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덴마크 다이어트 5일차인데 넘 어지러워 힘들어요

평생 숙원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3-07-13 09:36:25

매일 계란,식빵,커피만 먹기도 지겨워서 그것도 쪼금 들 먹게 되다가

어제 저녁 시금치랑 치즈 먹는 날인데 너무 맛있어서 쪼금 많이 먹었더니 속은 부대끼고..

일어날 때마다 어질어질하네요.

이거 하면서 운동까지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그래도 하루 한번씩 헬쓰 가서 1시간 반씩 땀 뻘뻘 흘리며 운동해도 꿈쩍도 않던 몸무게가

덴마크 다이어트 4일만에 3키로 줄었네요.

앞으로 10일에다 보식기간까지 버티려면 아이고.... 힘들어요.
IP : 211.178.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3 9:40 AM (61.105.xxx.31)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덴다는 정말 어린애들이 해야하는거 같아요.
    연세 있으시면 덴다 말고 그냥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시는게 나으세요
    그러다가 쓰러지십니다.

  • 2. 보티첼리블루
    '13.7.13 10:10 AM (180.64.xxx.211)

    요요왔다가는 진짜 큰일나더라구요.

  • 3. 히궁
    '13.7.13 10:24 AM (121.165.xxx.189)

    덴다하면서 운동 못하는뎅..
    보식기간까지 끝나고 소식으로 일반식 시작하면서 운동도 시작하는거예요.
    그리고 덴다 끝나고 관리 제대로 못하면 요요 백퍼입니다.

  • 4. ㅇㅇㅇ
    '13.7.13 10:37 AM (114.199.xxx.155)

    덴다해서 체중감량 효과보는건 덴다라서가 아니라 걍 단순하게 소모칼로리 > 섭취칼로리가 되도록 적게 음식섭취하기 때문..덴다도 한때 광풍이 불었던 fad diet 였지요..ㅋ

  • 5. 참고하세요
    '13.7.13 11:25 AM (118.130.xxx.236)

    제 친구들이 많이 했어요.
    한 친구 말이 ,머리 쓰는 일은 절대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애는 그냥 덴다 철저히 하고, 헬스가서 운동 2시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잠만 잤대요.
    의욕도 싹 없어지고, 만사 귀찮대요. 근데 살은 빼기로 한 것이니 꾹 참고 운동은 했대요.
    그랬더니 살은 빠졌대요. 8킬로인가 10킬로인가 다 뺐다고 하대요. 그리고 반년은 진짜
    죽음의 보식기간 거쳤대요. 그래서 지금 그거 유지 하고는 있어요. 유일하게 그 애만 성공했어요.
    다들 어지럽고, 토할 거 같은 것은 기본이고. 그 기간 지켜도 보식 실패하면 요요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 실정에는 좀 맞지 않는다고. 제 친구처럼 한 반년 뒤집으실 수 있으시면 권하고 싶습니다.

  • 6. 보험몰
    '17.2.3 9:1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339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지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18 기차니즘 2013/07/31 3,162
280338 가스 오븐 켤때마다 가스가 새는데 6 빌트인가스 2013/07/31 1,617
280337 must it item이란 표현이요.. 11 ? ? 2013/07/31 4,421
280336 여기는 해운대 ᆢ ᆢ 2013/07/31 1,072
280335 추석이 16 명절 2013/07/31 3,242
280334 사회적기업은 왜 죄다 청소·도시락 업체일까 세우실 2013/07/31 1,094
280333 상어의 이정길 롤모델로 떠오르는 또 한 분 김무성 ㄷㄷㄷ 4 상어한테 물.. 2013/07/31 1,749
280332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해 보셨어요? 7 세탁기 2013/07/31 25,720
280331 누수공사 요청한 아랫집.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이야긴 안듣네용 4 양파깍이 2013/07/31 1,933
280330 고등어 명태, 90프로 방사능 세슘들은 일본산!! 7 손전등 2013/07/31 2,358
280329 환율 우대 어찌해야 잘 받을지도,,,여행자 보험은 어디서 드는지.. 6 엄마 2013/07/31 1,225
280328 pt 끝나도 잘할 수 있을까요 ? 3 다이어터 2013/07/31 1,808
280327 영화볼대 영화관 규모나 스크린 크기 차이 날까요? 2 스크린크기 2013/07/31 1,095
280326 내 성향을 드러내는 게 나았어요. 1 내 경우 2013/07/31 1,240
280325 이서진~써니 8 둘이 2013/07/31 6,188
280324 이엠원액에 부유물 떠다는데 정상인가요? 1 이름 2013/07/31 2,679
280323 서울 근교 하루 휴가-용문사 8 2013/07/31 3,019
280322 세탁기 추천요 1 세탁기 사망.. 2013/07/31 1,025
280321 개포주공 전세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 푸른잔디 2013/07/31 2,609
280320 왜 미용실 갈때만 되면 이렇게 귀찮을까요? 4 귀찮아 2013/07/31 1,548
280319 군대 현역으로 갔다온 남자들은 확실히 더 남자다운가요? 18 현역 2013/07/31 5,569
280318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요. 물가 잡을 수 있는 묘책 있을까요.. 8 대통령이라면.. 2013/07/31 1,577
280317 덕산 리솜 근처 여행지 5 여행중 2013/07/31 3,115
280316 이거 보셨어요? 박근혜 휴가 사진 패러디ㅎㅎ 12 ㅎㅎ 2013/07/31 6,933
280315 아이가 생기니 생활비 중 식비의 비중이 상상 초월이네요. 10 생활비 2013/07/31 3,780