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분 때문에 답답하네요

답답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3-07-14 00:34:28
처음으로 구입한 집이였어요
깨끗한 집 이였는데
미취학 남자아이를 부부가 키우는집이였는데
이사가시기전에 보니깐

욕실문이랑 방문 베란다에 물감을 칠해놓으셨더라구요
지우고 가시라고 했더니 알았다 했는데

이삿날 보니깐 하나도 지우지 않았더라구요

살면서 한번은 욕실등에 문제있다고해서
저희남편이 가서 보고 욕실등 갈아주고 왔다네요
헐~ 세면대 물 내려가는곳 헐거워졌다고 쪼여주고
그래서 나오면서 이정도는 사시는분께서 하셔야한다고
말하고 나왔었던 과거가 있었죠

그래서 이삿날 왜 물감 않지웠냐니깐 않지워진다고
그러고 말더라구요

울 남편이 그래서 페인트칠 비용 주고 가셔야한다고하니깐
자기가 그걸 왜 주냐고
애 않키워봐서 모르나본데 애 키우면 원래그런거라고
집주인이 다 수리해서 세내놓는거아니냐그래서
어거지로 울 남편이 그분한테 10만원 빼고 돈주고 마무리했어요
쫌 미안한맘을 갖고는 있었죠
근데 새로운분 이사들어오고 보니
새로 달았던 빨래건조대도 망가져있고
욕실손잡도 고장 세탁실수도 고장이네요
그분은 10만원 뺏기면서 한편으론 가슴을 쓸어넘기셨을듯

암튼 새로들어온분 살기편하게 다 고쳐주기로
보조키도 새로 달아드리고
수리비 11만원은 부동산에 맡겨서
욕실문칠이랑 욕실바닥 백토메우기로 일임시켰어요
저흰 놀러나갔는데
새로운 세입자분께서
변기커버도 바꿔달라하시고
남편은 못 바꿔준다하고

근데 부동산에서 저희가 맡겨둔 11만원으로
맘대로 변기커버를 바꿔줬다하네요
욕실손잡이 빨리바꿔달라해서
남편이 너무 우릴 만만히 보고 이것저것 다해달라그러는거같아서
일부러 늦게 오늘쯤 고쳐주려했는데
오늘 오전 세입자분 전화하셔서 막말하시고
현관번호키도 갈아달라그러네요
보조키도 새로 교체해줬고
우리도 비용을 많이 써서 못 해준다했더니
난리네요

요즘 세입자분들 왜들 이러실까요?
이럴꺼같은 자기집사서 올수리해서
들어가셔야지 요구가 아주 끝도 없네요

저희 세살면서 번호키 고장나서 집에 못 들어갔을때도
당연히 20만원 들여서 고치고 샤워기느 수도꼭지
인터폰교체도 하고 살고 웬만함 다 고치고 사는데

월세도 아니고 전세에
자기가 나이 많다고 막말하시고
그래봤자인데
저희남편 순하게 생겼는데
엄청쎄거든요 막말없이도 끝내요
내일도 엄청 전화하고 난리일꺼같네요
IP : 125.149.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호키는
    '13.7.14 12:48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정말 오버네요
    본인들이 교체하고 이사할때 떼어가던가

  • 2. 흠...
    '13.7.14 12:48 AM (180.233.xxx.108)

    않지웠냐==>안지웠냐 않키워봐서==>안키워봐서 가 맞습니다.

  • 3. kelley
    '13.7.14 12:54 AM (125.149.xxx.165)

    "않"은 잘 고쳐지지 안네요
    담부터는 조심해서 쓸께요

    잘 못 배웠는지 왜 "않"이 맞다고
    생각이 들까요

  • 4. kelley
    '13.7.14 1:03 AM (125.149.xxx.165)

    부동산 사장님이 쫌 이상해요

    저희가 일임한 금액으로
    맘대로 변기커버 교체를 하시고
    욕실손잡이는 꼭 고쳐야할 곳이니
    손잡이를 고치고 변기커버는
    살고계신분께서 하시도록 해야할것을

    멀쩡한 보조키까지 교체해줬으니
    번호키가 잘 안되면 보조키만 사용하시던지
    하셔야하는데
    올수리를 차근차근 계속 요구하시네요

    위에도 썼듯 저희도 웬만한거
    다 고치고 살고있고 문 걸쇠나
    변기커버나 그런 편의용품등은
    당연히 이사들어오면 자비로
    교체하는데요
    지금 살고있는집에도
    40정도 들여서 고치고 살고있어요

    저희가 다른집도 몇개 더 있는데
    이렇게 요구하시고
    집망가뜨리고 가시는분들
    세입자요구 다 수용해주는 부동산은 첨이네요
    월세사시는분들도 서로 연락할일이 없었는데

    담번에 이 부동산은 이용하지말아야겠네요

  • 5. 답답
    '13.7.14 2:04 AM (125.149.xxx.165)

    욕실문앞면만 칠하는비용이 10만원이라고
    수리업체에 견적받아서 욕실문앞면만
    칠한거구요

    열쇠키교체는 계약시 언급한적없고
    보조키를 대신 교체해주겠다했어요
    열쇠키는 고장도 잦고 보조키로
    사용하시라구요

    변기커버는 말그대로 변기 앉는 커버예요
    비데커버 떼가서 없는거 아니고
    아기용커버랑 같이 있는게 싫다구요

    이번 세입자분 2년 뒤에 이사가실땐
    꼼꼼히 체크해서 손상여부 확인토록해야겠네요

    전 세입자분 10만원 놓고가면서
    억울하다 난리치고 물감칠한부분만
    칠하고 인증샷 보내고
    다른부분까지 칠했으면 돈 되돌려달라고
    꼭 전화하겠다 그러더니 조용하네요

    애있는게 유세인지 원

    상식선에서들 요구해야
    들어주지 원
    올수리는 자기집 사서들 하시던지

    담번엔 꼭 월세로 돌리고
    다른집들도 월세로 다 돌리고
    원상복구조항 계약서에 넣을려구요

  • 6. 동영상 촬영해서
    '13.7.14 4:36 AM (116.121.xxx.134)

    저희도 세입자 들인땐 서로 동영상 촬영해서
    교환했어요
    소유자 촬영분은 세입자에게,
    세입자 촬영분은 소유자에게.

  • 7. 세입자 입장에서도 할만 잇어요
    '13.7.14 9:33 AM (119.197.xxx.57)

    왠만한건 세입자가 고쳐서 살아야 하는건 맞지만요,

    들어갈때부터 고장나기 일보직전 상태에서 좀쓰다 고장날께 뻔해 교체해달라도 지금 멀쩡한데

    왜 고치냐해요 집주인들이 대부분.

    그럼 분명히 이사오고 얼마 안있어 수도꼭지 고장나고 등 나가고. 씽크대호수 고장나고 여기저기 고장나기

    십상인데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저희집은 조그마한 빌라 전세인데 보일러가 13년된거라서 계약서 쓰기전에

    조심스럽게 보일러가 오래됐으니 교체해달라고하니 멀쩡한걸 왜 바꿔주냐고하더군요. 할수없이 저희가

    아쉬워서 들어오긴햇지만. 그해겨울 보일러로 고장이 다섯번 이상 나고. 그때마다 한겨울 난방도 온수도

    안돼 발 동동구르고. 출근도 못하고 a/s받는둥 불편한데도. 집주인은 왜 자꾸 고장나냐며 화만내지

    배려 전혀 없더라구요. 불편하고 피해보는건 우리인데. 쓸데없이 저흰 집주인 눈치까지 봐야해요,,

    솔까말. 입주전에 낡고 노후된것들은 교체해주고나서. 그이후에 고장난 부분에 대해선 세입자가 알아서

    하던지 해야지. 왠만한건 세입자가 고쳐쓰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세입자도 고장날때마다 신경쓰이

    고 귀찮고. 소액이라도 이것저것 손보면 그금액도 무시못해요. 말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곯치아픈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22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그냥 2014/03/10 5,149
360821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light7.. 2014/03/10 1,035
360820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바꾸려고 2014/03/10 1,191
360819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그냥 2014/03/10 1,802
360818 인문고전 강의? 1 .... 2014/03/10 601
360817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2014/03/10 1,666
360816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서운 2014/03/10 4,279
360815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경상북도구미.. 2014/03/10 1,457
360814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ㅇㅇㅇ 2014/03/10 14,715
360813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중매 2014/03/10 5,512
360812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ahwlsa.. 2014/03/10 2,728
360811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바람의이야기.. 2014/03/10 1,799
360810 국정원 일밤 '유체이탈식' 사과 보도자료 2 샬랄라 2014/03/10 656
360809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고민맘 2014/03/10 1,544
360808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인물은 2014/03/10 2,908
360807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아짐 2014/03/10 2,693
360806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대만날씨 2014/03/10 2,696
360805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어느길목그즈.. 2014/03/10 1,209
360804 한국에 이멜다 환생! 1 아... 2014/03/10 1,847
360803 BBC “짝” 출연 여성 자살 사건 보도 5 light7.. 2014/03/10 2,269
360802 남편 선배들을 초대했었어요 9 코스코 2014/03/10 2,697
360801 혹시 프랑스어 인터넷강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 ; 2014/03/10 1,669
360800 아토피 민간요법 4 퍼옴 2014/03/10 2,243
360799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 죽은 친구들이 데리러 왔다고.. 5 ㅇㅇ 2014/03/10 4,483
360798 동생 여친이 대기업 다닌다는데 약간 의심이.. 29 ** 2014/03/10 1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