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 자동차(?) 사면 잘 탈까요?

유아 자동차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07-13 22:24:20

집에서 타는 붕붕카 말고.. 밖에서 타는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키즈자동차 어떤가요?

갑자기 신랑이 딸래미 사주고 싶다고.. 아기는 28개월이고요.. 집에서 붕붕카는 잘 타지만 비싼돈 주고 괜히 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가격도 우레탄으로 된 바퀴는 좀 비싸더라구요.. 오십만원대..--;;   초등 저학년까지는 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여아들 잘 타나요?  괜히 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IP : 175.11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
    '13.7.13 10:30 PM (59.10.xxx.128)

    서너살때 타죠 그이후엔 안타던데

  • 2. 글쎄
    '13.7.13 10:32 PM (117.111.xxx.86)

    비싼거사지말고 크기작은건 이동편하고 갠차나요.
    제가선물받은건 덩치가커서 들고나가는게 일이에요.
    돈낭비같아요.굳이살필요없어요. 사려면 자전거가낫죠

  • 3. 저도
    '13.7.13 10:36 PM (115.140.xxx.99)

    자전거에 한표요

  • 4. 안탑니다
    '13.7.13 10:38 PM (175.204.xxx.135)

    거의...

  • 5. 거의
    '13.7.13 10:58 PM (211.234.xxx.192)

    안타고 버리기아까워 갖고만있다 결국 버렸어요..

  • 6.
    '13.7.13 11:37 PM (218.55.xxx.83)

    혹 동네 초등 저학년이 키즈 자동차 타고 다니는 것 보신 적 있나요?
    전 없는데....
    집이 엄청 넓으셔서 그냥 안타고 보관만 하는 것도 크게 부담안되시면 사시구요.
    아님 마시길.
    덩치가 큰 것은 엄마가 태워주려 집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도 일이구요. 힘들어요.
    들고 나가든지 끌로 가든지 해야하는데 힘에 부쳐요.
    어쩌다 타는 아기들 럭셔리 하고 재미있어 보이는데 그것도 잠시고,
    막상 집에 있으면 애물단지예요.
    또 집안에 있으면 실내에서 탄다고 졸라대서 밑에집 무서워 싸우기 바쁘구요.
    저는 친구가 쓰다가 준 빨간 스포츠카 있었는데 저혼자는 도저히 가지고 나가기 어려워 옥상있는 친정집에 갔다 두었었는데
    친정엄마도 옥상 방수공사해서 애 자동차 타는 것 싫어하셔서 거의 못하고, 동생이 아는 사람 줘버렸어요.
    주변 환경이 집밖에 나가면 바로 넓은 공터 있고,
    아빠가 자주 가지고 나가 태워줄 수 있는 상황이면 또 간절히 원하시면 하세요. ^ ^

  • 7. 사탕별
    '13.7.14 1:05 AM (39.113.xxx.241)

    전혀 필요 없는 물건입니다
    그냥 부모들의 로망일 뿐이죠
    저희 집에 자동차 3대 있었어요

  • 8. 사탕별
    '13.7.14 1:06 AM (39.113.xxx.241)

    집이 80평 이상라면 집 안에서 타는거 강추합니다

  • 9. 다은맘 연주
    '13.7.14 4:37 PM (49.1.xxx.212)

    bmw나 아우디같은거 말하시는거죠??
    초등저학년 못타요..
    많이 타야 유치원생정도 7세까지가 끝이에요.
    엄마아빠가 자주 나가 태우실거면 살만하고 아닐꺼면 아깝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590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10
278589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15
278588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58
278587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51
278586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52
278585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20
278584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19
278583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04
278582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14
278581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878
278580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47
278579 아파트 복도에다 버린 쓰레기 6 초대 2013/07/26 1,644
278578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797
278577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15
278576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해요 16 2013/07/26 6,369
278575 거제도 숙박시설 구합니다! 묘적 2013/07/26 1,337
278574 혹시 안산락페 토요일 27일권 양도하실분 계신가요? 4 락페 2013/07/26 549
278573 중1아들 어름옷 사주려는데 어디서 사시나요? 8 ㅇㅇ 2013/07/26 1,511
278572 자주색 변기통 물때 1 변기 2013/07/26 1,091
278571 알러지방지요솜 vs 목화요솜 어떤게 좋은지? 05 2013/07/26 936
278570 알레포비누 2 알레포 2013/07/26 1,801
278569 마늘장아찌에 설탕넣나요? 1 wpsl 2013/07/26 737
278568 남편이 친구들과 오늘 논다고 하는데요.(꼭 읽고 조언좀..) 9 어떡할까요?.. 2013/07/26 1,425
278567 댓글이 노다지야..이렇게 많은 걸” 1 ㅍㅍ 2013/07/26 618
278566 유아용 큰 장난감(미끄럼틀, 말) 택배로 보낼 수 있나요? 아니.. 1 포로리 2013/07/26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