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한 지 8년 넘었고요, 재학시절에 존재감 없는 학생이었어서 교수님들과도 친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거든요. 실력 있으시고 멋지시고 의식도 있으신 분....
졸업 후엔 한번도 연락드리거나 찾아뵌 적은 없는데... 아마 절 기억도 못하실 것 같은데
책 나오면 한권 갖고 찾아뵙고 싶거든요. 오버하는 걸까요? 바쁘신데 민폐일까요?
대학 졸업한 지 8년 넘었고요, 재학시절에 존재감 없는 학생이었어서 교수님들과도 친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교수님이 한 분 계셨거든요. 실력 있으시고 멋지시고 의식도 있으신 분....
졸업 후엔 한번도 연락드리거나 찾아뵌 적은 없는데... 아마 절 기억도 못하실 것 같은데
책 나오면 한권 갖고 찾아뵙고 싶거든요. 오버하는 걸까요? 바쁘신데 민폐일까요?
좋아하세요.
기뻐하실것 같네요
교수님들 대부분 제자 왔다가면 석박사과정들한테 자랑하세요. 예전에 뭐뭐 했던 제자인데 이러저러해서 왔고...
맞아요 ㅎㅎㅎ 교수님들 엄청 자랑스러워하시면서 말씀하세요^^ 꼭 가서 뵙고 책 드리세요~~~~
몇가지 얘기 하다보면... 기억하실 껄요.^^
창피하게 살지말자 바꾸어 말하면 올바르게 살자쯤으로 해석해서 ' let's do the right thing'
네 학교에 문의해서 미리 연락 드리고 찾아뵈어야겠네요. 설레네요...^^
흐미님 그냥 유치한 책입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석박사 과정 뿐만 아니라 동료 교수님한테도 자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