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파크 가는 60대 어머니의 옷차림 어떡해야 하는지요?

물놀이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3-07-14 06:31:19

 여름에 60대 초반이신 엄마와 조카들과 워터파크 물놀이 가기로 했어요.

엄마 젊었을때 해수욕장 놀러가시는 거 좋아하셔서 이번에 같이 가기로 했아요.

그런데 엄마께 수영복이 없습니다... 워터파크 갈려고 수영복을 사드릴까 생각했는데

어떤 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언뜻 쇼핑몰 돌아보니 비키니 종류만;;; 엄청 많고...

 

워터파크 놀러가실 60대 초반 엄마께서 입을 실 수영복 어떤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반바지에 그런 게 더 나을까요?

IP : 175.20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대기
    '13.7.14 6:56 AM (122.34.xxx.12)

    원피스 위아래 달린거 좋아요

  • 2.
    '13.7.14 7:21 AM (117.111.xxx.83)

    일반쇼핑몰말고 백화점쇼핑몰보면 3피스 수영복많아요.
    정민망하시다면 수영복에 위에 입는 그물망사티 사드리세요.

  • 3. 행복한곰
    '13.7.14 7:31 AM (110.70.xxx.84)

    http://www.arenamall.co.kr/goods/content.asp?guid=7155&cate=318¶ms=cate=3...

    이런 건 어떨까요 ;;

  • 4. ..
    '13.7.14 8:52 AM (180.70.xxx.111)

    위님 올려주신거 예쁘네요. 아쿠로빅 용이란게 있었네요.
    배도 좀 가려줄거 같고.화장실가기 편하게 투피스였은 좋았을걸..

  • 5. 마트가보면
    '13.7.14 8:55 AM (121.147.xxx.224)

    남자들 트렁크 수영복 같은거 여자용도 나오더라구요.
    하의는 그거 입으시고 상의는 탱키니 입으시면 될거에요.
    아니면 상하의 셋트로 하의는 바지스커트 같은거 상의 비키니면 비치가디건 걸치시구요.
    어제 워터파크 다녀왔는데 할머니들 복장이 대부분 그러시던데요.
    근데 그냥 원피스형 수영복만 입으신 분들도 많았구요.

  • 6. 행복한곰님
    '13.7.14 9:23 AM (121.165.xxx.189)

    완전 친절하시네요.
    저도 이런 셩복이 있는거 몰랐어요. 울엄마 사드리렵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34 빨래전쟁(제습기 사기전 해결방법) 8 아주좋은주인.. 2013/07/14 2,994
275033 중3 영어 공부방법 질문드려요 22 흐음 2013/07/14 3,422
275032 제목 좀 추천해주세요 1 봉란이 2013/07/14 620
275031 이과로 갈 학생들은 과학을 선행해놔야 하나요? 5 중등맘 2013/07/14 1,918
275030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는 55 . 2013/07/14 20,246
275029 2003년 김치냉장고 2013년 제습기 22 사기 싫음 .. 2013/07/14 3,032
275028 냉장고구임--조언해주셈 15 영우맘 2013/07/14 2,074
275027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1 ᆞᆞᆞ 2013/07/14 3,644
275026 방송3사에서 사라진 ‘국정원 촛불집회’ 5 샬랄라 2013/07/14 1,183
275025 보냉가방 사은품으로 주는곳 알려주세요 4 숙이 2013/07/14 1,896
275024 결혼에서 시댁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15 .. 2013/07/14 2,868
275023 갈색샌들에 잘 어울리는 패디큐어 색깔은 뭐에요? 2 고고 2013/07/14 2,521
275022 스마트폰 표준요금제로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12 폰요금 2013/07/14 3,888
275021 미드 glee 주인공 남자 사망했네요.. 9 2013/07/14 4,441
275020 지금 허리가 부서지는듯한 통증을 느끼고 7 aurama.. 2013/07/14 1,958
275019 법률스님 법문이 참 좋네요... 5 ... 2013/07/14 3,375
275018 어항때문에 남편이랑 다투고 말았네요 14 ㅇㅇ 2013/07/14 3,212
275017 제습기로 나물 말렷어요^^ 3 축축 싫어 2013/07/14 2,075
275016 박근혜는 말했다 2 샬랄라 2013/07/14 927
275015 서울에서 상가를 산다면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7 노후 2013/07/14 2,274
275014 30대 중반 인라인스케이트 혼자 배울수있을까요? 2 she 2013/07/14 1,415
275013 헤나염색 오래 가게 하는 방법 있나요? 궁금 2013/07/14 2,057
275012 옛날에 평창동에 있었던 올림피아 호텔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13 sandy 2013/07/14 3,710
275011 제가 생각하는 외모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2가지.txt 73 .. 2013/07/14 23,101
275010 장마철 보일러 트니 좋네요 2 보일러 2013/07/14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