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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씨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매실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3-07-13 22:55:33

매실을담근지   2년 정도 됐는데 (10키로)

매실을   꺼내지   않아서    문의합니다.

매실을100일째는   꺼내야   된다고   하는데  꺼내지 않았는데  다시 담궈야 할까요...

매실째 담근  매실액이  2년이 지났는데    어디해야할꺄요 ? (매실씨가 독 이 있다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24.5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다고..
    '13.7.13 11:07 PM (223.62.xxx.75)

    제가 요리를 배우는데 샘이 효소강의도 하시는데요..설탕에는 안나온대요..사람들이 잘못알고있대요..술에만 우러난대요..3년이 최고라는데 2년이나 되셨다니..음..약이네요..^^

  • 2. ciaociao
    '13.7.13 11:08 PM (121.138.xxx.145)

    저도 그냥 넣어놓은 채로 드신다는 분들 봤어요.
    암시롱도 않다네요.

  • 3. 저도
    '13.7.13 11:44 PM (183.99.xxx.159)

    저도 여쭤볼께요.

    저는 오미자를 2년째 열매를 건지지 않고 있어요.

    설탕을 넣은거라 괜찬을까요?

    윗님 말씀 들어보니까............

    버릴려고 했는데....................

    지금 걸러서 먹어도 될까요?

  • 4. ..
    '13.7.13 11:50 PM (211.107.xxx.192)

    매실효소 100일후에 거르는 건 매실 장아찌 담글때 쓰려고 거르는 거고요
    효소로 먹을 거라면 오래 묵을 수록 좋데요.
    3년이상 되면 완전 약이 될정도로 좋은 효소가 된다고 합니다.

    청매실이 채 여물기도 비싼값에 팔려고 따서 파는 거, 아주 어린 매실 씨앗에 독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 일찍 담그지 말라고 전문가가 tv에서 하는 말을 들었어요.

    효소를 거르지 않으면 씨앗에 독이 있다는 건 잘못알려진 얘기라고 하니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거르지 않는 4년된 매일효소가 있는데 아까워서 음식에 넣어먹진 못하고
    시원한 얼음물에 조금씩 타서 쥬스로 마시고 있는데 향이 아주 끝내주네요.

  • 5. ..
    '13.7.14 12:06 AM (211.107.xxx.192)

    효소 오래되었다고 걱정마세요. 곰팡이 피지 않으면 오래 묵을수록 좋은 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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