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와서 방에 뒹굴뒹굴 거리고 있다가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초등학생 시절 부페 먹으러 자주 갔던
올림피아 호텔 ㅎㅎ
언제부터인지 다 사라지고 아파트가 지어졌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평창동에 있었던 올림피아 호텔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sandy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3-07-14 14:35:40
IP : 223.62.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7.14 2:36 PM (223.62.xxx.50)올림피아호텔 부페가 갑자기 그립네요
배고파요 ㅠㅠ2. ㅎㅎㅎ
'13.7.14 2:42 PM (110.70.xxx.99)저도 자주 갔었는데 지금 사라졌어요~?
3. 네
'13.7.14 2:46 PM (223.62.xxx.50)2005년에 재정난으로 없어졌다네요
ㅠㅠ4. 냠냠...
'13.7.14 2:49 PM (211.196.xxx.207)올림피아뷔페 알차고 맛있었는데...
5. sandy
'13.7.14 2:52 PM (223.62.xxx.50)부페 짱짱♥♥♥
진짜 알찼어요~♥6. 각시붕어
'13.7.14 3:09 PM (1.227.xxx.66)없어졌군요.. 곳곳이 다 아파트로 변하네요ㅠ
7. 네
'13.7.14 3:16 PM (223.62.xxx.50)롯데캐슬로잔이 생겼더라구요
아파트가 예뻐서 살고싶어요♥8. ...
'13.7.14 3:34 PM (27.1.xxx.121)집근처라 강남으로 이사하기전 자주 가던 곳인데
없어졌다니 왠지 쓸쓸해요.....9. 애호박
'13.7.14 6:54 PM (183.96.xxx.212)뷔페가 생각나네요
10. 부페
'13.7.14 7:14 PM (115.143.xxx.50)저도 중학교때 아빠 언니오빠랑 갓던기억이나네요..배터져죽는줄.....세상에 이렇게 맛잇는게잇구나......
평창동 좋죠...동네부촌이라......오는사람들도 멋져보엿어요 어린맘에
ㅅ11. 매니큐어
'13.7.14 7:16 PM (175.211.xxx.70)전 거기서 근무했었어요. 없어져서 어찌나 서운한지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12. ^^
'13.7.14 8:20 PM (223.62.xxx.43)아이들 어릴때 썸머패키지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전 얘기네요13. ..
'13.7.15 1:02 AM (14.52.xxx.211)수영장물 엄청 차가웠는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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