15 1:15 AM (59.6.xxx.158)마농의 샘
The Way We Were(우리말 번역 제목이 뭔가 있었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로버트 레드포드 나오는 옛날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이뤄지지 않아 슬픈 사랑 얘기라면 영화의 단골 소재이니 무지 많을 거 같은데 얼른 생각이 안 나네요.3. .......
'13.7.15 1:16 AM (121.163.xxx.77)건축학개론
4. ...............
'13.7.15 1:17 AM (175.249.xxx.105)아웃 오브 아프리카..............이것도 로버트 레드포드...나오네요.
5. 원글
'13.7.15 1:18 AM (119.192.xxx.161)더 리더
이터널썬샤인 이영화들도 너무좋지않나요
영화가 그리운밤이네요6. ㅇㅇㅇㅇ
'13.7.15 1:19 AM (220.117.xxx.64)The Way We Were 우리말 제목이 '추억'이었을 걸요?
7. 건새우볶음
'13.7.15 1:21 AM (211.36.xxx.213)장국영 나오는 해피투게더요
8. ..........
'13.7.15 1:21 AM (175.249.xxx.105)다쓰베이더......ㅎㅎㅎㅎ
그러네요.........I'm your father~!9. ..
'13.7.15 1:23 AM (121.138.xxx.36)일본영화인데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10. ..
'13.7.15 1:23 AM (61.253.xxx.47)저는 그랑블루요.
감독판으로 나중에 몇몇 에피 추가된것도 있던데
암튼 마지막 장면이 두고두고 아리더라구요11. ...
'13.7.15 1:29 AM (115.140.xxx.133)화양연화
아비정전
색계12. ㅜㅜ
'13.7.15 1:47 AM (175.117.xxx.63)러브 오브 시베리아 22222
13. 음.
'13.7.15 1:49 AM (112.148.xxx.198)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
14. 신조협려
'13.7.15 1:52 AM (1.242.xxx.195)러브 오브 시베리아 33333
마지막장면 남자 주인공의 눈빛은 평생 잊을 수 없을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15. 흠
'13.7.15 2:16 AM (14.43.xxx.4)1.콜드 마운틴 -3번을 보았는데요..볼때마다 눈물이...너무 감동적입니다,,
2,어톤먼트-이영화도 여러분이 추천했듯이 가슴이픈 영화예요,,너무나 마음이 아픈...16. 머니머니해도
'13.7.15 2:19 AM (14.36.xxx.83)손예진의 클래식
브로크백마운틴17. ...
'13.7.15 2:19 AM (118.32.xxx.209)브로크백마운틴...... 그 셔츠씬은 볼때마다 오열함
18. ..
'13.7.15 2:25 AM (222.107.xxx.103)이병헌. 수애 나오는 '그해여름'
19. 러블리자넷
'13.7.15 2:26 AM (125.178.xxx.140)이프 온리22 너무 많이 울었어요
20. 러브오브시베리아
'13.7.15 2:34 AM (211.36.xxx.205)너무 감정이입되서 혼났어요.
블라인드 이것도 여운이 오래 가더라구요(네덜란드 영화예요.)21. 달빛00
'13.7.15 2:38 AM (175.196.xxx.215)봄날은 간다요... 어릴때 봤을땐 유지태 때문에 봤는데 다 커서 다시 보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강추입다
22. 음...
'13.7.15 2:46 AM (115.140.xxx.66)겨울 나그네
번지 점프를 하다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순수의 시대23. 아아~
'13.7.15 2:53 AM (14.63.xxx.105)-매디슨카운티의 다리
-가을의 전설
-브레이킹 더 웨이브
오래도록 그 안타까움이 남는..24. 신세계
'13.7.15 3:21 AM (24.52.xxx.19)신세계 에서 많은 남자들이 이뤄지지않아 세상을 떠나던데...
25. ..
'13.7.15 4:13 AM (203.226.xxx.138)지금만나러갑니다. 영화보고 펑펑울었어요 ㅜㅡㄴ
26. ,,
'13.7.15 4:59 AM (116.126.xxx.142)영화는 아니지만 시부모님의 방해로 인생꼬인 두 남녀를 그린 사랑과 전쟁 7월 12일자 보세요 ^^
아님 양채니의 양축
영화 못 본지 너무 오래됐네요.27. 새드무비
'13.7.15 5:41 AM (119.71.xxx.146)슬픈영화 좋아요^^b
28. 분홍구름
'13.7.15 7:02 AM (114.206.xxx.107)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3333
29. 십여년전
'13.7.15 7:45 AM (175.223.xxx.94)위에있던 '추억 '도 좋아요
30. 추억은
'13.7.15 7:56 AM (125.240.xxx.134)저도 클래식이요
31. 음
'13.7.15 7:59 AM (211.115.xxx.79)' 셀브르의 우산 '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아요32. 우와
'13.7.15 8:46 AM (14.42.xxx.145)하나하나 다 찾아서 봐야겠어요
원글님 절대 글 지우심 안돼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없네요33. 전
'13.7.15 9:25 AM (175.114.xxx.80)비교적 최신 영화인 원데이요... 다시 보고 싶은데 가슴이 먹먹해서...
34. 앗
'13.7.15 9:29 AM (223.62.xxx.205)저도 저장~~^^
35. 러브레터
'13.7.15 9:50 AM (125.178.xxx.130)일본영화 러브레터요. 일본영화가 금지됐던 시절에 대학교 강당에서 봤는데 정말 가슴이 저리더라구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36. ..
'13.7.15 10:48 AM (175.209.xxx.126)슬픈영화.. 어톤먼트 얼마전 ebs에서 보고 한참 기억에 남았더랬습니다..
37. ^^
'13.7.15 10:56 AM (125.252.xxx.17)저도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가을의 전설
너무 슬픈 영화였어요.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38. ..
'13.7.15 11:14 AM (112.147.xxx.24)어톤먼트 안 봤는데 볼게요
39. 한참 오래된 영화인데
'13.7.15 11:54 AM (210.180.xxx.200)수퍼맨을 연기했던 크리스토퍼 리가 과거로 돌아가서 제인 세이무어가 연기한 여배우랑 사랑에 빠지는 영화가 있어요. 시간 여행을 러브스토리와 결합한 영화인데 영어 원제목은
'Somewhere in Time'
이 영화 진~짜~ 가슴 아파요. 강력 추천드립니다.40. ㅣㅣㅣㅣㅣㅣ
'13.7.15 12:24 PM (118.219.xxx.231)노트북 이프온니 블라인드ㅡ외국 500 일의 썸머 다잉영 드라이브
41. ᆞ
'13.7.15 12:30 PM (211.36.xxx.200)저장합니다
42. 달맞이꽃
'13.7.15 6:44 PM (101.162.xxx.104)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주인공의 나이가 되니 더욱 공감가고 여운 남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