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다 못해 어제밤부터 돌리기 시작했어요.
집이 좁아서 제습기 사는 건 싫고 있는 것 활용하기로,,,,
참 좋기는 한데
전기료가 걱정입니다.
남편은 적게 나올거라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견디다 못해 어제밤부터 돌리기 시작했어요.
집이 좁아서 제습기 사는 건 싫고 있는 것 활용하기로,,,,
참 좋기는 한데
전기료가 걱정입니다.
남편은 적게 나올거라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그냥 에어컨 돌리는것과 같은거예요.
에어컨 표시창에 보면 실외기 돌아가는거 표시등 들어오잖아요.
그거 들어오는 순간은 에어컨 돌리는 것과 비슷하게 전기먹는거고
그거 안 들어오면 훨씬 적게 나가요
제습기능 틀어보니.. 실외기 표시등 거의 안 들어오더군요.
(온도 설정을 낮게하고 제습도 하면 들어와요)
그러니 맘 편하게 쓰세요
ㅇ님 말씀이 정답.
어제 제습으로 26도 맞춰 놓으니 10시간 제습했는데
다해서 20분? 정도 에어컨 실외기가 돌더군요.
실외기 안 돌때 밖에 나가 계량기보니 천천히 돌고요.
전기세는 별로 안들지만
에어컨이 오래되면 기계안에 눈으로 확인할수 없는 안쪽이
곰팡이 투성이에요.
그래서 에어컨을 자주 틀면 호흡기에 안좋거든요.
그거 업애는 서비스 가격이 20만원이더라구요.
없애는. 오타
정말 실외기가 안 돌아가요..
남편이 내 말 맞지?
하네요.
간간히 제습기능 틀었는데도
너무 좋네요.
혹시라도 한달후 전기료폭탄 나오면
남편이 그만큼 더 굶는답니다.ㅋㅋ
그거 조사해서 발표한 기사 봤는데 한 20~30% 적게 나온다구 한거 같아요
작년에 에어컨 제습기능에 맞추어 놓고 설정온도 27도에 맞추어서 하루종일 틀었었는데 (38평 방마다 문다열어놓고 지냈는데 )전기세20만원도 안나왔어요 평소 전기요금 5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