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들 침대위에 대자리 까시겠죠?
근데 대자리만 한장 올려 놓으면 백배는 시원해요.
비오고 할때는 등판 시려울 정도로^^
모르시는 분 없겠죠?
전 대자리없으면 여름밤에 어찌 견딜까싶네요~
1. 에어콘 계속
'13.7.14 2:28 PM (223.62.xxx.50)틀어서 발이 시려워요 ㅠㅠ
2. ....
'13.7.14 2:28 PM (110.70.xxx.204)딱딱한걸 싫어해서....저는 대자리 안좋아해요.
3. ㅣㅣ
'13.7.14 2:29 PM (218.50.xxx.123)남편은 대자리 깔았는데
저는 너무 차가워서 싫어요~4. 대자리 말고
'13.7.14 2:36 PM (119.70.xxx.194)사약 받을 때 까는 멍석 재질 있잖아요.@그건 안추워요.
5. 아니요
'13.7.14 2:36 PM (39.120.xxx.193)전 대자리 싫어해요.
6. 열대야
'13.7.14 2:37 PM (223.33.xxx.110)맞아요~ㅋ어떤땐 등판 시려운 느낌있어요.
저도 딱딱한 느낌 좋아라 안하지만
등판 뜨거워 잠설치는것 보다는 훨 좋아요^^7. . . .
'13.7.14 2:46 PM (1.235.xxx.38)아주얇게 껍질벗긴 대나무자리나 왕골자리로
8. 딱딱한거 시러요
'13.7.14 2:46 PM (182.216.xxx.72)걍 에어콘 틀어 쾌적하게 한 후 면침구에서 잡니다.
9. 우린
'13.7.14 2:50 PM (59.86.xxx.58)모시패드깔고 선풍기만 틀어놓고 잘자요
아주 더우면 에어컨트는데 에어컨틀고 잔적 별로없어요10. 전
'13.7.14 3:17 PM (121.136.xxx.67)풍기인견 깔았어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대자리는 보관이 힘들어서요11. 먼지랑벌레
'13.7.14 3:31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침대위에 대자리 말아서 세로로 텅텅바닥에 때려 먼지털었더니 먼지랑 미세하게 벌레들이같이 떨어저기어다녀서 식겁하고 다시는 안깔아요 ㅠ
12. 진짜요??
'13.7.14 3:48 PM (211.207.xxx.153)대자리가 빼빼마르게 한다니 급 땡기네요 ㅎㅎㅎㅎ
별 관심없었는데 ㅋㅋ13. ᆢ
'13.7.14 4:22 PM (211.237.xxx.204)청송실 굵은 실로 뜬것
그걸 깔아요
배길것 같지만 전혀 아니구요
너무 좋아요14. 마작자리
'13.7.14 4:44 PM (211.187.xxx.48)깔고자려고 구입했는데 넘 차가워서 침대밑에 쳐박혀있는게 몇년째예요.
15. 열대야
'13.7.14 8:54 PM (112.152.xxx.118)대자리위에 누우면 서늘해서 저도 아주 더워지면 꺼냅니다. 삼일전에 꺼냈지요~
그리고 저는 대자리 십년넘게 애들방꺼까지 세개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번도 벌레는 못봤어요.
해마다 사용후 보관할때 나름 보관을 잘해선
가?ㅎ
깨끗한 물 수건으로 앞뒤를 몇번 닦아주고 마지막에 식초물 묻힌 수건으로 또 닦아준뒤 햇빛에 쨍 말려서 신문으로 몇겹 꽁꽁 말아서
내년에다시 쓸때까지 먼지,습기생기지않도록
창고에 보관하는데 십년넘게 써도 한번도 문제된적 없는데~
우리 식구들은 더워지면 대자리깔아 달라고 성환데...
딱딱한거 외엔 별로...잠드니까 그것도 별로 못느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