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을 꼭 좀 듣고 싶어서요.
어떤 상황에서도 별로 행복하지가 않은 저는 왜 그러는 걸까요??
자랄 때 양육자의 태도와 관련이 있을까요?
뭐 특별하게 일이 잘 되고 돈이 많아 본 적도 없지만 소소하고 작은 일상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사실 수 있나요?
저는 작은 일에 만족을 못하고..그렇다고 스스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러는 것은 아닌것 같고
.. 아니 .. 욕심이 많아서일까요?
남편이 실업자라도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아이가 성적이 안좋아도 착실하다는 것에
만족하고..정말로 이렇게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시는 분 계세요?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 비결?을 조금만 알려 주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너무나 간절히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