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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여부 번복에 오락가락…회담주역 박근혜 외교안보실세 김장수·김관진·윤병세도 침묵
대통령 대화록을 불법 공개한 국정원장 남재군이 2차로 다시 노무현 정부 NLL포기 발언 맞다고 하자
다음날 국방부 대변인이 "NLL을 포기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발표했고요 공식입장은 아니라고 했어요
아 ~ 국방부가 언제부터 의견을 말하는 곳이 되었죠? 공식입장이 아니걸 발표하는곳이 국정원 말고 또 생겼다고 이해해야겠죠
그런데 청와대 대변인이 NLL 포기 인정 아니다 라고 국정원과 국방부 발표를 뒤집는 내용을 발표했어요
그이유를 처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신이 없나 생각했어요
실제로 정신이 없기도 하네요
대통령 대화록 작성을 할 당시 실무자들 김장수 국방장관, 김관진 합창의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들이 현재
박근혜 내각에 일하는 사람들 이라는것 결국 NLL 포기에 동참한 사람들과 일하는 박근혜 정부라는 딜레마
ㅋㅋ
어떤 결과가 된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NLL를 포기하고 북한에 넘겨줄려고 죽도록 노력한 사람들이라고 앞으로도 쭉 기억되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