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헬기에 장갑차에 뭔가 영화 같은 느낌은 나는데, 재미는 예전같지 않네요.
초기에는 멤버들끼리 자연스런 부대낌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인기를 의식해서 그런지 뭔가 보여주기식이 되버린 것 같아요--;
대형 헬기에 장갑차에 뭔가 영화 같은 느낌은 나는데, 재미는 예전같지 않네요.
초기에는 멤버들끼리 자연스런 부대낌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인기를 의식해서 그런지 뭔가 보여주기식이 되버린 것 같아요--;
감동위주로가서..아무래도 재미가 촘..
미리 준비해서 우수한 병사들 뽑아놓고 왠지 짜놓고 하는듯한. 재미없어요
처음에 아무런 기대없이 시작할땐 오히려 제작진이 원하는 방식으로 가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던것같은데
이젠 아무래도 위에서도 이래라 저래라..군대에서도 요구사항있을거고..
여러곳에서 이런저런 말들 듣다보니 오히려 재미가 반감된것같아요.
저도 오늘 재미가 없어요
이젠 그냥 국군홍보 프로그램..
오늘은 런닝맨을 봅니다.
초심으로 오겠죠,,
예전의 아기자기하고 뭔가 어설프던 때가 그립네요
너무 재미없어 채널 돌렸는데...다같은 느낌이었네요 ..재미없었어요.....
읭? 오늘 여태까지 본 거 중에서 젤 잼났는데요?????????????
너무 감동적이고 영화같다고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도 잘 나올거 같아요
진짜 사나이 아니었음 오늘 그런 장면도 평생 못 볼거 같아서
감사하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촬영 때문에 특별 훈련들 진행하는거 아닌지... 그래서 일반 장병들이 한번 더 안해도 되는 훈련 빡세게 구르는게 아닌지...
예전엔 일반 병사들하고 잘 어울리고 선후임관께 깍듯하고 너무 잼나고 소소했는데 장혁 박형식 들어오고 인원이 너무 많아져서 일대일 선후임 관계가 아니고 연예인들만 너무 많이 비춰져요 그래서 재미 반감됐어요 일반인 병사들 얘기가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전 재미만좋던데요
전 오늘편 멋졌어요
오히려 보병을 더 늘려서 제대로 장관을 연출했으면 좋겠단 생각까지 했어요
암튼 듣도보도 못한 공병의 활약상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길가다 군인애기들? ㅋ 보면 흐뭇하고 자랑스럽고
남자들이 이렇게 고생해서 군생활하는구나 생각돼서 이젠 군대허풍도 귀엽게 듣게 됐어요 ㅋ
재밌던데요
진짜사나이 아니면 어디가서 그런거 볼까싶게 첨보는 군대이야기들 많아서 멋지고 좋던데요
깨알같은 등목장난도 재밌었구요ㅋ
촬영 때문에 괜히 예정에도 없던 특별훈련 진행해서 해당 부대 장병들만 고생시키는 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이번편이 너무 홍보 영상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아.. 이런 게 있구나..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기도 해요.
공병이 꿀보직이라는데 편해서 꿀보직이 아니고 입에서 꿀이 나올 정도로(보통 단내가 난다고
하잖아요?) 빡세서 꿀보직이란 걸 이번에 알았어요.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편도 좋았어요.
원글님이 말한 느낌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특히 1회 때의 그 분위기.. 정말 웃겼죠.
오늘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다른 색깔로서 꽤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부교 놓는 것도 볼거리로 괜찮았고 나름 깨알 재미들도 많았고..
다음 주 체육대회는 더 기대가 되네요.^^
홍보였든 뭐든 군대 경험해보지 못한 저 같은 사람은
그 프로그램 아니었음 공병이 그런 힘든 훈련을 하는지 모르고 살았겠죠.
어차피 몇년후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하는 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가 겪게 될지도 모를 모습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우리나라 현상황상 군대홍보목적이 아주없다면 거짓말 아닐까요?^^
그리고 오늘 방송분은 공병부대라는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와 멋지다~~ 를 연발하며 재밌게 봤어요.
군인아저씨들이 참 여러가지를 하는구나 하면서.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그런데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라도 프로그램 초기의 순수성 이런 것 보다는
이런 저런 관련 단체의 입김 이런게 많이 개입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니 뭔가 거부감이 느껴지는 듯..
그냥 예능 재밌게 보면 안되나요? 아기 병사 형식이 보는 맛으로 봅니다. 담주 기대합니다.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멋있고 나중에 그 철다리(?) 위로 탱크랑 보병 막 건너는데 어찌나 멋있고 뿌듯한지..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정말 군대는 불가능이 없구나.. 했네요
이젠 자기네들 끼리의 팀뭑도 생겼을테니 초기의 어리버리를 여태 기대하시면 안되겠죠. 저도 군인이 저리 여러가지 직책이 따로 있어 각기 다른 일을 한다는걸 진짜사나이 보면서 알게됐어요. 예전에 제 동생 군대갔을때 기억해보면 여름에 저런 작전 있다고 했데거같아요. 설마 보여주려고 기획한건 아닐꺼고, 스케쥴을 좀 맞췄겠죠.
이제 견제가 들어가기 시작 하네요 ㅋㅋ
아이템 하나 내 놓으면 베끼기해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하고...
그것도 이해하고 다 좋은데...
댓글 표현이 표가 안 났으면ㅎㅎㅎ
형식이땜시흐뭇하게봐요. ^^
남편이랑같이보는유일한티비프로
뭐 부대에서도 찰영온다니 할수있는거 최대로 보여주는듯...
일반병사만 불쌍해요
그 줄같은거 당기다 끊어져서 일반병사 손 다친거 같았는데 불쌍하더라구요
다쳤다고 욕먹는건 아닌지..
찰영->촬영
진짜 사나이보면서 믿음직스러워 감동하면서 봅니다..
정말 재밌고 멋있어요..
저두 오늘 색다른 재미를 느꼈내요
이 프로 아니면 볼수 없는
군대의 다른 면을 볼 수있어 좋았네요
스케일이 커지니 더 좋던데요.
공병이 저런 일을 하는구나 이런 것도 알 수 있고, 물탱크 만들고 막사 만들고, 다리까지...@.@
정말 놀랐어요.
거기 연예인들도 하나같이 촬영용이 아닌 완전 생고생 하는 것도 안스럽구요....
점점 재미있어지는 듯 한데...?.
에 더욱 재미있었어요.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좋던데요.더욱 팀웍도 좋아지고..
연예인들만 너무 많이 비춰져요 그래서 재미 반감됐어요 일반인 병사들 얘기가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222222
군인들 힘들겠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출연자들 고생하지만..뭐랄까..스케일이 너무 커진 느낌??
오늘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보병 건널땐 가슴이 뭉클하고 큰감동이었구요....
각자 맡은바 보직이 다 다른 군인들 보면서 gop서 고생하고 있을 우리 아들 생각나 짠했어요
부교설치임무는
진짜사나이 프로그램을 위한게 아니고
정기적으로 갖는 훈련에
진짜사나이 팀을 보낸거잖아요 저번 유격훈련때도 마찬가지고....
저런프로그램이 아니면 우리 아들들이 군대가서 어떻게 생활하며 지내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공병들은 제대해서도 만능인이 되더군요 뚝딱뚝딱 못하는게 없던데요 ㅎㅎ
진짜사나이가 계속 한곳에 머무르면서 예능만을 추구하면 저는 별루일것 같아요
저렇게 각각 다른 보직들을 직접 접하면서
시청자들을 위해서 보여주는게 저는 더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젠 진짜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
공병 출신들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그냥오락프로로 보세요
이런 진짜 땀 흘리는 프로 흔치 않은데요 뭘
연예인들 헛 뜀박질 하는 프로보단 백 배 나아요
21세기판 배달의 기수가 되고 있다는 기분은 듭니다.
처음 훈련소때나 유격때 정도가 재밌었던거같아요. 감동도있고...
이번 공병부대는 솔직히 보여주기식인 느낌이 많아 예전같이 미치게 웃기진않았어요..ㅎ
요새 안봐요. 군대홍보느낌보다도 전 거기 출연자들이 바뀌면서 재미없던데요. 첨엔 그닥 유명하지 않거나 한물간 연예인들로 소소하게 진행되는게 좋았는데 이게 힛트하니 이미지 업 시키려고 나오는 연예인들이 생기면서 재미가 없어졌어요. 장혁은 뭐하러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하여튼 첨 멤버들였을때랑 뭔가 달라져서 재미없어요. 첨 멤버들도 물론 어느정도 비슷한 맘였겠지만 참 자연스런 인간의 심리상태가 표출되면서 참 재밌었는데 요새 바뀐 멤버들은 뭔가 다른것 같아요. 투덜대지도 않고 무조건 긍정에 다잘해서 그닥 평범한 군인같지가 않달까 그래서 재미가 없네요
처음컨셉으로 계속 나갔어도 지겹다, 똑같은 패턴이다..욕먹었을꺼에요..사람들은 계속 새로운거, 더 하드한걸 원하니깐요.
일년에 한번 하는 공병 도하 훈련에 같이 참여한거잖아요.
저런일을 하는구나..놀랍고 재밌었어요.
저도 형식이 보느라 보는데 재밌어서 울남편도 신나서 봐요. 요샌 군복입은 애들만 봐도 괜히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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